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蒙古)몽골,원(元)는13세기 ~15세기초 까지 몽골 초원에서 활동하던 부족이자 칭기즈칸에 의해 건국되어 유라시아 전역에 세력을 확대하며 존재 하였던 국가로 고려와는 30여년 전쟁을 치렀고 이후 100여년 동안에 긴밀한 관계를 유지 하였으며 고려의 정치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동북 아시아의 내륙 국가로 러시아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 수도는 울란바토르 이며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낮은 나라중 하나이다 평균고도 해발 1,585m에 이르는 고지대 국가로 초원과 준사막 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를 보이며 13세기 아시아 대륙을 통일했던 징기즈칸 이후 민족의 후예로 이루어져 있으며 20세기초 사회주의 국가가 수립되어 소련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1992년 사회주의 노선을 포기하고 이원집정부제 헌법을 채택한 이후 정치 경제적 개혁을 단행했다.
몽골은 전체적으로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은 지형울 띄고 있으며 몽골의 자연 한경은 서부의 알타이 항가이 산맥 지대와 북부중앙의 산림초원지대 동부의 초원지대 남부의 고비사막 지대로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된다 우선 북서부에서 남서부로 뻣혀있는 알타이 산맥은 웅골에서 제일 높은 산맥으로 가장 높은 봉우리는 후이튼 봉으로 해발고도 4,653m 이다 후이튼 봉이 위치한 타반복드산씨의 나머지 봉우리 역시 해발고도가 4,000m나 된다. 알타이 산맥은 용골이외에도 타반복드 산을 중심으로 남 알타이산맥 몽골 알타이산맥 고비 알타이 산맥 살살린 산액 등으로 뻗어나간다 몽골 알타이산맥과 고비 알타이 산맥은 마치 몽골을 둘러싸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이는 마치 우리나라의 백두대간을 보는 것 같다 뭉골의 산맥들은 높이가 높다곤 하나 전반적으로 평탄하여 산간지대 에서도 유목이 가능하다 이 이외에도 서부에는 2000m이상의 산들이 모여 산맥을 이루고 있는데 정상에는 일 년 내내 눈이 녹지 않는 만년설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하르오스라는 커다란 호수가 있으며 그 외에도 알타이에서 유래하는 많은 하천과 호수(휴드, 차강오스, 소고, 사그사이강 등)가 점철 되어있다 북부와 중앙에는 첩엽수가 많은 타이가형 삼림지대가 초원지대와 혼재되어 있는 양상을 보인다 북부의 셀랭게 강과 오르콘강 일대 에서는 농경이 가능하여 제국 시대부터 이 일대에서 농경을 하였다고 한다 몽골제국 성립 이전까지 그 전통이 이어졌으며 몽골제국 때는 농경 자체가 천시 받았다가 청대 에 이르러 한족이 이주하면서 농경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북쪽의 타이가 삼림지대에선 큰 뿔을 가진 사슴을 키우기도 하는데 소수 민족인 차탕족은 순록을 드물게 키운다 몽골의 북부에는 몽골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세계에서 네 번패로 큰 험스굴 호가 있다 이 일대는 샤머니즘 성향이 몹시 강하다 몽골제국 시대의 수도였던 가라커롭은 몽골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의 수도는 카라코룹에서 동북쪽에 위치한 울란바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