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에서 다룬 내용으로 15년에 방영했고 9년되었습니다
성인 절반이 분노조절이 안되고 10명 중 1명은 치료가 필요하며 1000만명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고 합니다
10분 분량이지만 시간없으면 아래 6장의 캡쳐본 보시면 됩니다
원인은... 먹고살기 어려워서 그런겁니다
9년이 지난 24년인 현재는 더 심해졌겠죠
이 상황에서 굵직한 재난터지면 유혈사태로 번질 수 있습니다
대피소로 피신해야한다는 말이 많은데요
안그래도 예민한 상황과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고 불편함이 가득한 대피소가 과연 안전할까 하는 의문이 드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대피소를 가야하겠지만 집, 대피소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면 집안에서 방콕이 가장 안전하지 않을까 하네요
첫댓글 미래가 안보이고, 희망이 없으니 분노조절 장애가 생깁니다.
먹고 살만하면 저러지 않지요.
뭐든 배가 부르고, 등이 따스워야, 남들에게 배려가 생깁니다.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분노조절 장애까지는 아니더라도 순간 화나고 감정이 격해지는때가 많이 생기죠 저도 요즘 그렇네요 ㅎ
사회적으로 정말 큰 문제입니다. 남의 일이 아니예요 저도 한놈만 걸려라 이런적이 있었으니까요.
등따시고 살만해야 생존이외에 활동을 할 수있는건 맞는것 같음
개그.드라마. 예능 방송티비를 보면 분노조절 하지 못하게끔 하는거같아요
저도 제차량에 터러 당해봤네요 ㅋㅋㅋ
경찰불러서 해결 하면 될일을 차량테러나 하고 블박 영상 있어지만
그냥그려러니 하고 넘겼네요
파이는 한정적인데 사람들이 아니라 개도 울고갈 정도로 늑대때처럼 몰리니 삶이 정말 안풀리는것이죠 내가 이익을 봐야 먹고 살수 있으니...유일한 방법은 질서와 규범을 지키며 가야 하는데 오로지 승리자만 다 독식하는 세상이니 이것도 모순된다고 봐야죠.미디어의 심각한 부작용이죠.모두가 다 왕처럼 먹고 마시며 살라고 하니 시민은 없고 다 왕뽕에 빠져 있으니 늘상 화가 나있는 겁니다.
5g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