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좀비 재앙을 일으키는 비밀 지하 기지가 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과 레지던트 이블의 원작 게임 바이오하자드에 나오는 제약회사인 엄브렐라 코퍼레이션.
좀비 바이러스를 개발하여 인류를 파멸의 길로 몰아넣는 회사입니다.
그리곤 각 나라의 주요 시설물 지하깊숙히 요새를 건설하여 연구와 군병력을 계속 증강하는 철두철미를 보여주는 악명높은 회사입니다.
아래 사진이 게임,영화 속에 등장하는 엄브렐라사의 마크입니다.
그런데 한국 충청 대전의 정부 청사의 위성사진에서 엄브렐러사의 마크가 발견되었다며 한국의 네티즌들이 큰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브렐러 회사가 실제로 대전 청사 지하에 있는거 아니냐. 이명박의 음모가 아니냐며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대전정부청사는 마야달력의 중앙에 위치한 다섯번째 태양과 4개의 시대 그림과도 일치합니다.
(마야달력의 중앙에 위치한 원판 그림의 중앙의 다섯번째 태양. 그리고 그 태양을 둘러싼 4개의 이전 시대들이
그려진 네모들. 그리고 둥그런 용머리가 다섯번째 태양의 양옆으로 있고 , 다섯번째 태양의 머리 위쪽엔 피라미드
같은게 있다.)
마야달력의 다섯번째 태양에 대해 마야 신화는 "동물적 힘,공기,물,불 4가지 요소가 균형있게 결합된 태양이 다섯번째 태양"
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의 나바호족 신화에 보면 검정,황색,푸른색,하얀색 4가지 색깔이 두번째 세상에 있었다고 하며 그들에게도 마야처럼
다섯번째의 세상이란 개념이 있습니다. 그들이 그리는 그림들에는
4가지 색깔의 균형되게 이루어진 엄브렐러 마크의 태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메리카 나바호족의 엄브렐러 마크 태양)
(아메리카 나바호족의 엄브렐러 마크 태양. 엄브렐러 조직은 지구 초기에도 존재했다?)
마야달력에서는 다섯번째 태양을 엄브렐러 마크처럼 안그리지만 나바호족들은 엄브렐러 마크로 태양을 그리고 있습니다.
정부 청사가 마야 달력을 베껴서 그렸다면 다섯번째 태양의 위치에 있어야할건 엄브렐러 마크가 아니라 그냥 동그라미
일 것입니다. 그런데 나바호족과 마찬가지로 중앙 태양을 엄브렐러 마크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건 단순한 우연이라고만 치부하기에는 무섭고 섬뜩함을 지우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더 섬뜩한 점..! 마야달력의 다섯번째 태양의 위에 전시안이 있다면,
대전정부청사는 다섯번째 태양이 있어야할 자리에 엄브렐러 마크가 있고 그 바로 위에 프리메이슨의 전시안 마크가
새겨져있습니다.
(대전 정부 청사의 전시안 마크)
다들 알다시피 미국 1달러에는 피라미드에는 전시안이 새겨져있죠.
그냥 시청 건물도 아니고 무려 정부 청사에 엄브렐러 마크에.., 전시안에..., 마야달력이라니..
대전정부청사 건립년도는 1997년이며 바이오하자드1의 발매년도 1998년입니다. 바이오하자드1에서 영감을 받았을 가능성은
0%입니다.
이는 단순한 우연의 해프닝일까요? 조선의 오래된 예언서 정감록에 따르면 대전(大田)은 지구 종말 대환란이 올 때 조선인들에게
환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무언가를 준다고 적고 있습니다.
"참서에 이르기를, 이씨의 운수는 3개의 비밀스런 글자에 있으니, 송松,가家,전田 세 글자라고
했다.
이것을 해석하면, 송松은 먼저 왜倭에 이롭고, 가家는 중간에 호胡에 이롭고,
전田 글자는 끝에 가서 흉한데 이롭다. 흉凶은 병기兵器요. 병기는 흉년을 말한다.
경經에 이르기를 , 9년 흉년에는 곡식 종자를 삼풍三豊에서 구하고, 12년 도적의 싸움에는
사람의 씨를 양백兩白에서 구한다 했으니 이는 정씨鄭氏의 백성을 말하는 것이라 했다.
비록 양생을 하기 위해서 십승의 땅을 가리켜보였으나 , 혹은 먼저 가도 어지러운 수가
있고 혹은 뒤에 가도 어지러운 수가 있으니, 앞뒤를 알지못하고 믿고 마음대로 들어가면
반드시 생각지도 못한 화를 당할 것이니, 어찌 삼가지않으랴." - 정감록 경주 이선생가장결
정감록은 조선에 3번의 환란이 닥치는데. 왜적이 쳐들어올 때는 송松이 이롭고, 오랑캐(호胡)가 쳐들어올 때는
집(家)이 이롭다고 예언합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에 쓰여진 정감록의 예언은 그대로 적중되었습니다. 왜적이 쳐들어오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군 이여송이 조선을 구원하였는데. 이여송의 '송'이 소나무 송松입니다.
