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접하지만..^-^....클릭해 주셔서 감사감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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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오겠습니다."
날씨 죠코 -_-
바람두 불겄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늘은 시험 마지막날!! -_ㅠ
크흑!!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통을 겪으며
시험을 봐왔던가!
이젠 정말 자유가 왔느니 !!
오늘 시험 끝나구 나면 친구덜이랑 신나게 놀아야지 -_-+ 흐흐
[ 씨잉- ]
내 이름은 남 새송이.(별명 버섯송이-_ㅠ)
성별 여자.
나이 15세(중2)
뿔테안경에 교복바지를 입구 다니며
그나마 얼굴은 귀여운 편..
학교가 멀기떄문에 보통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그래서 오늘도 어김없이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중이었다....
그 때..!!
[다다다다다다다다]
" 스토옵!!! -(+ㅁ+)-"
" 으허억??? +ㅇ+"
[끼기..끼이익-----]
" 머..머얍!! "
한창 신나게 달리던중..
내 앞을 가로막는 그녀석. -_-
보아하니 우리학교 교복이다.
" 야... 너 남서울중학교 다니지? "
" 그.. 그래!!! 근데 너 뭐야? 빨리 안비켜? 학교 늦는단 말야! "
" 에이씨!!! "
그러더니.. 얼라리요? +ㅁ+
[타악]
나를 밀쳐 내고는
[철크덩]
내 자전거를 뻔뻔씨럽게 타는 그녀셕?!?!+ㅁ+
" 야..야야!! 너 뭐야? 빨리 안내려..? "
" ㅋ 미안하다 나 잠깐 자전거 빌리마 "
" 뭐..뭐어? 야..야!!!!!!!"
[씨잉------]
그러나 아무리 불러두 불러도...
나의 자전거와 함께 머나먼 길을 떠나는 그이... -_-
나 정말 바본가봐....
허무하게... 자전거를 도둑맞고 말았다.. -ㅁ-;...
그자식.. 얼굴이 반반하길래. 좀 봐줄려구 해떠니만..
나를 밀치고.. 자전거까지 쌤쳐가..?
너..내가 가만 안둔다. -_-+
감히 ...남서울 일진을 건드리다니!!
-학교 -
'드르륵..~'
" -_-............."
" 에엥? 새송아 'ㅡ' 너 표정이 왜그래? -_- 똥씹은 표정이다? "
" 집에서부터.... 걸어왔어.. -_-"
" 뭐..뭐어? +ㅁ+ 그 먼길을 걸어왔어? 그럼..자전거는? "
" 도....둑.. 맞..았...어.. -_ㅠ..."
" -_-;;; 참.. 웃긴다.. 너가 물건을 도둑맞을떄두 다 있구~ "
" 우에엥 -_ㅠ... "
" 쯧쯧... 이리와... 위로해 줄꼐.. -_-( 토닥..토닥..)"
" -_ㅠㅠㅠㅠ "
참고로 이 친구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나의
벳쁘 김 신 현//
난 남자에겐 관심이 없고 예쁘장만함 여자들에게 관심있기에 -_-+
신현일 좋아한다. 흐흐... -_-;(레즈? )
그렇게 얼마동안 신현이가 토닥거려주던중..
그때여따..
" 야야. 황금 엿가락(선생님)오신다!! "
[덜크덩 후다닥.... 덜크덩덩.~]
-조용~~~
모두 아무일두 없었던것처럼 자리에 앉았고...
" 흠흠... 자.. 빠진사람 없지?
그럼 우선 오늘은 친구 한명을 소개하겠다."
우와앙~ ㅇ-ㅇ... 그럼 전학생이 오는거야? ㅋㅋ 이쁜
여자얘면 좋겠는데 -_-+ 흐흐~
" 자, 드러와라 "
[터벅......]
한걸음 한걸음 교실로 들어오는 아이..
짧은 머리와 남자 교복에 갸름하고 머리를 쳐 발라서 떡칠해놓은것을
보자면 반드시 남자임이 틀림없다. -_-...
" 에이 씽.. 남자잖어.. -_-^"
그러나 남자도 꽃미남이 있으리라.
맨 뒤에 앉은 나는 얼굴을 쏙 배고 그 남자아이를 자세히 보았다..
보아하니 카리스마 넘치는구만.
그..그런데.. 낯익은 얼..굴? -_-....
가만있어보자.. 어디서 봤더라..?
" 쓰음.. -_- 내 돈 떼어먹은 놈인가? 아님 전에 친구였나?
것두 아님.. 내 자전거 훔쳐간 놈이었............구나!!! +ㅁ+ "
[벌떡]
나도 모르게 흥분상태로 자리를 벅차고 일어났다...
조용~~~~~
" 헉..-_-;"( 쪽팔려라;)
" 새송이 -_- 복도에 나가있어!!"
" 아..옙;;; ((((((( -_-);;"
쫄팔린다..쪽팔려~ -_ㅠㅠㅠㅠ
" 프흡.."
자전거도둑놈이 날보고는 비웃는다. -_-+ 아.
혈압상승;;;
" 자 이학생의 이름은 최 용 국이다.
참고로 외국에서 살다왔기때문에 1년정도 너희보다 나이가
많을꺼야. 그러나 같은반의 친구로써 사이좋게 지내도록!!!!"
" 예~엡!!!!"
그자식은 꾸벅 인사를 하며 꽃미소를 날린다...
뭐? 이름이 최용국? -_-+ 이학교 일진인 나를
건드렸겠다??? 너 학교 생활 하기 힘들꺼야!! 각오해!!!!
(복도에 벌서있는 주제에 들을건 다 들으면서 복수를 꿈꾸는 소녀)
카페 게시글
‥‥‥이성연재방1
〔〃자작소설〃〕
☆...하늘만큼 땅만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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