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사무실은 4월 말에 제출된 그리고 다음 두 시즌에 해당하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실행 가능한 계획의 승인을 최종적으로 받을 것이라는 전망에 어제 잠을 깼다. 리오넬 메시의 복귀를 성사시키기 위한 공식 제의를 하고 빛을 비출 수 있었던 계획이다. 승인은 지연되지 않았다. 어제 정오에, 라리가는 바르샤가 작업을 시작하도록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그러나, 중요한 뉘앙스가 있다. 바르샤의 급여 지출은 계속 치솟고 있으며 라리가에 따르면 구단이 1/1룰로 돌아가 여름에 정상적으로 영입할 수 있으려면 구단의 매각과 스폰서쉽에서 새로운 수입을 통해 급여 지출을 줄여 €250M를 줄여야 한다. 구단이 성공하지 못하면, 구단은 발생하는 절감액의 40%만 영입에 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앙투안 그리즈만, 멤피스 데파이, 조르디 알바, 제라르 피케가 떠난 것을 포함해 라리가에 제출된 절감 계획을 통해 바르샤는 가비와 로날드 아라우호의 재계약을 등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냐키 페냐, 세르지 로베르토, 마르코스 알론소의 재계약도 등록할 수 있다. 알레한드로 발데의 재계약도 가능하다. 그러나, 메시의 복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매각을 성사시켜야 하고 따라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구단에서는 이미 시즌 종료 직후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경고한 메시가 무기한 기다리지 않을 것이라는 느낌을 갖고 있다. "그가 복귀하기는 어렵다. 그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은 다르다"고 구단 소식통들이 언급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비관론이 친선경기가 진행됐던 도쿄에 도달했다. 팀이 바르셀로나로 돌아갔을 때, 메시의 복귀에 대한 기대는 식었다. 무엇보다도 월요일에 있었던 호르헤 메시와 협상을 이끌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지 않은 주안 라포르타 회장의 만남에서 라포르타 회장은 호르헤에게 인내심을 요청했고 메시를 위해 준비한 제안을 강조했다. 메시를 영입하려면 일부 선수들을 매각해야 하고 구단에서는 아무도 단기적으로 보장할 수 없다.
오늘부터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다음 시즌 프로젝트에 없는 선수들과 대화를 시작할 것이다. 구단은 최소 3명 매각을 희망한다. 안수 파티, 프랑크 케시에, 페란 토레스의 이름이 테이블 위에 있다. 좋은 제의가 오면 에릭 가르시아의 이적도 배제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임대 중인 일부 선수들의 이적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사뮈엘 움티티, 클레망 랑글레, 알렉스 콜야도 그리고 세르지뇨 데스트가 있다. 프란시스쿠 트링캉의 스포르팅 완전 이적으로 인한 수익은 이번 회계 연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압데 에잘줄리와 니코 곤잘레스의 복귀는 바르샤의 재정 상황에 달려 있다. 니코보다 압데가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실행 가능한 계획의 승인으로, 구단은 새로운 영입과 함께 스포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바르샤 소식통들이 전했다. 이런 의미에서, 공식화에 가장 가까운 선수는 이니고 마르티네스이다. 그는 구단이 영입을 발표하기를 기다리며 이미 바르셀로나에 있다.
한편, 메시의 의지는 자신의 미래를 조만간 결정하는 것이다. 이번 주가 될 수 있다. 일시적인, 경제적인 의미에서 바르샤는 알 힐랄과 인터 마이애미의 제의보다 열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