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훈련중 손가락 잘린 피해 후기

[코난.카페장(경기)]

군대에서 다치거나 죽으면 여전히 국가에서 별다른 보상도 없고 오로지 본인이 감수해야...

[팔랑개비(미국)]

미군은 장애 100프로 인정되면 연금외에 매달 700만원 보상금 나옵니다. 그렇다고 무슨 큰 장애가 있어야 되는건 아니고 허리아프거나 무릎 아파도 계속 어필하면 됩니다. 그래서 사지 멀쩡하고 같이 골프도 잘 치는데 군대 갔다왔다는 이유만으로 연금포함 월 1500만원씩 받더군요. 미국은 가짜 장애인 때문에 돈이 줄줄새고 우리나라는 진짜 장애인이되도 아무런 보상을 못 받는군요.

[GOST]

뭐든 결과는 본인이 책임 질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건 맞음 보상이라도 충분하면 좋지만 그게 안되는건 나라에 돈이 없음

[REST(인천)]

본인이 책임질수밖에 없는게 당연하다구요?
그리고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은거죠.

[GOST]

본인이 책임질수 밖에 없다는건 다른 사람이 자기인생 대신 살아주는게 아닌이상 본인이 감례하고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나라에 도둑놈들이 많은건 맞지만 그 도둑놈들도 다 국민이 뽑은 사람들이 만든거 아닌가요?

[REST(인천)]

군대에서 발생한 각종 사건 사고를 유튜브 캡틴 김상호 채널에서 많이 다루고 해결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9115/ 대구]

군대서 다쳐서 지금도 오른쪽 무릎이 많이 무리하면 안 좋습니다^^
처음엔 원망했지만 지나 보고 좀 관리하며 살고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국가를 위해서
목숨 바치신 분들도 있는데 제가 감히 이런 말하는 것도 죄송하죠;;
하지만! 저 정도면 맞는 보상과 치료는 필요합니다

[하늘이(서울)]

멸공!!! 외치는 사람들은 저런거 신경 안씁니다.

[레이건(경기)]

군인의 대한 처우가 미군의 반만이라도 따라가야할텐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