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앗, 저건 제가 먹던 식당인데? 죽순나물도 보이고...ㅎㅎ 봄판에 좋은 나들이 하셨네요. 따님과 좋은 대화를 하셨다니 그게 제일일 겁니다.
고등학교 선생하던 제 친구가요 어느날 아버지께서 여행 한번 하자 하셨대요. 그래서 따라 나섰는데요, 그 아버지는 경동시장 상대로 한약재를 납품하던 분이었어요. 글도 모르니 장부도 없고요. 아버지를 따라 이집 저집 거래처를 다 방문했대요. 그런 뒤에 돌아와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답니다. 제 친구인 아들이 자연스럽게 거래처를 모두 인수한 셈이었지요. 그래서 선생도 그만두고 경동시장 거부가 되었는데 상황이야 다르지만 따님이 좋은 감화를 받았기를 바랍니다.
고성도 참 좋지요 속초와 다르게 조용하고 조금만 나가면 바다도 있고 건봉사였던가 그 절도 있고... 저도 몇 년전에 두 딸과 지금은 무지개다리 건넌 두 아이들과 고성에서 숙소를 정해 일주일 묶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음이 소리님 고맙습니다 평온한 시간되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따님과 행복한 여행 이셨군요 속내를 털어 놓고 이야기도 하고 맛난 음식도 즐기시고 담양에 19년도에 여행방에서 다녀왔는데 좋더군요 이곳 저곳 다 다녀 왔어요 남도 여행 좋은 계절에 참 잘 다녀 오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딸이 같이 여행 가자면 무슨 재미로 너네 식구랑 가니 하며 안가는데요 제가 잘못인가요
사진 보니 충북방 모임때 뵌 분이 두세명있네요 요새 좀 적조하고 창에 보이시지 않지만.... 부활축일 맞아 은총받으시고 축복드려요 찬미예수님입니다. 이곳은 내일 부활미사하고 점심준다네요 코로나가 내일 하루 잠잠하면 좋겠어요 늘 건강하시길요.. 또 뵐 기회가 올해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첫댓글 앗, 저건 제가 먹던 식당인데? 죽순나물도 보이고...ㅎㅎ
봄판에 좋은 나들이 하셨네요.
따님과 좋은 대화를 하셨다니 그게 제일일 겁니다.
고등학교 선생하던 제 친구가요 어느날 아버지께서 여행 한번 하자 하셨대요.
그래서 따라 나섰는데요, 그 아버지는 경동시장 상대로 한약재를 납품하던 분이었어요.
글도 모르니 장부도 없고요.
아버지를 따라 이집 저집 거래처를 다 방문했대요.
그런 뒤에 돌아와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답니다.
제 친구인 아들이 자연스럽게 거래처를 모두 인수한 셈이었지요.
그래서 선생도 그만두고 경동시장 거부가 되었는데
상황이야 다르지만 따님이 좋은 감화를 받았기를 바랍니다.
거기서 괜찮은 곳이 거기고
주변은 온통 국수집이더라구요
근데 대나무와 국수가 뭔 연관있을지~~~
아이와 대화중에 나중
결혼해 아이낳고 시간 되면
내 일을 도와 해보는 의향도 있다고
하는데 반가웟답니다 ㅎ
석촌님처럼
저도 다녀온
식당이 더 반갑게
눈에 뜨이네요..ㅎ
죽녹원의 대숲길을 따라
따님과
나란히 걷는 모습이
상상만으로도
정겹고 부럽습니다.
그 집이 인근에서 좀 괜찮은가
보더라구요
왕복장거리 운전이 힘들었지만
모녀간 사기충전되어
보람있었지요
고맙습니다
평온한 주말되세요 ~^^
따님과 행복한 여행이셨군요~
맛난 음식도
꽃길도
따님도...
가장 맛깔 난
삶을 살고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ㅎ
딸 아니면 도마사면서 차도
얻어마시고 자유방 이야기도
나누고 했을텐데~~~
방장님 수고쌓여
자유방 활성화 덕분에
이리 자연스럽게 어울리네요
얼마나 즐거우셨을까..
작년여름 작은딸과
일주일간의 고성여행이 생각나네요..
힐링의 시간으로
삶의 즐거움은 배가됨을...
늘평화님!!
건강이..
행복이..
평안이 함께하는 나날 되시길~
고성도 참 좋지요
속초와 다르게 조용하고
조금만 나가면 바다도 있고
건봉사였던가 그 절도 있고...
저도 몇 년전에 두 딸과 지금은 무지개다리 건넌
두 아이들과 고성에서 숙소를 정해
일주일 묶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음이 소리님
고맙습니다
평온한 시간되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그런 것 같아요
다른 딸도 하나있는데
그 아이는 지리산간다고 하면
무조건 별로라고 하는데
큰 아이는 내게 맞추어
따라와 주더라구요 ㅎ
남은 시간 평온하시길요
여긴 비가 많이 오네요^^
따님과 오붓한 여행‥
참 잘 하셨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인하여 더욱 더 가까워 졌을 듯요~
늘 평화님.
평안한 주말요~^^
비가 많이 오네요
유영이님은 비오나 안오나
늘 한결같이 활동적이실듯요
남은 하루 평온한 시간되세요
따님과 행복한 여행 이셨군요
속내를 털어 놓고 이야기도 하고 맛난 음식도 즐기시고 담양에 19년도에 여행방에서 다녀왔는데 좋더군요
이곳 저곳 다 다녀 왔어요
남도 여행 좋은 계절에 참 잘 다녀 오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딸이 같이 여행 가자면 무슨 재미로 너네 식구랑 가니 하며 안가는데요
제가 잘못인가요
저도 딸이 이제 시집가면 여행을 자주 못가겠지요
딸이랑 가는 것과 사위가 끼는 것하고
분위기가 다르거든요.
그래서 코로나가 수그러들면
성지순례같은 것 찾아봐서 여행가려구요
남은 하루 평온한 시간되세요^^
담양 가본지가 제법된것 같네요
충남방.충북방 합동으로 ..ㅎ
좋은곳 힐링 잘했어요 늘 평화님
아참~ 부활의기쁨 듬뿍 아셨지요 ^*^
사진 보니 충북방 모임때 뵌 분이 두세명있네요
요새 좀 적조하고 창에 보이시지 않지만....
부활축일 맞아 은총받으시고
축복드려요
찬미예수님입니다.
이곳은 내일 부활미사하고
점심준다네요
코로나가 내일 하루 잠잠하면 좋겠어요
늘 건강하시길요..
또 뵐 기회가 올해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