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맘 AFC회장 "아시아 축구 랭킹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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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랭킹과는 별도로 공식적으로 아시아 랭킹이 생기고,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는 약체 국가들의 출전이 원천 봉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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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의 히라다 전무이사는 6일 모하메드 함맘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의 발언을 인용, "FIFA 랭킹처럼 아시아에도 국가별 랭킹을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회원국을 상·중·하 3등급으로 구별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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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맘 회장은 지난달 27일 카타르에서 열린 AFC 기술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이같은 차별화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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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는 오는 12월 독일월드컵 지역예선 조추첨 이전까지 함맘 회장 안의 수용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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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아시아 축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아시아 랭킹'제 도입은 당연한 일이다. 스포츠는 적자생존의 원칙이 원초적으로 적용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한-중-일 극동아시아와 중동아시아가 대륙간 축구시합을 벌이면서 유럽축구의 강자와 대결 해 보자..레알vs아시아클럽 경기를 TV에서 볼수 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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