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도
힘든 것이 우리네 삶이다.
쳐다보는 종목
오늘
미래산업
소프트센
HMM
KB금융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두산지게차
한국금융지주
신라젠(오늘 편입해서 구경하는 중이다.)
몇개는 빼고
종목선택
참
어려운 일이지만 용돈을 몇푼 챙길려면 잘 해야한다.
신라젠
2021.12
대표 김재경
설립 2006.03.28
상장 2016.12.06
52주 최고 14500(16550)
52주 최저 8380
액면가 500
면역항암치료제
연구
개발 기업
정보오류
정보누락
아마도 이게 우리 개투들의 한계가 될 것이다.
쳐다보면
결과
바이오주는 거의 대부분 투기성이라고 해도 무방한데 글쎄다.
핵심 신약 후보 물질 관련 임상 실패
전현직 임원의 횡령과 배임
예측불허 종목
10월 13일
2년 5개월만에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고
첫날에 상한가
2009년 8월 펙사벡의 간암 대상 임상중단으로 급격하게 추락(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2018년 4월 중순 주가는 10만원대도 터치하고
현재
최대주주 엠투엔
자본을 확충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달리는 중이다.
급등
폭등
대폭락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항상
어리석고
무능한 것들이
남탓으로 세상을 원망하는데 쳐다보면 안타깝고 눈물이 난다.
잘되면 내 탓이고
안되면 남 탓으로 돌리는 짓
신라젠
두산지게차
매수
선택
100% 나의 몫이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전부 나의 몫이라는 사실이다.
변수
억수로 많고 넘치지만 아무 의미가 없다.
1개 종목
몰빵
그리고 초단타
이때는 아니다싶으면 과감하게 버리는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
머뭇거리면 망한다.
그날
그날 마무리
12월
마무리 하면서
용돈
몇푼을 챙길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다.
외인 매집
기관 매집
그리고 투기꾼들의 매집 종목을 찾는 것이 쉽지않기 때문이다.
해가
바뀌면 분명 지금 매집하는 종목들이 춤을 출텐데 선택이 쉽지않다.
2023년
미국은 다시
중국
러시아
유럽을 상대로 날뛰게 될텐데 미국만큼 이익을 얻을 곳이 어딘지 아무리 쳐다봐도 보이지 않는다.
부동산 대폭락
귀가
아프고 따갑도록 떠들었던 얘기(세상사 막차는 누구나 고통을 가지고 가야한다.)
신라젠
1만원 터치
두산지게차는 언제쯤 1만원 터치를 할까?
예상
그리고 선택
결과
주식투자는 이래서 도박이다.
투기이고
어리석고 무능한 것들은 주식을 투자라고 하면서 5년 정도의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니 쳐다보면 웃기는 일이다.
수천개가 넘는 종목
그중에
알짜는 생각만큼 그렇게 많지 않다.
구래도
쓰레기같은 기업들이 함씩 대박을 치게 해주니 이것도 아이러니하다.
대표
횡령과 배임
부실한 경영능력
이런
기업들이 너무 많고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그들이 법의 심판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다.
죽어
나가는 것은
결국
우리네 개투(소액투자자)들이다.
쟈들이
최소
가석방없는 징역 30년 정도면 그 어떤 년늠도 조심을 할텐데
돈
권력
빌붙으면 거의 대부분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니 투자를 했던 개투들은 이리 당하고 저리 치이는 것이다.
그게
현실인데도
또
저 도박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는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