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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논란에 MB 지지도↓, 박근혜↑
“외고 폐지”주장, 과반이상 반대
세종시 논란 이후 이명박 대통령 지지도가 다섯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지지도는 크게 상승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지난달 대비 3%p 하락한 41.6%로 조사됐다.
지난 6월 중도실용노선 발표 이후 연속해서 상승세에 있던 이 대통령 지지도가 처음으로 하락 반전한 것이다. 특히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지역 지지율은 5% 상승했지만, 대구.경북에서는 14%나 떨어졌다. 이와 반대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이른바 “세종시 원안 플러스 알파” 발언에 대해선 ‘평소 소신을 밝힌 것으로 별 문제 없다’는 의견이 64.1%로 나타나 ‘문제가 있다’(38.7%-요거 수치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이 댓글에 있는데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는 의견을 압도했다.
향후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지도자로 누가 적합한지를 묻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35.4%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를 꼽았다. 이는 지난달 대비 8.2%p나 상승한 것이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7.6%), 정동영 의원(5.4%)이 뒤를 이었고, 지난달 2위였던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율은 11%에서 4.8%로 크게 하락했다.
정당지지도에선 한나라당(34.6%)이 1위를 지켰다. 이어 민주당(24.1%) 친박연대(3.2%) 민주노동당(2.8%) 자유선진당(1.3%) 진보신당(1.1%) 창조한국당(0.5%)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대전.충청 지역에서 세종시 원안 고수를 주장한 민주당이 29.2%로, 한나라당(24.8%)을 앞질러 눈길을 끌었다.
한나라당 일각에서 나오는 ‘외고 폐지’ 주장을 묻는 질문에는 ‘외고의 자율적 판단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 52.1%로 과반을 넘었고, ‘자율형 사립고 등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이 25.5%를 보였다. ‘외고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18.4%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성인남녀 700명을 상대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7%다.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첫댓글 역사의 반전님 글 늘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하고요..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25.4% 입니다. 고로 문제없다는 의견이 문제 있다는 의견에 38.7% 나 앞선다는 기사입니다. 뉴데일리의 수치표기가 잘못됐군요.
위 진성3임의 댓글이 맞겠지요-뉴데일리 기사 잘못됐다고 지금 연락할수도 없고 제가 고칠수도 없으니 진성3님의 정확한 눈을 신뢰하며 박사모님들은 감안해서 보세여. 결론적으로 박대표님 발언 지지는 64.1% 변함없습니다.
뉴데일리와 프리존뉴스,독립신문등등은 악질 친이명박-친이재오계 인터넷 언론입니다...박근혜 전 대표에 온갖 유언비어,조작 왜곡기사로 색깔칠하며 비방,폄하하는 극우보수를 자칭하는 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