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현재의 친자확인에 대한게 완벽하질 않답니다....
친자 확률이 95%임에도 친자가 아닐수도 있고
친자 확률이 80% 후반대에도 친자가 될수 있답니다...
단일민족이고 인종과 민족적인 유전자가 비슷비슷하고 혼혈이 별로 없기때문에
친자확인을 완전히 신뢰할수가 없답니다....
부모가 완전 다르다면 몰라도 한쪽이 애매모호할 경우엔 완전히 알수가 없답니다...
막말로 98%이상이 뜨지 않는이상 확실한건 모른다는거죠....
아내의 유혹에서 일부러 처음에 정하조에게 확률이 90%였나 95%였나...
이렇게 얘기해줬을때부터 느낌이 오더라구요
90%,95% 이것으로는 정확하게 친자라고 할수없는 상황인겁니다...
윤비서가 "친자일 확률이 95%(90%였나??)로 매우 높습니다...한번 더 정밀검사를...."
이러자 정하조가 "아냐~~됐어~~"이렇게 말했죠...벌써 이 대사에 니노가 친자가 아닐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었구요....저도 부인이 간호사라서 안겁니다....그 대사 보자마자...
"뭐야??강재 아들일수도 있다는거잖어~~"
이랬습니다...첨엔 무슨뜻인지 몰랐는데 그 정도 확률로는 확실한 친자감별이 힘들답니다
외국영화에선 87%에서도 확실한 친자라고 나오는데....그건 미국이고 다 민족 국가라 그런겁니다
한국은 특성상 완벽하게 알수가 없답니다....
이건 그냥 억지 옥의티가 아니라는걸 알려드리며 참고로 전 아내의 유혹에서 돈받은것도 없구요
간단한 의료상식을 알려드린거니 남자분들도 혹시나 나중에 신애리같은 여자 만나면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라며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