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신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인데 한 번 읽어 볼 만합니다 내용이 길어
부분만 가져왔는데
참고로 기자가 아니고 토트넘 팬인 풋볼365 독자가 쓴 글인 것 같습니다 ------------------------------------------------
현재 토트넘에는 많은 문제가 있으며 다니엘 레비 회장이 그 무능함의 중심에 있다 - 중략 - 감독 물색 건에 대해서. 토트넘은 콘테 감독을 경질한 후 마음에 드는 감독이 없었다고 한다. 대신 토트넘이 관심을 갖고 있는 감독 풀이 있었다.레비 회장은 축구 감독 선임이 틴더 앱처럼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실패한 시도에 대한 실망감이나 당혹감을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어차피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전략은 어리석은 만큼이나 뻔하다.대신 일어나는 일은 감독직을 맡길 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되는 것이다상대방이 여러 가지 다른 선택지가 있다고 말하면서 당신을 그냥 마음에 두고 있다고 말하는 경우, 자연스러운 반응은 정말로 당신을 원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다. 이는 감독들이 그 역할을 맡기 위해 그들 스스로 굽힐 것이라 생각하는 레비 회장의 자존심이 또다시 드러난 것이며, 동시에 감독들이 토트넘과 함께하기를 원하지 않는 큰 이유가 레비 회장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 중략 - 유일한 논리적 결론은 토트넘에는 전략이 없다는 것이다. 축구에 대한 정체성도, 미래 계획도, 이사회의 책임감도 없다. - 중략 - 토트넘 팬들은 책임감과 투명성을 보고 싶어 한다.결정이 항상 완벽할 필요는 없지만, 구단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레비 회장은 현재 10번 중 1번 좋은 결정을 내리고 있으며,하프타임에 맛있는 음식과 수제 맥주를 마실 수 있기 때문에 팬들이 이에 대해 감사해할 것으로 기대한다이것이 내가 레비 회장과 ENIC에 바라는 점입니다... 토트넘을 다시 축구 클럽으로 만들어주세요.그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세요. 그렇게 할 수 없거나 그러고 싶지 않다면 이 클럽의 관리자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https://www.football365.com/news/mailbox-oblivious-daniel-levy-tinder-conte-mourinho-man-city-bottlers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Revche
첫댓글 맞는말..
첫댓글 맞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