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Jijantes FC - 제라르 로메로, 카를로스 몬포트] 메시 사가 정리

[축신 노이어]

* 호르헤 메시는 오늘 바르셀로나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카를로스 몬포트(로메로 측 기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레오의 사가에 대한 최신 소식을 들었다.

(호르헤가 몬포트에게 전한 말)

-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많은 일이 일어나야 합니다..."

- "레오의 결정은 늦어도 이번 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SNS를 통해 알려질 것입니다."

- "레오는 바르사를 자신의 고향으로 여기며 라포르타와의 관계가 좋습니다. 그리고 레오가 바르사와 계약하지 못하면 작별식에 대해 합의할 수 있습니다."

- "레오의 결정이 돈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레오는 무료로 라도 뛸 것입니다."

- "레오가 지쳐가고 있다는게 맘에 걸립니다. 그는 2년 동안 파리에서 힘든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 "레오는 자신의 결정으로 인해 바르사 팬들 사이에서 형성될 인식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로메로의 소식)

-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메시의 결정에 대한 공식 성명이 나올 것이다.

- 메시는 아내와 자녀의 선택지 & 호르헤 메시의 선택지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져있다.

- 호르헤를 압박하는 것은 사우디의 제안에 데드라인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더 많은 시간을 요구했다.

- 메시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다. 복귀가 본인에게 달린 문제라면 무료로 라도 뛰었을 것이다.

​ - 구단은 호르헤가 구단을 압박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생각하고 레오의 결정이 수요일이나 목요일이라고 생각한다.

- 브루나티 기자가 말했듯이 내일 바르사는 타당성 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고 메시에게 오퍼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메시 측은 그가 등록될 수 있다는 보장을 원하고 있다.

- 바르셀로나가 급히 선수를 팔지 않으면 메시 측이 원하는 보장을 할 수 없다.

- 아직 메시 사가의 마지막 단계는 아닌 것 같다. 내일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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