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된 권세에 만족한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에 만족한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잠언 30:15~33)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오 다오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으니''(15절) 만족함이 없고 자취가 없는 것들(15~20) 오늘의 말씀에서 거머리와 같이 족한 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을 보며 만족함을 모르는 삶이 그와 같을 것이라 생각하며 자족하는 삶이 성도의 본분이요 사실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것보다 더 세상에서 가치 있고 복되고 복된 삶이 있을까 여겨지며 또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도 주셨음에도(요 1:12) 불구하고 만족하지 않고 그에 합당한 믿음의 삶이 되지 못한다면 하나님 아버지를 슬프시게 하는 삶이 되기에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 계절에 올 한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어떻게 맞이하고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계획해야 할 이 싯점에서 그동안 하나님의 자녀로 만족하지 못한 채 무엇인가 세상에서 더 누리고자 했었던 어리석은 것들이 있었음을 돌아보며 회개하게 되고 다가오는 내년에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체성을 굳건히 하고 그 자녀된 권세를 당당히 누리는 믿음의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며 깊이 있게 하여 하나님의 뜻 곧 묵시를 깨닫고 순종하며 나누는 삶으로 주님 나타나실 때에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 있는 삶에 만족함을 몰랐던 저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한 해를 끝까지 잘 마무리 하게 하옵시며 내년에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체성을 굳건히 하고 그 권세를 누리며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며 나누고 전하여 주님 앞에 기쁨으로 서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한 해를 돌아보고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 있는 삶으로 만족하고 누리며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여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그 뜻을 깨닫고 순종하고 나누며 주님 앞에 기쁨으로 설 수 있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