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는 이미 PSG를 떠났고 언제든 다음 행선지를 발표할 수 있다. 테이블 위에 세 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인터 마이애미, 알 힐랄, 바르셀로나. 바르샤는 몇 주 전보다 덜 낙관적이고 마이애미와 알 힐랄은 훨씬 더 긍정적이다.
최근 며칠 동안 힘을 얻은 옵션은 마이애미 옵션이다. 사실상 끝난 대안처럼 보였지만 메시는 이를 재정적으로 최고의 제안인 알 힐랄 옵션과 함께 다시 한번 진정한 옵션으로 평가한다.
마이애미는 최근 메시를 설득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적어도 그가 이 옵션을 진지하게 고려하도록 할 수 있었다. 이 경우, 마이애미는 알 힐랄의 제의에 근접할 수 없지만 그에게 가족 측면에서 더 나은 삶의 경험 그리고 구단 지분의 5%를 제공한다.
알 힐랄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최근 정보에 따르면, 메시에게 연봉 최대 €600M를 제의한 알 힐랄의 대표단은 메시가 서명만 하면 되도록 모든 것을 준비했다. 알 힐랄은 그가 서명을 하기 전까지는 영입이 확실히 완료됐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사실상 영입을 당연시 여긴다.
바르셀로나에서는 기다리고 있으며 여전히 희망을 갖고 있다. 반면, 바르샤 소식통들은 메시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더 현실적이고 다소 냉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식통들은 또한 라리가가 바르샤의 재정 계획을 승인하면 상황이 바르샤로 전환될 것이라고 믿었다. 현재로서는 메시가 달리 말하지 않는 한, 구단은 메시가 바르샤로 복귀할 수 있다는 믿음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