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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포유
 
 
 
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글 두바이 입성 4일차...
진정사랑 추천 0 조회 946 13.08.21 10:0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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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8.22 00:53

    보따리 이사를 한 덕에 집에 살림살이가 너무 부족해서 계속 쇼핑만 하고 다녔어요. 토요일까지만 남편이 있어서 그 안에 다 해결해야 되서 더 부지런지 움직였어요.^^

  • 13.08.21 14:53

    정말 바쁘게 지내셨내요~와서 일 척척 잘하시는거 보니 잘 적응하실것 같은데요~^^넘 걱정 마세요 저도 영어울렁증 심한 사람인데 그냥저냥 살아지더라구요 ㅋㅋ 참 저도 마리나 살아요 언제 시간되시면 우리 차한잔 해요~^^

  • 작성자 13.08.22 00:57

    척척은 아니고 성질 급함이...한국 사람 많다던데 아직은 보기 힘드네요. 정리가 끝나고 애들 무사히 학교 보내고, 좋은 분들과 차한잔 아니 여러 잔 하고 싶어요.^^

  • 13.08.25 21:54

    마리나 어디세요?
    저도 불러주세요.
    전 야스 G층이예요.
    아직 짐이오지않아 피난민생활하며 거의 밖에서 애들하고 식사해결하는데, 먹을게없어요.ㅠ
    마리나 사시는분들 연락 꼭~주세요.
    아직도 인터넷도없이 외부와 단절된생활중이랍니다.
    영어를못하니 내가 나서서 할수도없고, 남편은 지금 너무바빠서 저희 두바이오고 10일정도됐는데 얼굴보기도 힘들고.
    눈물 나려고해요...ㅠ

  • 13.08.21 19:17

    우아~같은 마리나주민이시네염...^^ 짧은시간동안 참으로 많은일을 하셨네염...전 한달은 이케아 무지 자주갔던게..ㅎㅎㅎ천천히 하세염...넘 한꺼번에 많은일을 치르실려면..나중엔..모랄까나..심심해지고..그 심심함도 이젠 익숙해질때가 옵니다...
    집안에만 너무 계시면 답답하실테니 많이 구경다니시고 하세용~~^^

  • 작성자 13.08.22 00:59

    며칠째 강행군 했더니, 발바닥에서 불 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아이들 교복 사고 이븐바투타 몰 다이소 가서 바구니들 사고, 아이들 도시락 사고... 나흘째 쇼핑인데도 아직도 모자란 것들이 많이 있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8.22 01:05

    어제, 오늘 학교 갔다왔는데, 길은 익혔는데, 아직 운전대는 안 잡아 봤어요. 다행히 뒷길로 가니 속도도 괜찮고 신호등 대기도 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전 운전 오래 해도 할 때마다 무섭더라구요. ㅎㅎ 저를 향해 덤비는 것 같아서 무서워요. 영어는 글쎄요, 학원 다녀야 할까요?!!!

  • 13.08.21 21:09

    저도 첨와서 애들데이고 스피니즈 출근 도장 찍었었어요. 지금은 애들도 좀 크고 운전도 하지만 그 땐 집 아래 커피숍이 전부. 커피시켜먹은게 외국인과 거의 첫 대화였던듯해요. ㅎㅎㅎ

  • 작성자 13.08.22 01:13

    둘째아이가 화장실이 급하다고 아무 건물에나 쑥 들어갔더니, 안내데스크서 마담, 불라불라~~하길래, 잠깐 주저하다가 화장실 어디냐고 물어본게 첫번째요.ㅋㅋ 오늘 이븐바투타몰서 아이 작은 가방 하나 사고 돈 내니까 2디르함 불라불라~해서(40디르함인줄 알았는데, 22디르함이라더라구요. 그래서 2디르함 동전 있냐구) 이해가 안 가서 하우 머치? 한 거.. 아주 저렴한 영어죠. ㅋㅋ 어느 정도 눈치껏 알아듣긴 하겠는데, 도저히 입이 안 떨어진단 말입니다.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8.22 14:45

    아부다비라는 말만 들어도 반갑네요ㅋ 저는 아직 한국이예요 12월쯤 입국하려구 준비하고 있어요 혹시 칼리파A지역에 계시는지요?

