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계절이다.
선택
했으면
딱
그만큼은
스스로 책임을 지고 고통을 받아야한다.
그게
세상 이치다.
수천개가 넘는 종목
내가
스스로 선택
가끔
사람들은 어리석게 구런다.
돈 주고
추천받은 종목인데 원금이 허무하게 연기처럼 사라진다고
웃기는 쾨미디
배당금
삼성전자
한국금융지주
저게
의미가 있을려면 주가도 함께 가야할텐데
올해는
그렇게 넉넉하지 않을 것 같다.
KB금융
그리고 배당금
비교
사람들은 구런다.
10원은 돈이 아닌 것 처럼
10억은 엄청 많은 돈인 것 처럼
티끌모아 태산
해보니
백번 맞는 말인데도 사람들은 대부분 허황된 욕심만 가지면서 살아가는 모습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인데도 대부분 그렇게 살다가 허무하게 사라진다.
남의 돈 10억 보다는
내 돈 10원이 더 소중한 것을 모른다.
수시로
내가 우리 애들에게 하는 말
기소불욕 물시어인
나를
남과 절대 비교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함씩 부러워하는 것 같아 얘기를 하지만 아무 의미는 없다.
세월은
말없이 가고
세상에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모든 것이
덧없고 부질없는 것을 모르고 인간은 탐하고 욕심을 내다가 허무하게 사라진다.
어제는
마눌을 데리로가서
김장김치로 가볍게 점심을 묵고
스벅에 가서
커피와 카스테라 하나를 시키고 컵을 구입했다.
혼자서
커피집에 가면
책
노트
그리고 휴대폰을 놓고 공부를 한다.(예전에 10대와 20대 하던 것 처럼)
12월
생각보다
주식이 많이 빠질까?
12월
이번주는 아들 생일이고
다 다음주는 딸 생일이고
그
다 다음주는 마눌 생일이다.(마눌은 해가 바뀌고)
오늘은
우리 주식이
많이
빠질 것 같은데
오랜만에
집에서 단타놀이나 함 해볼까?
신라젠
두산지게차
배당금
작년만큼만 나오면 설날은 가볍게 지나갈텐데
올해는
배당금이 작년보다는 힘들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글쎄다.
KB금융
삼성전자
한국금융지주
내년
기다리면 어떤 모습이 될련지 궁금하다.(폭주하는 기관차처럼 갈 종목들은 아닌데)
마눌이
어제 스타벅스에서 구입한 컵으로
커피를 준다.
오늘은
마눌이 친구들과 점심과 저녁 모임이 있어 나는 점심과 저녁을 혼자서 해결을 해야한다.
점심은
라면이나 거래처가면 간단한데
저녁은
가볍게 맥주 한잔이나 소주 한병 정도로(어제 아들은 회사회식 했고 오늘은 집에 와도 술은 마시지 못한다.)
마눌을 태워주고
공장
거래처를 가다가
추워서
집으로 와서 컴을 켜고 주식을 쳐다보고 있다.
신라젠
두산지게차
다
빠지다가 두산지게차는 빨갛게 단풍잎으로 물들이고 있다.
외인
기관
그리고 하나
매집
목표 단가를 어디까지 할까?
개투들은
언제 들어가서 물릴 것인지 알 수도 없고(8천원 무너질때 매수하고 9천원 중반에 매도를 예상하면 용돈을 몇푼 건질까?)
행복
소소한 것이다.
다툼
싸움
쓸데없이 하지말고 부부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서로
쳐다보며 죽일듯이 싸우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고 눈물이 난다.
집
밖을 나가면
항상
부부는 손을 잡고
쳐다보고
웃으면서 그렇게 살아야한다.
오늘은
마눌이 점심도 약속이 있고 저녁도 약속이 있다.
잼있게
즐겁게
행복하게 갔다가 오라고 용돈을 주니 마눌이 어린애처럼 좋아한다.
커피
약속이 있을때 마다
항상
커피값을 별도로 주는데(나는 마눌과 딸과 아들에게 용돈을 주고 함께 다닐때가 정말 좋다.)
서른이 넘어도
부모와 함께 놀아주는 딸과 아들
백화점
아울렛
그리고 내가 20대에 놀던 광복동과 남포동과 충무동과 자갈치 시장(사람사는 세상이 좋아 구경하는 것이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