청나라 오랑캐가 쳐들어온 병자호胡란 때에는 사람들이 산들로 도망쳤다가 추위 때문에 얼어 죽었고 청나라는 남한산성을
포위하고 인조한테서 항복만 받고 돌아가 집안에 꽁꽁 틀어박혀있던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정감록은 마지막 환란 때에는 '흉년'을 일으키는 병기兵器(무기)에 전田이 이롭다고 합니다.
흉년을 일으키는 병기란 사람 동식물을 모두 좀비로 만드는 것은 물론 세상을 오염시켜 허허벌판 광야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엄청나게 파괴력이 센 좀비 바이러스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 바이러스로부터 사람들을 구원할 것은 전田이라고 합니다. 과연 전田은 무엇일까요? 전田을 거꾸로하면 엄브렐러 마크하고
비슷하게 되는건 과연 우연에 불과한 걸까요?
정감록 연구가들은 전田이 대전大田을 의미한다고 많이들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정감록은 계룡산에 새로운 조선의 수도가 열린다...... 를 말하고 있습니다. 계룡산은 충청 대전에 있습니다.
그만큼 대전이 중요한 땅이라는 것입니다.
"세이웃이 도와서 계룡산에 세 아들이 도읍을 정할것이다." -정감록 도선비결
대전의 지하에는 정말 바이러스를 만드는 비밀기지가 있고 또 그 비밀기지에선 백신도 만들고있어서 바이러스 대재앙이
일어났을 때 병주고 약주는 일이 일어난다는 뜻일까요?
정감록이 예언한 바이러스 대환란은 언제 오는걸까요?
"모래펄 30리에 남문南門을 다시 일으키고, 네 자손 말년에
쥐 얼굴에 범의 눈을 가진 자가 생기고, 큰 흉년이 들고 호환으로 사람이 다치고,
생선과 소금이 너무 흔하고, 냇물이 마르고 산이 무너지면 백두산 북쪽에서 호마胡馬가
긴 울음소리를 내고, 양서兩西(황해도와 평안도) 사이의 하늘에 원맺힌 피가 넘치리니,
한양 남쪽 100리에 어찌 사람이 살 수 있겠는가." - 감결
너희들은 반드시 이 기록을 염두에 두어라. 큰 궁전을 다시 일으키고
남문南門을 고쳐 세우며, 오랑캐의 돈을 통용할 때면 군자가 가야할 때로다." -정감록 경주이선생가장결
남문은 숭례문을 뜻합니다. 숭례문이 다시 중건되는 사태가 이명박 대통령 때 일어났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에 오를 당시
호랑이로 상징되는 한국 군인들 중에서도 대표적인 지도자 박정희의 선글라스를 쓰고 박정희의 후계자임을 당당하게
내비쳤습니다. 그리고 그는 쥐와 외모가 흡사하게 생겼다고 한국인들은 누구나 말하고 있습니다.
경복궁이 중건된건 이미 발생하였고, 오랑캐의 돈이 통용되는건 FTA를 의미하는걸까요?
산이 무너지고 백두산 북쪽에서 긴 울음소리가 나서 황해도,평안도가 수없이 사람이 죽는다는건 2010년 연평도 사태 이후로
과학자들 간에 크게 우려를 빚고있는 백두산 폭발 징후일까요? 백두산은 활동이 계속 증가되고있으며 언제 폭발해도 이상하지않은
상황이란걸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밝혀진 바가 있습니다.
큰 흉년이 다가온다고 하는데. 2012년에 들어서서 104년만에 한반도에 유례없는 극심한 가뭄이 들고 있습니다.
냇물도 마르고있는데. 이 정감록 예언도 냇물이 마른다라고 말하고있지않습니까?
정말 소름끼치고 오싹한 일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현재의 이명박 대통령으로 인해 일어나는 일들이 정확히 예언된
정감록. 정말 대전은 미래의 바이러스 대환란에서 병주고 약주는 가장 무서운 공포의 땅인 것인가요?
조선 예언서 정감록과 격암유록은 임진년(2012년)과 계사년(2013년)에 성인이 나타나 지구 종말을 가져오며 엄청난 대환란이
도래한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임진왜란은 서곡에 불과했으며 본격적인 임진년 대환란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감록 격암유록은 열 집 중에 한 집만 살아남을 정도로 그 대환란은 참혹하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글쓴이 : 고대 문명, 예연 연구가 청림책사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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