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nesto Cortazar
뉴에이지 뮤지션으로 세계적으로 대단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Ernesto Cortazar.... 우아하면서도 서정적인 그의 음악이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까닭은 그가 제3세계의 멕시코 출신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의 음악이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Ernesto Cortazar의 연주를 감상해 보시면, 그의 이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이야말로 우리의 정서에 꼭 맞는 서정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rnesto Cortazar 1세는 1897년 Mexico Tamaulipas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Garcia Planes, Roberto caballero, Lorenzo Barzelata 등과 함께 4인조를 결성하여 활동한 음악가였는데, 이들의 음악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되자 미국을 비롯하여 여러차례 순회공연을 가졌답니다. "Ay Jalisco no te Rajes", "Cocula", "Yo Soy Mexicano" 등의 히트곡이 있는데, 'The Society for Authors and Composers'의 회장을 맡는 등 음악계에서의 그들의 인기와 입지가 더해갈 무렵 Cortazar부부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13세의 어린 Cortazar를 두고 1953년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Ernesto Cortazar(2세)는 1940년도에 출생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장례식을 거행하던날 많은 팬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것을 본
어린 Cortazar는 아버지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고 그의 업적에 필적하는
인물이 되고자 다짐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할머니의 도움으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생애 처음으로 작곡한 음악은 할머니께 바쳤다고 합니다.
Ernesto Cortazar가 18세 되던 해에 영화음악가 Gustavo Cesar Carrion의
눈에 띄어 "La Risa de la Ciudad (Laughter of the City)"의 영화음악을
맡게 되면서 화려한 그의 음악인생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고, 바로 그 곡으로 생애 첫 수상인 'Kirk Douglas Trophy'상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정상에 오른 그의 연주활동은 대단히 폭넓고 화려했다는데,
유명한 영화 배우 찰톤 헤스톤, 대니 드 비토, 마이클 볼트 , 옥타비오 파쯔,
롤링 스톤스,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멘넴 대통령, 후르시쵸프 등을 위해서도 공연을 가진 바 있는 등 25개국 이상의 해외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그는 모두 500여편의 영화음악을 담당하였을 뿐 아니라, 지금도 그는 여러 음악가들과의 음반작업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곡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Ernesto Cortazar는 결혼하여 4형제를(Ernesto 3세, Edgar, Emmanuel, Mariana)
두었는데 Ernesto 3세는 그의 뒤를이어 명성있는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고 둘째 Edgar는 편곡가, Producer로 활동중이며 최근 첫앨범를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Ernesto Cortazar의 피아노 음악을 여러 곡 감상하면서 정말 그의 음악은 한마디로 '편안하면서도 따뜻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주옥같은 음악들.....'Just for You', 'River of Dreams', 'Hidden Love',
'Deep in my Soul' 'Without a Father', 'Secret Feelings', 'Blue Waters',
'Remenbrance' 'Ballerina',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랑을 받는 'Foolish Heart', 'Tears', 'Leaves in the Wind'
"Beethovens Silence".....
Ernesto Cortazar / Maridome
Ernesto Cortazar / Sicilian Romance
Ernesto Cortazar / Blue Waters
Ernesto Cortazar / Beethovens Silence
Ernesto Cortazar / Sol'itude
Ernesto Cortazar / Tears
Ernesto Cortazar / Message In A Bottle
Ernesto Cortazar / Dancing Waves
Ernesto Cortazar / Morelia's waltz
Ernesto Cortazar / Remembrance
Ernesto Cortazar / Dancing on the Clouds
Ernesto Cortazar / Legend Of The Sea
Ernesto Cortazar / In My Heart
Ernesto Cortazar / Magic
Ernesto Cortazar / Foolish Heart
Ernesto Cortazar / Anonymous Romance
Ernesto Cortazar / with you(rain)
Ernesto Cortazar / One Voice Concerto
Ernesto Cortazar / 주옥 같은곡 연속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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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들에메마른풀 님.. 9월의 첫날이지만 여름의 기세는 그데로 내내 행복한 날만 계속 되시길 바라옵니다..
인 것 같아요.그저 가을을 흉내 내어 보는 것이지요..오늘도
비가 오고 있군요.비가오고 나면 더위는 한풀 꺾이게 마련이겠지요..
아마 내일이면 가을하늘의 파란 속살이 드러 나겠군요,,
9월한
주피터님..
