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찬)은 오는 29일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으로 용대초 미르관과 어론초 용비관에서 300여명의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작은학교 희망가꾸기 감성콘서트『공감』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 여건이 다소 열악한 작은 학교를 선정하여 국내와 해외에서 활동하는 지명도 있는 강원도 출신 음악가들을 초청하여 독주와 독창, 현악 3중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곡으로 공연된다.
또한 용대초등학교 공연때는 인근학교인 한계초와 월학초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작은 음악회장이 되고, 공연은 해설이 있는 진행으로 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혀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 마련과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는 감성 공감의 콘서트 자리가 될 것이다. [인제인터넷신문]심광섭 기자 2013-10-25 오후 8:4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