[NH/김동양] 두산
[NH투자증권/김동양(ESG/지주회사)] 두산: 자체사업 성장성과 현금유입 가능성
■ 자체사업 성장성과 현금유입 가능성
-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두산테스나, 두산로보틱스 등 계열사들과 함께 차세대에너지, 기계, 반도체를 축으로 성장 모색
- 두산로보틱스(지분 68.2%) 주가 강세에 따라 보호예수 종료 후 일부 지분 현금화 가능성 고려하면,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는 미래성장 전략 제시, 자본 효율 개선, 주주환원 강화 기대. 2022년 유동성 위기 해소 후, 두산테스나 인수, 지주회사 CVC 설립 통한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진행 중이며, 유동성 위기 이전인 2015~2018년 별도 배당성향 평균은 64%에 달했음(vs. 지난 3년 평균 13%)
- 하반기 자체사업 전자부문 신규고객 매출 가능성 확대. 투자 없이 기존 설비로 대응 가능하며, 전방산업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감익에서 3년만에 회복 기대
■ 1분기 실적 Review: 전자부문 개선 진행 중
- 자체사업 OP (235억원, +46% y-y) 전분기 일시적 부진에서 회복. 전자BG 고부가제품 비중 확대와 수익구조 개선으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동시 진행. 2분기는 폴더블폰 신제품 양산 대응 통한 성장 전망. 하반기 신규고객 매출 확대 여부에 따라 연간 경영목표(매출액 4.7% 성장 및 고부가제품 비중 72%(+8%p y-y)) 초과달성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