  • 작성자 13.08.23 05:00

    저도 처음에는 아부다비로 가려고 했었는데, 학교 문제가 잘 안되서 두바이로 오게 되었습니다. 두바이 마리나에 대만족하고 있어요. ^^

  • 13.08.22 08:44

    무사입성하셨네요..천사마트에서 예약주문까지해놓고가신준비성이...ㅋㅋ 그런생각은못했는데..25일들어가는데 애둘데리고 짐바리바리 들고갈 생각하니 걱정이되네요 ..집도 학교도 해결되셨으니 천천히 적응잘하세요

  • 작성자 13.08.23 05:03

    보따리 이사하는 바람에 당장 먹고 살 것이 걱정되서... 이제부터는 한국 음식만 고집하지 않으려고 해요.

  • 13.08.22 14:52

    발빠르시게 천사마트 주문까지...멋지시네요.... 사랑님은 왠지 두바이 생활을 무지 잘하실거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3.08.23 05:04

    입과 귀가 빨리 트여야 할 텐데요.ㅋㅋ

  • 13.08.22 15:51

    반갑습니다 저도 마리나주민이에요^^
    온지 석달정도되가는데 아직 친구도엄꼬 아기도 15갤인데친구도 없이 안스럽기까지하네요 ㅎㅎ
    정말 발빠르신듯해요^^ 그래도 시차적응? 잘 하시고 감기 유의하세요~도움필요하시면 언제든 불러주세요^^

  • 작성자 13.08.23 05:07

    마리나 주민이 참 많으신 것 같아요. 매일 몰에 가서 이것저것 사도 아직도 모자라네요. 수퍼에서 먹거리도 사 모으게 되고.. 이게 다 불안함의 표현인 것 같기도 해요. ㅠㅠ

  • 13.08.23 00:47

    ㅋㅋ저도 여기온지10일째인데 낮엔 집에 빈둥거리다가 신랑퇴근만 하고오면 이케아로 맨날 출근해서집안살림사기정신없네용ㅋㅋ마리나 주민입니다
    한번 만나면 좋겠네영ㅋㅋ저도 다음주는 아들 교복사고 운전연습하고 혼자돌아댕기기 도전입니다
    더운데 다들 홧팅해용ㅋㅋ9월에 아들 학교가면 저도 영어학원 가려고 알아봐야되는데 같이 다니면 진짜 좋겠네용

  • 작성자 13.08.23 05:09

    저는 어제 아이들 교복, 운동화, 구두 사러 다녔네요. 수영복과 체육 재킷, 스커트는 사이즈가 없어서 못사고.. 다음주에 다시 샵에 가야해요. 도시락이랑 도시락 가방 사러 다니니 하루가 금방 가더라구요.

  • 13.08.23 04:31

    드뎌 입성하셨군요. 축하해요...저는 여기 온지 80일이 넘었는데 2년은 된거 같은 느낌이에요. ^^;;;
    인연이 닿으면 한 번 봐요

  • 작성자 13.08.23 05:10

    네. 꼭 만나뵙길 고대합니다. 아직은 운전이 어줍어서 그린스가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조금... 아이들 학교 보내고, 운전이 익숙해지면 꼭 만나요!!

  • 13.08.25 22:01

    진정사랑님 애들 학교가 어딘가요?
    저흰 래플스 사우스요.
    남편 말일쯤 2주동안 출장가면 저혼자 애데리고 교벅사고 준비해야하는데,
    같은 마리나니 학교도 같으면 같이 준비했으면해서요
    전 마리나 야스 G층이예요.
    전화번호 052-993-2468입니다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연락드릴께요.

  • 13.08.28 21:33

    전 9월 1일에 입성합니다 ㅎㅎ 선배님이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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