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검색하면 나옵니다.
도라산까지 운행한 거가 9516 무궁화던가?
암튼 검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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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빛고을입니다!
요새의 정황을 추측해 보건데... 님께서 보신 열차는 부싯돌의 방한에 맞춰서 특동의 시운전을 해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남북화해의 상징적 의미 경의선'이라니까 한미 정상이 비행기를 타고갈 일은 없을것이고 당연히 철도를 이용할텐데... 그런 의미에서 분단 이후 최초로 경의선을 달리게 될 특동의 시운전인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12일 서울역에서 도라산역까지 운행했다던 '망배열차'에 대한 정보는 '철도물류정보'에서 보이지 않더군요~ 제가 못찾은걸까요? ^^;)
뭐, 제 나름의 추측이니까 정확성은 보장되지 않구요~ 이래저래 정황이 그렇다는 얘기였습니다.
이상 빛고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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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런 열차번호는 무엇을 의미할까여?
어제 일반 게시판을 통해 '얼레?'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으나 꼬리말이 없기에... ^^:;
15일(금) 0시에 서울역에서 출발해서 1시 35분 경에 도라산까지 가는 새마을이 운행된 것으로 철도물류정보를 검색했는데... 열차번호가 Z3071로 나오더군요...
이런 열차번호는 처음 보는 열차번호인데...
과연 에러일까여? 아니면 모르는 숨겨진 열차일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