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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아픈데도 성숙해지진 않네요~!!!
산지기 추천 0 조회 688 19.02.04 18:2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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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4 19:22

    첫댓글
    아픈 마음을 성숙으로 승화시킨 구창모 노래 잘 들었어요ㆍ

  • 작성자 19.02.04 21:00

    풀초롱님 반갑습니다~^^
    음~~지금쯤~ 도착하셨겠네요.(점쟁이버전)ㅎㅎㅎ
    명절인데도 기분이 우울하네요.저는요~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 19.02.04 22:03

    @산지기
    오우~점쟁이 맞아요ㆍㅋ
    이번 명절은 애들 데리고 먼저 큰댁에 다녀오니 한가하네요ㆍ
    산지기님 저희 가족은 어제 아들이 자꾸 영화 한 편 보자해서 극한직업 코믹영화 봤네요ㆍ
    볼 때는 즐거웠는데 그 내용은 가볍게 즐기기만 하는 애들과 달리 그 내용을 저번에 깔려있는 극한 직업에 대해 생각하게 됐네요ㆍ
    산지기님 너무 우울해하지 마세요ㆍ오래가면 병 생겨요ㆍ

  • 작성자 19.02.04 21:24

    @풀초롱 오우~점쟁이 맞아오ㅡㅋ
    저지금 우울증 바로 직전이거든요.
    미리 약을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가까스로 버텨내고는 있지안요....
    하월이들이 없었다면 우울증에서
    정신병 까지 갔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극한직업이긴 한데요.ㅎㅎ
    풀초롱님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계속되시길 바래요~^^

  • 작성자 19.02.04 22:12

    @풀초롱 조금전 남동생과 통화했는데
    제사는 지내되 엄니는 절대 음식준비는 안하시고 저희가 준비한 음식범위내에서 차리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제사를 지내고 싶어하시는 아버지 마음도 이해는 해야겠지요.
    풀초롱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밤 되세요~^^♡

  • 19.02.04 22:24

    @산지기
    제 댓글이 혹시 산지기님한테 누가 될 수도 있겠다싶어 삭제했는데 보셨네요ㆍ
    집집마다 다 사정이 다르니까요ㆍ
    오히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ㆍ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셨겠네요ㆍ부모님과 형제분들 모두 즐거운 명절이 되길 빌어요ㆍ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ㆍ
    자식은 부모를 이기려고 하면 안 될 것 같아요ㆍ
    잠시 왔다 가는 순례길 조금 내려놓고 사는 지혜가 모두를 편하게 하는 것 같아요ㆍ

  • 19.02.04 19:32

    ㅎㅎㅎ산지기님 오늘따라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으신거지요?
    몸도 마음도 아플때가
    있더라구요
    정말이지 미친사람은
    미쳤다 말하지 않죠
    산지기님은 지극히
    정상이시니 걱정뚝~!!
    오늘까지만 아프시고
    내일부터는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지시기를 바랄께요~^^
    첫번째아이 수 금인가요?
    도드라지게 선명한 금이
    참 이쁘네요~~
    아트로푸스카뮤던트
    정말 이쁩니다~
    산지기님
    명절 잘 보내세요~^^

  • 작성자 19.02.04 21:08

    몹시 우울한 심경으로 오늘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머니가 목디스크 때문에 많이 아프신데 얼마전 일요일 남동생과 함께 아버지한테 제사 이제 안지낸다는 약조를 받았는데
    그것때문이신지 어제 또 남동생하고
    트러블이 생겨 어머니가 제게 전화를 하셔서는 오지말고 근처 남동생집으로 가서 식사하자고 하시네요.
    노인네가 왜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엄마한테 잘해주진 못하고요.ㅠ
    아버지한테 가기도 싫어지네요.
    어머니때문에 그럴수도 없구요.
    낼 아침에가야하는데요.
    음식도 삼십만원 가까이 사놨는데
    오지말라니 이건참~~!!!
    성숙해져야할 사람 딱 한사람.
    울 아부지네요.ㅎㅎㅎ
    다육사랑님
    괜한 말씀드렸나 봅니다.
    행복한 설명절 되세요

  • 19.02.04 19:39

    예쁜아이들 자꾸자꾸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으신게지요.
    이리찍고 저리찍꼬~^^
    핸펀으로 해상도 찾는건 무리?하기야 요즘 최신형 폰카는 여러기능이 탑재되어 있다고는 합디다만..

