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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수험일기(喜.怒.哀.樂) 신림동 법문 서적의 독특한 서점운영방식
케인지안 추천 0 조회 1,224 05.09.02 23:5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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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03 11:39

    첫댓글 아마도 출판사에서 책 사올 때 원가 이하로 받았겠지요..어수룩한 학생 좀 속이고 더 벌려는 야비한 상술, 정당치 못한 사람을 보면 항상 짜증납니다. 그런 곳은 빨리 망해야 선의의 피해자가 더 생기지 않을 텐데...

  • 05.09.03 17:21

    저도 신림동에 몇달 살아봐서 알지요. 법문서점이 위치가 좋아서 그렇지 거기 진짜 짜증납니다.

  • 05.09.03 20:28

    거기 저두 전에 주인이랑 옛날에 대판 싸운 적 있어요. 가격은 조금 더 깍아 주는 것 같지만 다 상술이예요, 전에 거기서 딴데는 없고 거기만 그책이 있어 샀는데 바로 그다음날 신판이 나온거예요. 딴 서점에서는 신판나온다고 다 알려주고 구판 사지 말라고 했다느데 버젓이 팔고 바꿔주지도 않고 해서 정말 화났습니다.

  • 05.09.03 20:32

    책값이 35000 이나 했는데 지금도 그 생각하니 화나는 군요 .거기 테이프 독점 공급할때 테이프 갯수 늘릴려고 뒤에 2-30분씩 남기고 해서 돈 많이 벌었습니다. 신림동 오래있던 수험생들에겐 소문났습니다. 한때는 불매운동까지 했는데 워낙 유입인구가 그런지 전혀 영향이 없더군여. 거기서 책 살때는 꼭 신판인지 확인

  • 05.09.03 20:33

    하고 사세여. 아님 다른 살람들처럼 책은 거기서 보고 딴데 가서 사세여.

  • 05.09.05 12:46

    아주머니 단정한 곱슬머리를 거칠게 잡아당겨드리고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만 >>어쩜 말을 이리 이쁘게할까..-_-; 난 법문서적 어딧는지 몰라서 상원서적만 가는데...넘 심하네

  • 05.09.07 19:27

    법문서적은 학원강사하고 짜고 책을 많이 팔기로 유명했죠..강사들이 법문서적에 돈주면..서점아줌마,아저씨는 요즘 유명한 강사는.. 바로 돈받았던 강사가 최고라고 하면서 책을 팔아대죠..

  • 05.09.07 19:30

    처음 가는 사람들은 그런 정보가 고마워 서점을 들르지만.. 글쎄.. 반면에 서점도 수험생들에게 불만은 많죠.. 도둑맞는 책들하며.. 살짝 보고 교환해가는 학생들만 욕하지요.. 하여간에 어여튼 이 생활들을 접어야겠죠..

  • 05.12.10 20:40

    법문서적 아직도 그러나요? 거기서 책 안 사본지 2년이고 최근에도 무고한 사람 도둑취급했다던데 여전히 잘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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