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이 이번 주 수요일에 열리는 스포츠 부서 회의를 주도할 것이고 바르셀로나가 라리가의 실행 가능한 계획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올 여름 따를 절차를 확실히 결정할 것이다. 계획이 승인됐지만 바르샤는 수입의 40%만 영입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샤는 자신들이 염두에 두고 있던 모든 보강 작업을 완료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새 시나리오를 제시해야 할 것이며 그 첫 단계는 지난해부터 보류 중인 모든 재계약 선수들을 공식화하는 것이 될 것은 분명하다.
재계약 등록 작업이 완료되면, 매각을 처리할 시간이 될 것이다. 떠날 선수는 최소 3명이지만 결국 다소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았다. 원칙적으로 안수 파티, 페란 토레스, 프랑크 케시에가 주요 후보로 남아 있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 흥미로운 제의가 오면 에릭 가르시아와 같은 더 많은 매각이 발생할 수도 있다.
배제된 선수들에게 구단의 최종 결정을 알리는 사람은 사비 감독일 것이다. 그의 생각은 휴식기가 시작되기 전에 하는 것이었지만 라리가의 결정이 화요일까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휴식기를 갖고 있는 선수들과의 만남이 이뤄질 것이다.
매각 대상을 결정한 뒤에는 특히 그의 경우 시간이 촉박하다는 점을 고려해 리오넬 메시를 최우선으로 영입할 때가 올 것이다. 구단의 생각은 아직 어떠한 매각도 하지 못했지만 이번 주 수요일에 그에게 공식 제의를 하는 것이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이적이 확정되면서 CDM을 주요 목표로 하는 보강 명단은 매우 분명하다. 그것은 긴급하고 '최고의' 선수이며 여기에 요주아 키미히와 마르틴 수비멘디의 이름이 등장한다. CDM부터 시작해, 다른 세 큰 우선순위는 CAM, ST 그리고 RB이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첫 번째 영입은 CB가 될 것이다. 이니고 마르티네스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있고 바르샤 선수로 발표될 것이다.
그리고 매각과 영입 이후, 마지막 장은 임대 이적한 선수들의 장이 될 것이다. 구단에서는 현재까지 압데 에잘줄리만 1군과 프리시즌을 치를 것으로 고려된다. 니코 곤잘레스를 포함한 나머지는 영입 작업에 포함되거나 새 임대 생활을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