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자리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사랑한 대가로
그녀의 화살에 맞아 죽음을 당한 사냥꾼 오리온의 별자리입니다.
둘의 결혼을 반대한 오빠 아폴론의 계략으로
아르테미스는 오리온인지도 모르고 그에에게 활을 쏘았던 것이었습니다.
또는 헤라 여신이 보낸 전갈에 물려 죽었다고도 합니다.
(전갈자리 참조)
천구의 적도에 있는 나비 모양의 별자리로
북두칠성, 카시오페이아와 함께 우리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별자리입니다.
오리온의 오른쪽 어깨부위에 해당하는 알파별인 베텔기우스(Betelgeuse)는
적색거성으로 실지름은 태양의 700배이며, 표면온도는 약 3,700℃입니다.
또한 오리온의 왼쪽발에 해당하는 베타별 리겔(Rigel)은 1등성의 청색별로
약 1만℃의 고온의 별로서 사실 오리온자리중 가장 밝은 별입니다.
첫댓글 별을 보셨으니 5번은 어떨지여..
바로 머리 위에 떠있습니다.; 5 보다는 5 끝수 이동. 프로필 몰라서 패스.
공유 고맙습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