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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세종대왕은 고기매니아(펌)
스미골 추천 0 조회 1,387 10.01.21 10:16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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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1 10:30

    첫댓글 ㅎㅎ 내용이 재밌네요... 19금^^

  • 10.01.21 10:41

    그러면 최고기록이 도대체 누구입니까? 130명이 최고 아니면은 도대체 누가!!

  • 10.01.21 11:05

    최고기록은 대체 뉘길래 -_-;;;

  • 10.01.21 11:10

    도대체 최고는 뉘시길래 130명도 못깨는거임? -_-

  • 10.01.21 11:38

    저한테 3천궁녀가 주어진다면 자식 1000명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 10.01.21 16:17

    하루에 3명씩 품어도 1년동안 매일 3차례 하면서 모두 임신하게 골고루 정을 나누어 준 후에 다음 날, 다다음날에도 계속 할 수 있을 정도로 리필이 되야 하는거임.... 옛날 사람들이 괜히 여색을 지나치게 탐하다 죽었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라요.. ==; 자식 1000명 힘들어요.

  • 10.01.21 19:13

    당시 3천 궁녀로 인해 백제의 노총각 인구가 급증했다는 소문이...^^

  • 10.01.21 22:13

    중앙아시아 남성인구의 8%가 칭기즈칸의 후손인데...;;;

  • 10.01.22 14:48

    뭐 굳이 1년 안에 다 해야 할 필요는...;; 그저 하루에 한 명 씩, 4년이면 가능할 듯..(임신 기간 포함해서..) 뭐 격일제로 일해도 7년이면 가능하겠네요.(물론, 배란주기를 정확히 알아내야겠지만..)

  • 작성자 10.01.21 12:13

    어서 어렴풋이 들었는데 아랍권에 무슨 황제인지...그게 아니라 투르크술탄인지...확실히 잘 모르겠네요.

  • 10.01.21 12:32

    모로코의 마지막 황제 무레이 이스마일(1672~1727)이 아들 548명과 딸 340명을 낳아 무려 888명의 자식을 가졌답니다. 모로코의 전왕도 자식수가 상당히 많아 몇백명이나 그랬었는데, 전임자보단 못하군요.

  • 10.01.21 12:41

    헉,진짜요? 인간도 아니네...어찌 사람의 탈을 쓰고

  • 10.01.21 12:41

    대체 부인이 몇 명이었길래...!!

  • 10.01.21 13:46

    ㅡ.ㅡ;;;

  • 10.01.21 14:31

    헉... 이건 뭐 -_-;;; 하루일과가 궁금하군여..

  • 10.01.21 22:12

    아... 이거 제가 댓글달려고 했는데...(사실, 지금은 사정상 쓰지 못하고 있는 결혼의 탄생 3부의 제목을 '이스마일의 888번째 아들'로 붙였거든요...;;;) 근데, 이스마일이 모로코 마지막 술탄이었나요?? 후임자 있는걸로 아는데..

  • 작성자 10.01.22 18:20

    임용관/아내는 500명이었고 나이 30 되기전에 888의 위업(?)을 달성했다고...

  • 10.01.21 13:47

    세종대왕이 좋아하는 운동은 격구였다고 들었는데...

  • 10.01.21 16:17

    막대기와 공을 쓰는 운동이니, 일종의 은유 일지도.

  • 10.01.21 16:32

    헐...내가 상상하는 그건가..

  • 10.01.21 16:33

    그렇게 해석을 하시다니, 역시 총통은 비범하십니다;;이래서 선지식은 위대한 것ㅋ

  • 10.01.21 17:13

    ㅎㅎㅎㅎ

  • 10.01.21 17:24

    좋아하는 운동이 격구였다기 보단 ... 그나마 하는 운동이 격구=.=;;;; 그나마도 말타고 공치는 격렬한 형태 말고 걸어다니면서 하는 격구였다지요. 넵. 나이 50먹고 배나온 아저씨들이 하는 그런 골푸스타일의 격구 되겠습니다;;

  • 10.01.21 17:51

    무장공비// 게이트볼 말하시는건가요? ㅋㅋ

  • 10.01.22 00:33

    태종, 정종이 하는 격구(말타고 공을 몰아요!) 달리 세종의 격구는 그냥 쉬엄쉬엄 걸어다니면서 치는 겁니다.

  • 10.01.22 18:30

    초록//저도 알고 있었음 ㅋㅋㅋ 예전에 스펀지에서는 이걸로 조선시대 골프 있었다고 ㅋㅋ

  • 10.01.22 20:04

    품계석에 나이스샷을 하는 등 임금이 중독에 이르자 신하들이 반대해서 그만두었다고 하더군요ㅋ

  • 10.01.21 19:33

    운동안하고책좋아하고고기좋아하고여자좋아하는.... 전형적인분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1.21 19:52

    좋은 지식 얻고 갑니다. 존경하는 인물을 세종대왕으로 바꿔야...

  • 10.01.21 22:46

    마음의 소리 조석님이 생각나네요.
    "가볍고 소화 잘되는 고기..... 하악하악"
    "오늘도 격렬한 산보였어....."

  • 10.01.22 19:24

    그러니까 현대적으로 바꿔서 말하면, 세종대왕은 정말 국가일에 환장한 씹덕오덕후였군요[-_-.......]

  • 10.01.23 06:04

    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많이 해야겠네요. 저도 운동 부족인데.

  • 10.01.24 00:43

    재밌는 정보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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