    아픈만큼 성숙해지는건 애들때 이야기 아닌감요?
    구창모가 저 노래를 부를때쯤의 나이고여~
    지금은 아픈만큼 늙어지는 나이랍니다.
    저도 그럴때가 있었는데..
    이젠 아프면 회복이 더딘걸보면 말이죠~-.-;;
    산지기님 새해엔 아프지말고 주변 모두가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2.04 21:19

    해바라기나야님 반갑습니다~^^
    가족들 다 모이셨나요?ㅎ
    가슴 한곳이 텅비어진듯한 허전한 마음에 연주로 달래며 버릇처럼 또
    찍어주며 얘들도 나이 한살씩 더 먹네~하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ㅎ
    최신형핸폰이니 핸폰문제가 아니라
    업로드되는 사진의 해상도가 문제인게 맞는거 같습니다.
    원화질의 80%정도밖에 안되네요.
    전 동안인데도 불구하고 나이를먹어가는건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어집니다.
    이젠 정말 관리를 해야될거 같은 생각이 들어집니다.
    해바라기나야님도 건강관리 잘하셔서 아쁘지 않으셨음 합니다.
    저보다 누님이실거 같은데요.ㅎㅎ
    전 범띠인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2.04 21:28

    프리스타일님 반갑습니다~^^
    첨 뵙네요~^^
    전 기억력이 넘넘 좋아서 어느분이
    처음 오셨는지 거의 다 기억을 할정도랍니다.ㅎㅎ
    근데 열정이 아니구요~
    일종의 발악입니다.ㅎㅎㅎ
    우울증 안걸리려는요.ㅋ
    행복한 명절 되시고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19.02.04 21:31

    토닥토닥~~힘내세요 산지기님~~어머님편찮으셔서 어쩐데요 흑흑 제가 다속상하네요 ㅠㅜ 어머니랑 형제들이응 즐거운시간되세야할텐데.. 건강잘챙기시고 홧팅!!

  • 작성자 19.02.04 22:02

    베토벤님 올만이네요~
    반갑습니다.ㅎ
    제작년 겨울에 아파트에서 넘어지셨는데 목디스크가 되서
    점점더 심해지시네요.
    최근새는 혈압도200까지 올라가시고요. 85연세에 수술도 그렇고 매일 통증에 시달리시니
    자식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방도가 없으니 안타깝네요.ㅠ
    베토벤님 염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노인네들은 넘어지시면 큰일납니다!!

  • 19.02.04 22:04

    @산지기 통증 클리닉 다니시나요??수술이 어려우면. 비수술적 치료도 많은데.. 어르신들은. 뭐든. 어렵지요ㅠㅠ 힘내세요.

  • 작성자 19.02.04 22:16

    @베토벤 정형외과에 가서 물리치료도 받으시고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하시는데
    큰 효과를 못보시는거 같습니다.
    매일 목에 파스를 붙이시고 주무시네요.ㅠ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19.02.04 22:21

    @산지기 저도 목디그크인데요. 통증클리닉가서 신경차단술같은 치료했어요. 주사 4ㅡ5번 맞았더니. 살만하답니다. 한번알아보세요.목통증 어마어마하게 아파여. 말할수없을만큼.. 꼭 다시 알아보세요~~

  • 작성자 19.02.04 22:40

    @베토벤 아~~!!그런 치료법이 있었네요.
    신경차단술.
    어머니께 말씀드려야겠네요.
    저도 목디스크 살짝 다쳐봐서
    느낌은 어느 정도 알지요.
    기분나쁜 그느낌 목을 움직이는 어느 순간 순간적으로 뜨끔~!!
    에휴~
    베토벤님 치료잘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관심가져주시고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2.05 06:30

    도대체 하모니카가 몇개나 소유하고 계신지요?
    저도 다섯개 정도 있는데
    늘 키가 안맞는 노래들을 만나게 되더군요.
    행복한 설날 되세요.

  • 작성자 19.02.05 20:37

    예다미님 반갑습니다~^^
    예다미님도 하모니카 연주하시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저도 다섯개?밖에 없는데요.
    반주기에 키를 조정할 수 있어서
    보통 A키나 C키로 맞춰서 붑니다.
    그런데 네다섯키 정도 바꾸면 좀 힘이 많이 들고 원곡느낌이 달라지네요.ㅎ
    조금전 귀가했습니다.
    명절 잘쇠셨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9.02.06 06:18

    @산지기 아하,
    그러시군요.
    저는 전곡을 연주하기 보다
    기타 칠때 목에 걸고 전주, 간주, 몇마디 정도 연주합니다.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고 평안의 한 해 되세요.

