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이적시장에서 멘데스의 영향력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 파리는 베르나르두 실바에 대한 진행 상황을 기다리는 동안 우가르테와 아센시오 영입을 완료했다. 두 선수는 어제 마지막 세부사항을 마무리 짓기 위해 파리에 있었다.
파리는 최근 우가르테를 두고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일주일 전, 우가르테의 60m 유로 방출 조항을 해제하기로 했을 때만 해도 영입이 무산될 것이라는 우려는 거의 없었다.
특히 5년 계약이라는 큰 틀에 대한 합의가 빠르게 이루어졌다. 첼시의 제안은 재정적으로 더 매력적이었다. 60m 유로의 조항은 물론 이적과 관련된 연대 메커니즘과 작업 비용을 모두 내기로 합의했다.
파리는 첼시의 제안이 합법적인지 확인하기 위해 UEFA에 의문을 제기할 준비가 됐었다. 그러나 첼시는 토요일 밤에 협상을 철회했고 파리는 그렇게 멀리 갈 필요가 없었다.
우가르테는 최종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파리로 이동했다. 우가르테의 연봉은 3m 유로가 조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여름에는 베르나르두 실바, 지난겨울에는 라얀 셰르키와 하킴 지예흐가 있었다. 이번에는 파리가 1년간 찾던 선수, 즉 오른쪽에서 뛸 수 있는 왼발잡이 미드필더를 영입했다.
아센시오는 파리와 4년 계약을 체결한다. 아센시오 영입으로 베르나르두 실바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파리 경영진은 향후 몇 주 안에 선수단의 밀도를 높이길 희망하고 있으며 적어도 두 명의 선수, 즉 스트라이커와 다재다능한 측면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