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팬은 커녕 부산 골수팬들만 아는게 주세종이 수미보다. 중. 공미에 최적화되어 있다는건데.
지금 주세종이 부산에서 수미로만 뛰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재성과 교체하면서 한국영. 정우영 더블 볼란치 앞에 세워서 중. 공미를 오가게 만드는거.
마치 4213같은 경기 운영이었는데 이건 선수를 진짜 꼼꼼하게 체크하고 최적의 위치를 찾아 맞춘겁니다.
덕분에 중앙에서 상대 압박에 고립되었던 남태희도 덩달아 살아나고 이청용도 부담을 덜고 측면 플레이에 집중함.
결과는 주세종의 발끝에서 시작된 연계플레이 끝 이정협의 마무리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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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이 진짜 대단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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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세종 뭐랄까 초등학생들이 가지고 노는 얌체공같달까 뭔가 통통튀는게 좋더군요
더 보여줄게 많은 선수이긴한데. 일단 데뷔전 치뤘다는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