  • 19.02.05 06:33

    산지기님 이아이 이름좀 알 려주셔요

  • 작성자 19.02.05 21:34

    잘모르는 아이네요.
    피그마에아교배종인거 같은데요.

  • 19.02.05 23:11

    @산지기 감사합니다

  • 19.02.05 07:56

    늘 감사합니다.즐감합니다.

  • 작성자 19.02.05 21:35

    언제나 즐감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ㅎㅎ

  • 19.02.05 08:04

    항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2.05 21:36

    밥탱님의 고운 관심에 항상 저도 감사합니다~^^

  • 19.02.05 14:10

    산지기님도 명절 증후군을 앓고 계시군요.
    명절만 되면 가족들간에 여러가지 일로 의견 충돌이 생기고 갈등을 겪게 되지요.
    저희는 올 설부터 차례를 안지내기로 했다고 언젠가 말씀드린적 있었죠?
    바로 실천에 옮겼답니다.아침에 떡국만 끓여먹고 남자들만 산소에 갔어요.

    산지기님 어머님이 아프시면 젤 중요한건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물로 몸의 병도 치료를 해야 하지만 모든 병은 마음에서 생기는 거라잖아요.
    어떻게든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산지기님이 미친신거라면 같은 육이들을 더 자주 올리는 저는 더 미친거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요.
    같은 사람들끼리 모인 꽃사이니 아무도 산지기님한테 뭐라 안해요.

  • 작성자 19.07.29 12:14

    저희 아버지는 당신의 부모보다도
    할머니를 더 그리워하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유독 팔남매중 아버지만 이뻐하셔서
    그런거지만 끝까지 제사를치내려하는 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바로 옆에서 85세의 고령에도 수발을 해주는 마누라가 더 중한 존재임에도 그 고마움을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시는건지 옆에서 보기가
    안쓰럽기만 합니다.
    자식들의 효심과 남편봉양과 수발을
    천분으로 알고 사시는 착한 엄니를
    끝까지 이용하려고만 하시네요.
    뻑하면 언성 높이시고
    참 덜된 사람이에요.
    그런 엄니가 가엽게 느껴지지만 역부족이고 방법이 없네요.
    저도 이젠 운명이고 팔자려니 합니다.
    오늘도 남동생 식구들이랑 저희 식구들

  • 작성자 19.02.05 22:07

    아침식사후 처갓집에 간다고
    일찍 나와서는 저희는 월미도로
    드라이브하고 놀이공원에서 놀다가
    소래포구에서 회도 먹고 멍게랑 꽃개랑 사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처가에는 다음주 일요일 가기로 하구요.
    아버지 돌아가신 다음에 엄니한테
    잘해드려야지요.

    올해부터는 건강관리와 체력관리를 집중적으로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자연 글올리는 횟수는 줄겠지요.ㅎ
    하월이들도 안정세에 접어들어
    이젠 마음을 놓을만 하네요.

    달빚님 연휴내내 근무하시느라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더욱 더 맛난거 많이
    드시구요~!!

  • 19.02.06 12:51

    산지기님 여기저기 아프신거보면 갱년기일까요?
    나이들면 애기된다고 하던데 ㅋㅋ
    항상 젊게 사시면 좋지요

  • 작성자 19.02.06 13:00

    아무케도 연식이 있으니
    그런가 봅니다.ㅎ
    여태까지 아파서 입원 한번 한적없고
    보약 한번 먹은적도 없이 살아왔는데
    큰놈 때문에 마음의 병이 생겨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영~ 컨디션이 안좋네요.
    그러나 워낙에 긍정+낙천적인 사람이라
    잘 이겨내리라고는 생각합니다.
    전 나이들면서 정신병걸린 바보애기가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 19.02.07 11:05

    맑고
    속이들여다보일듯한
    수정 멋져요
    꽃대길어지면잘린다는걸
    아나봅니다
    화질은
    지금도훌륭하네요
    산지기님댁베란다도
    포화상태되시겠어요ㅎ

  • 작성자 19.02.07 11:50

    다락방친구님 잘지내셨습니까~^^
    이제 클만큼 컷으니 이쁘게 다져져야
    되겠지요~
    하월이는 자구번식이 제일 무난한거
    같습니다.ㅎ
    칭찬의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봄까지는 이대로 유지할 생각익니다.
    은총 충만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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