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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및 컴퓨터공학부가 주축이 된 ‘BK21 수요지향적 정보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단(사업단장 김재훈 융합전자과 교수, 이하 BK21 사업단)이 한국연구재단의 5차년도(2010년) 평가에서 서울대, KAIST, POSTECH 등을 제치고 대형사업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6, 2007년에 1위를 한 데 이어 3년 만에 1위를 탈환한 것으로, 다음해 사업에서 20%의 사업비 증액 혜택을 받게 됐다.
한양대 BK21사업단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전국 IT 분야 총 11개 대형 사업단 평가에서 해당 사업단의 첨단 연구력을 나타내는 평가지표인 교육·연구(R&D)·산학·대학원 특성화 등 평가 항목별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양대 BK21사업단은 나노반도체, 차세대이동통신, 지능형 디스플레이분야에서 삼성전자, 삼성SDI, 하이닉스, LG전자등과 산학연공동사업단을 구성하고 있다. IT기술간 융합을 통한 수요 지향적 정보기술 전문 인력 양성과 차세대 IT분야의 원천기술 확보를 비전으로 지난 2006·2007년 최우수평가를 받은 바 있다.
BK21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2006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7년 동안 국내우수대학원을 중점 지원해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최대 규모 대학원생 재정지원사업이다. 참여대학원생은 인건비성 장학금과 해외연수 등 혜택을 받는다.
한양대 공대는 우리나라 근대화 산업의 기초를 다지며 서울 지하철, 울산, 포항 등의 중공업 단지 조성은 물론
중동과 동남아 등 해외 건설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선봉장 역할을 해왔다.
특히 한양대 공대는 2000년대에 들어서는 실용학풍과 산학협력을 통해
한양대 공대의 비상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데,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누적기술료 수입 1위(100억 원),
2008년 연구비 대비 기술이전수익 1위(7%), 2008년 특허출원 건당 이전수익 1위 등은
한양대 공대의 뛰어난 성과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대목들이다.
한양대 공대는 현재 지식경제부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차세대메모리사업단을
산하에 두고 있다.
BK21사업에 선정되면서 오는 2012년까지 총 850억 원을 지원받는다.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사업에도 선정돼 77억여 원을 지원받기도 했다.
또한 한양대 공대는 일본•중국•미국•호주 등의 대학들에 연간 140여 명(2010년 4월 기준)의
학생들을 파견하고 있으며, 연간 약 123억 원 규모의 장학금이 있어 학생 1인당
평균 100만여 원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명품 인재를 육성하고 최고 공대로써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양대 공대,
과히 우리나라 최고의 공대라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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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예 양성소 운영자금 어디가 많이 받는 걸로 좋아하기는 ㅉㅉ
ㅎㅎㅎ 저거 제안서 잘쓰면 1 등 하는 거. 저거 이기는 아무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