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교회 뒤편에 위 그림과 같은 모양의 비밀돔이 있는데 아래 부분에 점과 같이
사람 몸만 간신히 들어가는 작은 구멍이 있고 들어가보니 노란 망사그물로 된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어떤 작은가게에서 물건을 사려는데 주인 아가씨가 물건이 오래되서 사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술만 사려고 합니다 아가씨 집사람들이 나오는데 모두 술집사람들인듯합니다
제가 주인아가씨보고 남자같이 무섭지만 제일 이쁘다고 말합니다
그 가게 사람들이 자기들 키우는 회색줄무늬 고양이를 가져옵니다
어린 아이들과 놀고 있는데 누가 날 납치범으로 누명씌우려고 해서 도망가는데 쫓아옵니다 가위에 눌립니다
어떤 해몽가님이 제꿈에 댓글로 해몽을 했는데 거의다 맞습니다
TV 뉴스 화면이 나오는데 우측에 "부천시"라고 써있고 노숙인에서 재벌 총수가 된 회장이 인터뷰를 하는데
지금도 재벌들보다 노숙인들과 어울리는게 더 편하다고 말합니다
어떤 노숙자가 제가 좋아하는 누나한테 누가 엄지손가락 잘린것을 맡겨놨다고 말합니다
노숙자들이 서로 손가락 잘린것을 나눠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단체에서 노숙자들에게 빵을 나눠준다고 해서 저도 막 달라고 쫓아갑니다
제가 이빨이 좋아서 공부를 잘했다고 합니다 제 다음 닉을 hohoya(호호야)로 바꿉니다
제가 어디인지 열심히 물건 정리하는 일을 한듯 합니다
키 큰 친구들과 농구하다가 제가 덩크를 하는데 갑자기 공이 과자 자갈치로 변해서 서로 주워먹습니다
채팅방에 자주 오시는 J 님이 도시락 싸서 놀러가자고 모레까지 돼지갈비와 삽겹살을 사서 고추장에 재워 놓으라고 합니다
저는 돈없고 시간이 안맞아 못할거 같습니다
가락지가 생각납니다
첫댓글 저도 부천에 살았고 전직이 노숙인인데 나중에 저도 TV에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재벌총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