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소망교회(원로목사곽선희) 장로이다,
우리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김삼환목사)에 몇번 간증하러 왔었고, 서울시장 재직때와 한나라당경선때, 그리고
대통령선거때에 여러번 신도들에게 눈도장 찍으러 다녀간 사람이다...
사실 대형교회 목사들은 돈없으면 목회사업하기가 어렵다, 그러다 보니 보통 돈많은 분들을 장로로 내세운다..
그만큼 돈많은 장로경우 교회나 목사에게 금전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니 몇몇 대형교회 목사들은 이명박편 이다
지금 이명박을 위해서 목청을 높이는 노인네들중 대부분은 교회와 연결된 분들이다...강사,간증,기독교사업으로 돈 번다
실예로 수도권 몇몇 대형교회 기도원에서는 근혜님을 비방하는 노인네들중 몇분이 돈받고 강사나 목사로 설교하고 있다
나는 이명박을 찍었고, 솔직히 우리 목사님도 이명박을 간접적으로 도왔기때문에 당선될때까지 좋아했다
그러나 이명박을 나쁜놈으로 보고 싫어한 이유는 2008년3월 친박공천학살때문 이다..
배려와 용서,사랑을 실천해야할 장로가 한달전 동반자라던 근혜님을 처절하게 만든것, 전직대통령예우하겠다고 하더니
노무현을 사지로 몰아 자살한것은 이건 기독교인이 아니다, 예수님 향기가 없는 나쁜 장로대통령을 보여준것 아닌가
세종시 문제를 한번 보자
이명박이가
서울시장때는 "행정복합도시 안된다" 목을 매더니,
대통령 경선때와 대통령선거때는 수십번 "행정복합도시 계획대로 반드시 약속 이행하겠다" 고 했었다
그런데 이명박이가 백년후를 내다본다며 이번에는 대통령선거때 수십번 약속한것을 없는것으로 하자고 한다,
이건 별것아니다, 2008년2월 대통령 취임후 근혜님과 만나 "동반자로 예우하겠다"고 하더니 한달후 친박공천학살 한걸보라
이명박이는 친이를 위해서는 물불 안가리는 독재 자다...기독교장로로 포장해서 그렇지 정말 무시무시한자 이다
지금 이명박은 어떻게 대통령 되었나 보자
서울은 청계천복원 하나로 이슈를 만들었고, 노무현의 수도권규제정책에 대한 반감심리로 몰표를 얻어 대통령되었다
경기도표는 어떻게 많았나, 그것은 노무현의 수도권규제 정책에 대한 반감심리가 이명박에게 쏠린것이다
그러나 지금 수도권 민심은 이미 이명박을 떠났다...근혜님편 이다
지지율40%...이만때 노무현은 지지율60% 였다...여론조사는 공포정권 일수록 국민들이 속마음을 감추기때문에 허수 다
2012년 친이에게 정권을 넘기기 위해서는 그 순서중 하나가 세종시축소 이다
지금 친이 터전은 수도권이다, 이명박은 서울에서 청계천 복원 하나로 대통령 되었다.
2012년 친이를 위해 서울 청계천복원 처럼 4대강사업과 세종시 축소로 근혜님힘빼기를 노려야 한다
4대강 사업에는 이재오가 깊이 개입된것을 보면 2012년용임을 알수있다.
세종시 축소는 2005년 법통과당시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에게 책임을 떠넘겨 2012년에 근혜님을 끌어내리고
2012년에 친이의 수도권기반을 만들려고 한것이다..그러나 수도권은 이미 친이를 떠났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한다
지금 세종시축소가 이명박혼자 뜻일까? ...저는 아니라고 본다, 분명 이명박+보지지않는손이 합의하에 이루어질 것이다
근혜님이 친이측의 꼬임에 넘어가 세종시 축소에 찬성했더라면 큰일 날뻔 했다
만약 근혜님이 세종시축소안에 찬성을 했더라면 2005년 당대표로서 신뢰성에 많은 상처를 입었을것이다
그런데 근혜님이 이명박 술수를 꿰뚤은것 이다 ,"세종시는 원안대로" 법과 이명박공약을 지키라는것 이다
이유는 정치인이란 신뢰가 생명이라는 것이다, 정치인이 표얻기위해 수시로 거짓말하면 되겠느냐는 것이다
현재 친이는 수도권에 대부분 의석을 가지고 있다..2008년 친박공천학살 덕분이다
2012년 수도권의석중 친이는 대부분 죽는다...이를 가만히 보고 있을 이명박이가 아니다...
우리모두 화재조심 꺼진불도 다시보자....이명박은 무시무시한 사람 이다...
첫댓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