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중턱입니다.
이유는 모르겠고 제가 엄청 큰 검은 바위위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바위 중간쯤 올라가서 잡을곳을 찿아 손으로 더듬어 잡았는데 바위가 부스스 떨어 집니다.
그런데 놀라는게 아니고 아~~이 바위는 만들어 놓은거구나!!! 하면서 바위를 하나씩 뜯으니 손하고 똑같이 생긴 검은 돌이었습니다.
이 돌이 부서지기전에 내려가야지 하면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제가 올라와있는 바위밑에 또 하나의 커다란 바위위에
제 오리털 점퍼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둥이가 긴 멧돼지 떼들이 한놈은 제 옷 위에서 뒹굴고 나머지 무리들은 바위 밑에서 정신없이 뛰어 놀고 있습니다.
저는 혼자 속으로 생각합니다.
저건 내 옷인데 어떻게 가져오지?하며 점퍼를 쳐다보니 이불처럼 보였고 멧돼지가 자고 일어나 몸만 쏙 빠져 나간듯 보였습니다.멧돼지 떼들을보고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고 집에 가야 되는데 제가있는 바위 아래에 멧돼지 떼들이있으니 꼼짝도 못하고 돼지들이 거칠게 뒤어노는 모습을 보다가 다른꿈을 꾼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고수님들 해몽 부탁 드립니다.
여 65 8 14 음
첫댓글 멧돼지 26이 나올지? 돌이부서져 5끝 특히 35가 약할 듯....
26번 가능성이보입니다!!!
이불16
감사합니다.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건 검은색의 바위에 붙어서 왼손으로 어깨높이위에 손을 올리고 잡으려는데 바위가 아니고 손 모양하고 똑같이생긴 돌로 그 큰 바위를 만들어졌고 그 돌들이 하나씩 떨어진것이 생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