가을의 분위기와 잘어우러지는
선율의 어네스토 코르타자르의 음악..
감사히 감상해 봅니다..
늘 좋은벗처럼,,
길동무 같은 음색..
이가을 우리들의 감성과
귀를 행복하게 할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9월에도 님의 이루고자 하시는
소망 맘껏이루시며
건강하시길 바래 봅니다..
주피터님의 온전한 아름다운
9월의 나날이시길 바램하며
물러 갑니다..
참 감사드려요..
눈까망 방장 님..하세요..
내 버려 두어야지요.. 이제 가을이면 감성이 더욱 도 많아 지겠지요..
9월들어 첫날인 오늘은 쫌 색다른
감회를 느끼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 저녁에 이곳 서울 한복판 을 웬 소나기가
지붕을 요란하게 때리고 난리법석을 지었답니다.
아마 내일은 가을의 본연의 하늘색갈로 돌아 갈것
갔습니다.여름철의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것 같았어요..
풍부해 지고 더욱 풍성한 계절에 수
더욱더 건강하심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9월의 첫날 주피터님의 좋은음악과 함께
겁게 출발합니다 새론 한도 건강하시고
좋은음악 많이 부탁드립니다 좋은밤 되세요
polo 님.. 9월의 첫날, 감회가 쫌 다른 것 같아요.이 이루어지는
쫌더 많은 생각이 나오고 풍부한 수
계절이 되겠지요..감성도 풍부하여 좋은 음악 또한
따라 오겠지요.. 감상하시고 호응해 주심에 더욱
감사히 생각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마니 마니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구월되시구요....
그오랜세월 님.. 9월이 되면 많은 수의 계절이 되니
풍요로움이 따라오겠지요.. 감성도 풍부해 지고 감정
의 순화도 크게 개선 될 것이기에 좋은 음악도 따라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내마음의촟불 님..행복한 밤이 되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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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네 님.. 어서오세요.. 오늘도 좋은글을 솓아내셨군요. 피아노의인 '어네스토 코르타자' 의 피아노 소리에 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오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모두들 감탄하시는 모습 같습니다.이제 9월이 접어들었으니 가을의 문턱에서 좋은 음악을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입니다.
그저 이렇게 오늘도 음악과 함께 합니다
고운 정말 주옥같은 선율에요
구월의 둘째날 행복한 마음으로요
아름다운 구월이 도시길요
주티터님!!
마음이 님.. 그러기에 말씀 ..감사합니다
어네스토 코르타자의 주옥 같은
피아노의 음율소리가 귓전을 두드리는 군요..
9월로 접어들면서 가을의 문턱을 넘고 있는 이때
누구나 가을의 낭만을 꿈꾸어 보기도 하겠지요..
앞으로 더욱 더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이를 어쩐답니까 받아 담습니다
나갈수가 없어서
이러고 한없이 있답니다
손끝에서 울려지는 환상같은 세상을
마음이 마냥 행복
늘 들을때마다
이렇게 취해서 휘청하니
손가락의 움직임이 눈에 선연하네요 ..
아름다움
곱기도 해라
늘 듣는 소리음
건반에서 터지는 저 소리음을
늘 온몸에 보라물감 퍼지는 느낌으로 듣고 갑니다
담아갑니다
복받으소서
주피터 님^^
챠칸스완 님.. 그러기에 말씀입니다..감하심에 감사드리며 언제나을 잡으세요..
들어오실때는 마음데로 오셨지만
나가실때는 그렇게 마음데로 빠져 나갈 수가
없게 된 것이 '어네스토 코르타자'의 음악소리의
마력 이랍니다..
건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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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님.. 멋진표현을 자랑하고 계시군요..
감하심에 감사합니다..
그 향기에 취해서 마냥 행복해 지렵니다..
저도 무척 좋아하는 선율입니다
예전에 올려주셨는데........또 좋네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은향 님이 오셨군요..좋은 음악이란 동안 내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들어도 또 듣고 싶어 지는 것인가 보디요..
9월 한
은향 님..감사합니다..
하루종일 들어도 자나침이없는 고우신 선율로 묶어 한다발
선물주신 주피터님 감사합니다
늘들으면서도 오늘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고운 가을처럼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지근배 님..하세요.. 워요.
고운가을을 맞이 하시며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고 행복을 느끼세요..언제나 감사를 드리며
편안함에 머둘다 담아갑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그라시아스 니냐 님..
감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잘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