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이번주 토욜.. 대구 바바루에서.. 대구 라틴 댄스 클럽에서 주최해서 주호형이 바차타와
온투 살사 워크샵이 있고 밤새 도록 놀고 마실 예정이예요.
대구 가는 기차표 7장 예매 했습니다. 시간 마춰 나오세요. 전날 금욜날 너무 무리
하시지들 마시구요.
가시는 분들 명단은 총 7명 : 주호형, 에블데이, jhonlee형, 제이슨형, 튤립(미라)누나, 비아트, 바람돌이
서울 -> 대구 : 토요일 무궁화호 오후 12시 38분 좌석 1호차 65 ~ 70, 6호차 42번
대구 -> 서울 : 일요일 무궁화호 오후 1시 15분 좌석 7 호자 1 ~ 6, 2 호차 40번
1인 자리가 동떨어 있지만.. 그 자리는 잠잘 자리로 생각하시고.. 모여 놀다가 졸리신 분
가셔서 혼자 주무세요. 미리 탐사하여.. 옆에 여자가 앉아 있는지 남자가 앉아 있는지의 따라
알맞는 분이 가셔서 주무시길.. ㅋㅋㅋ
출발은 서울역 이고 도착은 대구역 입니다. (누가그러는데.. 동대구역 아니냐고 하던데...
모르고 대구역으로 끊었습니다.)
토요일 12시까지 서울역 안에 들어 오셔서 올라가는 에스켤레이터 앞에 서 계셔주세요.
미리 살 군것질 거리 사 놓고 기다리면.. 더 칭찬해줄께요.. ㅋㅋ 아니면.. 집에 있는거 싸오세요.
마치 소풍 가는 기분이 드네요. ^^ 늦지 마세요..
그리고 후발대로 따로 오신 다고 연락 주신분들은 브라이트형, 막시무스형 입니다.
오랫만에.. 대구 내려가시는 분들 또는 처음으로 가 보시는 분들 등등.. 대구 분들의
살사쟁이 문화 또는.. 그 느낌들을 느껴보세요. ^^
첫댓글 나혼자 떨어져 앉을께. 그 옆자리에 멋진 남자 있음...그 자리 내꺼당....
여자라면.. 내 자리야.. ^^;; 애들이나 할머니 또는 할아버지 앉아 있으면 주호형 한테 주자.. ^^
그러자 그러자....주호오빠..피곤할텐데..편하게 잠잘수 있도록..캬캬
아하하, 에블형.. 이번주 대구.. 저도 갈 생각입니다. 서울까지 가서 형이랑 주호형 보기 힘들어서 슬펐는데, 대구까지 내려오신다는데 가까운 부산에서 올라가지 않을 수 없죠.. 그날 볼께요. 참! 저 싸인거.. 아시죠? 성호요.. ^^;; 존리형이랑 브라이트형, 막시무스형, 제이슨형도 간만에 보겠네요.. 움하하..
야.. 싸이.. 이젠.. 닥터살사라고 불러야 하나? ㅋㅋ 너.. 얼마나 늘었나 바차타 함 보자.. ㅋㅋ 지난 번에.. 회사에서 1등 먹었다면서? 사라형이 너만 안나왔었다면.. 자기네가 1등이었다더만.. ㅋㅋ
에블데이님 잘 모르시기를 천만다행입니다. 새말호-무광호=10000원입니당 ㅋㅋㅋ
동대구역이 아니냐고 한사람... 두주먹 불끈 쥐고 때려주십시오... 맞아도 쌉니다.
동대구에서 내리시면 또 갈아타고 갈아타고 해서 도착할 수 있지요... 대구역요? 사뿐히 걸어 바바루까지 30분입니당^^
튤립(미라)언뉘님은 좌석배정에 주의하십시오...강호동도 즈그엄마한테는 열나 멋쥔 아들입니다...(뉘끼한 넘 잘 못걸려 4시간 고통속에 자야할까 두렵습니다)
에블데이님... 전 촘촘히 본 서주호님이 띄엄띄엄 본 에블데이님 아들로 보였습니다 (바사모 1주년) ← 그리 깊은 뜻이 없으니 맘에 두지 마십시오.
