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학습지 선생님으로 취업을 할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글까지 남겼던.. 작가 지망생 입니다. ^^
전에 올렸던 댓글이랑.. 여러 조언들 감사하게 읽고 많은 고민을 해보고..
또 어떤분이 경험담까지 말씀해 주셔서 그 경험담도 참고해서 생각해보고..
그렇게 결론을 내린 것이 안해보고 후회할 거 해보기라도 하자는 심정으로
대교 솔루니라는 곳에 학습지선생님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대교 솔루니라는 곳은 그냥 일반 학습지처럼 아이들한테 가르치는게 아니라고 해서
그냥 일반 학습지를 가르치는 곳과 솔루니를 두고 고민을 하다가
대교 솔루니라는 곳에 지원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방식도 더 재미있을 것 같고
또 제가 국문과를 나왔으니 잘 맞을 것 같았고.. 대교 솔루니측에서도 대상이
국문과를 나오면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지원을 했어요..
(일반 학습지 선생님은.. 저도 어렸을때 구몬이나 그런 교육을 받아봤지만
그저 문제지에 답을 쓰고 풀기만 하기만 했지만 솔루니는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4~5명 정도 아이들을 소규모 그룹으로 모아서 같이 책도 읽고
아이들 스스로 생각을 하고 답을 내릴 수 있게끔 하는.. 그러면서 창의력도 같이 키워줄 수 있다고 하기에
저도 아이들의 상상력이나 창의력을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한거에요..)
게다가 처음 학습지선생님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학습지 선생님으로 취업이 될 경우)
6개월 동안 최대 360만원을 지원해준다고 해서
처음 시작할 때 그나마 부담이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이 이유가 대교 솔루니 학습지선생님으로 지원을 하는데 가장 큰 이유가 되기도 했지만요 ^^;
아무튼... 많은 고민을 해보고 내린 결정인 만큼..
꼭 합격이 되서 제가 나중에 작가가 되서 시나리오를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만약에 안되면 그냥 학원쪽이나 어학원쪽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려구요~ ^^;)
어쨌든 저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내린 결정이니까.. 합격이 되도록 응원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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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반기 취업! 닥취(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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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와 네이버메인에서 닥취(닥치고 취업)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오 그렇군요~ 꼭 합격하시길~!!!
좋은 소식 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