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소소고조
광수는 덤덤하게 감사하다고 했지만나였으면 저자리에서 눈물콧물 쏟았을 듯..요즘 어른들도 안하는 청년 걱정을세대차이 많이 나는 어르신께서 공감해주니 울컥하기도 하고손주분들이 든든할 것 같아서 부럽기도 하고청년들도 모르는 복잡한 마음들을 잘 알아줘서 감사하기도 하고 위로도 됨..나주 공산 어르신 항상 건강하세요💙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소소고조
첫댓글 참담한 마음에 인스타 돌다가 우연히 봤는데 조금이나마 위로받아서.. 여시들도 보라고 끌올ㅜ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더라..
나 왜 눈물나냐 ㅜㅜ
저 때 본방 보다가 나도 눈물 났잖어.. 광수도 울려고 했음 ㅜ
너무 멋진말이다..
아 이때 진짜 멍했잖아ㅠㅠㅠㅠㅠ 할머님 나가시고 나서 광수 모습이 편집때문인지 아님 내 마음이 그래서 그렇게 보인건진 몰라도 참ㅠㅠㅠㅠ
나도 방송보다가 저때 눈물났어...
이거보고 나두 광수처럼 멍했어ㅠㅠㅠ 어머님 진짜… 어쩌다 그런말씀 하신걸까
첫댓글 참담한 마음에 인스타 돌다가 우연히 봤는데 조금이나마 위로받아서.. 여시들도 보라고 끌올ㅜ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더라..
나 왜 눈물나냐 ㅜㅜ
저 때 본방 보다가 나도 눈물 났잖어.. 광수도 울려고 했음 ㅜ
너무 멋진말이다..
아 이때 진짜 멍했잖아ㅠㅠㅠㅠㅠ 할머님 나가시고 나서 광수 모습이 편집때문인지 아님 내 마음이 그래서 그렇게 보인건진 몰라도 참ㅠㅠㅠㅠ
나도 방송보다가 저때 눈물났어...
이거보고 나두 광수처럼 멍했어ㅠㅠㅠ 어머님 진짜… 어쩌다 그런말씀 하신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