튤립(미라)언뉘님................. 저의 의도는 아닙니다만... 우리의 트레이드는 에블님과 싸이님이십니다...(가져가란 말 취소합니다~ 꺄하하)
닥터쌀사님...으헤헤헤~ 한마디로 절 불그락~ 부끄부끄~ 하게 만드시는군요 "참! 저 싸인거.. 아시죠?" ← 심오한 표현입니다.
이 몸은 야근이를 잉태한 죄를 씻어보고자 꼬리달기에 매진해 봅니다... (야근이를 잉태한 제가 죄가 있다면 돌을 던지시오~~~~~~~~~~꾸엑!)
미라야.....나뿐 야근이 때려주까? (절대로 내 이름 부르는것 아님!)
저두 기차표 예매했어요...! 가게 열어놓고 18:40분 출발요..대구도착 21:00.....올라올때넌 익일23:09분...! 대구에서 구경점 하다가 와야겠오...ㅋㅋㅋ
<-- 내 닉 이거거덩.. jhonlee 이게 아니란 말이다.. 성은 안바꿨으니 성고문은 아니지만.. 하여튼 이름 바꾸지 말아조..
성호가 언제 부터... 의사가 됬어? ^_^
나두... 가구... 싶다... 늦게라도 고속 버스나... 내 차로 따라 갈 지도 모름... ㅋㅋ...
형.. 차로 올려면.. 각오하고 와야할꺼야.. 글구.. 혼자 오지 말고 누구 델꼬와 그래야.. 차비는 좀 벌자나.. ㅋㅋ ^^
튤립(미라)언뉘님~~~ 아니되오 아니되오~~ 잉태한 야근이를 때린다니요~~ 훗날 야근이를 분만하거덩 떄려주오~~ 꺄하하하~~
튤립(미라)언뉘님~~~야근이보다 더 큰일이 벌어지려하오~~ 휴일이와 당직이가 쌍둥이로 잉태되려하오~~~ 끄하~~~ 다 분만하면 불어난 식구들 누가 먹여사리누????
전화 목소리..넘 이뽀써....
어... 미라가.. 멀리서 작업하는 거야? ... 만나보기도 전에? .... ㅋㅋㅋㅋ (잘혀봐.... )
잉..뭔 자겁....러블뤼단 여잔뎅..글구...나랑 이름 같터..캬캬캬~
단 ! 일 벌였군 튤립과 같이 어울리다니 조만간 닉이 무수한 변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되오 ~~~ 음 내가 누구였지 ~~ 헤깔리는 단 ㅋㅋㅋ
튤립(미라)언뉘님... 단양 목소리가 이뿌다굽쇼? 글타마다요...접대용 목소리..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지용... 그러나 버뜨~ 튤립언니의 영롱하올 그 목소리에 비할바가 아니라 사료되오...
귀염둥이(주호)님 저리 언뉘님이라고 열씨미 불렀는데도 작업이라니요... 어찌 그런 당치않을 말씀을 하시나요? 대체 꼬리를 촘촘히 보시기는 하시나요?
만약 촘촘히 보고도 그리 말씀하신다면.... (끄아~~~ 내 남다른 취향이 들켰구랴...) 허나 나는 대한민국에서 혼인신고할 수 있는 성생활을 하고푸아~... 꺄하하
러블뤼단...에잉 예까지 와서 도배질이나 하고있소이까..에잉 대구바닥 그리 호작질 하는것도 모잘라오.에잉얼릉 대구나 와서 호작질 하시구려
호작질이 모지모지?????
팰컨도령... 그대를 향한 내맘 금할길 없어 이리 꼬리에 매진하면 좀 나을까해서 이런게요.. 내 맴을 알아주오~~ 대구바닥 어느 구석탱이라도 그대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어 이리 피했다오~~ 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