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성기 강호동조차 '아버지'로 모시며 따랐던 사람....gif

[무심한듯 시크하게]

'백두대호(白頭大虎)' 김학용 (1935 ~ 2007)

1956년~1965년 전국장사씨름대회 21회 우승.

중학 시절부터 쌀포대 2가마 (160kg)를 너끈히 짊어졌다고 할 정도의 장사였으며, 

50년대 대한팔도 최강의 씨름꾼.

강호동을 발굴하고 키워낸 씨름 감독이자 전 천하장사.

씨름계의 대부로, 강호동이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따랐음.

[kertesz]

포스가 ㅎㄷㄷ

[Afro Kobe]

와 포스가ㄷㄷ 상남자

[아트박스]

갑옷 입은 모습 상상하니 정말 대장군 포스네요 ㄷㄷㄷ

[King james]

전쟁터에서 딱 맞닥뜨리면 그냥 도망가야겠네요

[나스텝한거니]

와 진짜 대장군포스네요..ㅎㄷㄷ

[코코파더]

대장군 정말 딱이네요.
엄청난 포스네요

[수염을 두려워하랏!]

와...이분은 백인들에게도 인기폭발일듯 하네요 ㄷㄷ

[▶◀카멜로 앤쏘희]

ㅎㄷㄷ...

[정우성]

김동광 + 최부영 느낌..

물론 얼굴만..

[King james]

관상은 과학 ㅎㄷㄷㄷ

[Croxt]

호랑이상이네요 진짜 ...

[spTDurs)V6]

사모안인듯 ㄷㄷㄷ

[He法]

조경환 아재도 보이네요 ㄷㄷㄷ

[와호장룡]

와 ㄷㄷㄷ 엄청난 포스군요

[AnimalC8]

김두한도 질꺼같은데.... 타고난 장사에 카리스마까지 !̊̈ !

[maverick45]

김두한은....사실 미화된 건달이죠. 김두한 본인은 당시 레슬링선수 출신인 황병관(올림픽 출전했으나 예선탈락)을 구해줬다고 주장했으나 황병관 본인은 김두한을 쓰레기통에 쳐넣었다고 얘기했죠. 김두한이 싸움 잘하는 건 맞지만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투기계열 스포츠인들에게 비할 바는 아닙니다. 저분이나 강호동까지 갈 것도 없이 평범한 프로씨름선수가 와도 털릴 겁니다.

[+忠+]

너무 멋있네...

[Quin Snyder]

포스가 호랑이 ㄷㄷ

[얼빙신]

와ㅏㅏㅏㅏ 첫짤도 강호동 전성기때일텐데, 베이비로 보여지네요. 포스가 정말 ㄷㄷㄷ

[가넷짱짱]

와 포스....상남자의향기가...심지어 잘생기셨음

[8KobeForever24]

와 호랑이 기운이ㄷㄷㄷㄷㄷㄷㄷ

[주옥같은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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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진짜 사람같이 생겼네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