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함 – 요한 일서
요한 일서에는 그리스도 안에 거함을 체험하는 실제적인 길이 있다.
1장에 첫 번째 길이 있는데 우리는 한구절 한구절씩 이 장을 고찰해야 한다.
생명의 말씀
요한 일서 1장 1절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고 말한다.
이 구절을 요한복음 첫 번째 구절과 비교할 때 ‘태초부터 있는 것’이 말씀임을 알 수 있다.
말씀은 듣기 위한 것인데, 그것은 또한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다.
생명의 말씀은 한 인격이다.
말씀이 인격화되었기 때문에 ‘말씀’이 대문자로 된 것이다.
이 인격은 주 예수님이시다.
우리가 요한복음 1장 4절의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를 요한복음 1장 1절의 말씀이신 그분에 대한 묘사에 덧붙여 보면 여기에 생명의 말씀이라고 사용된 용어가 있다.
생명의 말씀은 기록된 말씀과 분리되어질 수 없다.
그와 같이 하는 것은 여러분의 영을 몸과 분리하는 것과 같다.
그 결과는 죽음일 것이다.
생명의 말씀은 기록된 말씀과 하나이다.
우리는 이 책, 성경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왜냐하면 인쇄된 각 장 안에 생명의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2절은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고 말한다.
영원한 생명은 볼 수 있다.
그것은 단지 전파되거나 가르쳐지는 것이 아니다.
영원한 생명을 보는 것이 있다.
“어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는 말씀은 다시 한 번, 영원한 생명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분 자신임을 가리킨다.
그분이 바로 생명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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