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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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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디카시 1 포구에서
양향숙 추천 0 조회 94 26.06.18 20:5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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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18 22:16

    첫댓글 해 저물녘 긴 그림자를 끌고 집으로 가는 길, 단순한 상념에도 붉게 물들어 봅니다.^^

  • 작성자 26.06.18 22:56

    그게 그렇더군요
    지는 해가 아쉬우면서도 애틋한...

  • 26.06.18 22:18

    세월의 상념
    금방 지나가니
    참으로 사는게 힘들어요 ^^

  • 작성자 26.06.18 22:56

    그래도 고와서 위로가 됩니다^^

  • 26.06.18 22:54

    성취하는 일 없이 하루는 어찌 그리 빨리 가는지......
    요즘 노을만 마주하면 실없이 나오는 푸념입니다.

  • 작성자 26.06.18 22:57

    한달은 또 어떻고요
    일년은 왜 또 그리 빠르답니까...^^

  • 26.06.19 00:02

    세월따로나 따로 생각하니 편하네요
    특별히 이루어야 할 것도 없고
    해보고 싶은 것도 없으니
    애꿎은 디카시만 바라봅니다
    나이 세월 그런 숫자는 무용해요
    내가 느끼는 진정한 행복감의 함량이 문제예요 ^^

  • 작성자 26.06.19 06:31

    달관의 경지인 것 같습니다. 당일치기 여행지에서 문득 스친 소회었습니다. 저도 흐름에 맡기자는 주의입니다^^

  • 26.06.19 05:54

    새삼 바닷가의 석양을 보면서 존재와 삶에 대해 생각합니다. 지금 살아 있어 감사하다고요.

  • 작성자 26.06.19 06:39

    지금 살아 있어 감사하다는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 26.06.19 06:07

    너나 나나 할 거 없이 저물면 붉어지는 상념...
    누구나 간다는 사실 앞에 덤덤하게 느끼려 한다지만
    붉어지지 않을 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아주 딱입니다!

  • 작성자 26.06.19 06:42

    느끼는 건 누구나 비슷한가 봅니다. 아름다운 자연 앞에 흐르는 세월 앞에 서면 겸허해지기도 하구요^^

  • 26.06.19 07:30

    포구의 노을이
    '놓고 싶은 것과 붙들고 싶은 것'의 교차라면,
    오늘 아침 마주하는 일출은
    '이루고 싶은 것과 해야 할 것'의 교차로 다가옵니다.
    저녁의 상념 속에서 새 아침의 시작을 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6.06.19 07:28

    이렇게 아름다운 댓글로 하루 시작할 수 있어 행복한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 26.06.19 08:02

    기울어가는 풍경앞에 숙연해
    지는것은 그만큼 세월먹었다는것
    이겠지요

  • 작성자 26.06.19 08:20

    같은 시대의 흐름을 탄다는 뜻이겠구요 ㅎ^^

  • 26.06.19 08:12

    해는 날마다 지고
    가는 시간은 잡히지 않네요.
    문득 고개드니 황혼...

  • 작성자 26.06.19 08:22

    할일을 대충 마쳤다는 홀가분함도 있는 황혼이라 아쉬울 것 없는 황혼입니다^^

  • 26.06.19 08:15

    그래도 해가 져야 내일 또 떠오르겠지요

  • 작성자 26.06.19 08:23

    그렇겠지요. 묵은 것들은 가고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며 오늘에 이르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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