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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자들은 다른 배차 버스로 옮겨 탄 후 도착 예정 시간보다 훌쩍 넘긴 4일 오전 1시께야 울산에 도착했다.
당시 탑승객 중 일부는 “업체로부터 이렇다 할 설명이나 사과를 전혀 듣지 못했고, 만약 큰 사고라도 났으면
어쩔뻔했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비록 울산 구단에서 위탁한 업체긴 하지만 구단도 일정 부분 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울산 구단은 해당 업체와 올해 초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구단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탑승객들을 위한 보상과 함께 해당 업체에 대한 교체 논의도 종합적으로 검
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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