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실시한
R&R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13.5%포인트 대폭락했다는군요.
박세일,서경석,류근일,조갑제,총리님 //--------------
행정도시 변질론자들에게 보내는
열 가지 질문
정운찬 총리께서 말하기를,
세종시의 수정안 내용이 결정된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여태껏 텅 빈 사과궤짝을 들고, 그 속에 맛있는 과일이 들었다고 허풍을 떤 셈인데,
너무 웃끼지 않습니까?
수정을 하겠다고 결정해놓고,
민관합동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것은,
눈 가리고 아옹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들러리'를 서 달라는 것인데,
그 빈 사과궤짝에 낑깡과 방울토마토를 가득 채워놓고,
그 궤짝의 겉면에 '일등품 명품 사과' 이렇게 써달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참여할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들러리'라는, 그런 더러운 모욕을 받으며,
그렇게 어처구니없게 모독을 당하면서,
민관합동위원회에 참여할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아예 까놓고,
똘마니노릇, 꼬붕이노릇을 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간도 없고 쓸개도 없고, 허파에 바람든 인간이 아니면, 차마 참여하지 못할 겝니다.
그런 식은,
정확히 말하면,
'민관합동위원회'가 아니라,
'세종시변질 민관들러리위원회'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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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엄히 묻습니다 //---------------
첫번째 질문 //---------
행정도시를 변질시키려는 사람들은,
마치 자신들의 주장이 절대적 진리인 양 하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 시절과, 대통령 시절에
거듭거듭,,,,,,반복적으로 세종시를 원안대로 건설하겠다고 말할 때(최 하단의 글 참조),
그때는, 귀에 말뚝이 박혀 있어서,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을 딱 붙이고 있다가,
이제사 그 말뚝을 빼내셨는 모양인데,
이게 사실입니까?
너무 비겁하고 비굴하고, 또 얄망궂은 짓으로 보이는데,,,소가 웃을까봐 염려되지 않습니까?
그때는, 조개처럼 입을 딱 붙이고 있다가,
느닷없이 벌떼처럼 왱왱거리는 것은,
누구의 똘마니이기를,
누구의 나팔수이기를 자처한 것 아닙니까?
두번째 질문 //------------
현재의 계획대로 세종시를 건설하면,
자족기능이 7~8%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데,
그런 계산법대로라면,
과천(과천 정부종합청사 있는 곳)은 자족기능이 2~3%에 불과하다는데,,,,,,,
자족기능이 낮다느니 어쩌느니,
그것은 행정도시 건설을 파괴하기 위한, 궤변일 뿐입니다.
여러 예에서 보았듯이
대형 국책사업이란 것이,
당초에 예상한 돈보다 더 들게 되어 있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은
세종시를 행정중심 기능 외에 친환경도시, 인간중심도시, 정보도시로 조성하도록 돼 있고,
법에 규정된 대로 충실하게 하면 자족기능이 충분한 도시가 되게 돼 있고,
당초의 예상보다 더 드는 돈은, 주로 그런 일에 쓰일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자족기능이 문제가 있으면,
플러스알파 차원에서, 기업과 대학교, 연구소 등을 이전하면 간단하게 끝날 일인데,
(이것은 반대하는 사람들도 없을 테고요)
카메라의 촛점을 허공에 맞춰놓고,
나무 밑에 서 있는 사람의 사진을 찍어주겠다니,,,,기가 찬 노릇입니다.
그 따위 식은, 눈 가리고 아옹 하는,
마당강아지 섬돌 위의 고무신 뜯어먹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것도 아니에요,
지리산 처녀귀신이 신고 있는 고무신 옆구리 터지는 소리입니다, 그런 주장은.
총리도 말하지 않았습니까.
돈을 더 들이면 더 들였지, 줄이지는 않겠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행정도시를 계획대로 건설하고,
더 들이는 돈으로,
기업과 대학교, 연구소 등을 채워넣으면, 자족기능 문제는 금방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아주 쉬운 방법을 두고,,,,,자족기능이 문제 된다고 떠들어대는 것은, 궤변이라는 말입니다.
다른 의도가 있기 때문에,,,,자꾸 엉뚱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해대는 것입니다.
왜 평지의 길을 두고,
산 넘고 재 넘어서 빙빙 둘러서 가겠다며 헛소리를 해대는 것인지,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구닥다리 논리이지만, 들어줄만 한 것은,
행정 비효율, 그 하나 뿐인데,,,, 그 순도 낮은 가치로,
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이 장엄하고도 유장한 강물을 타도하려는 것은,
배를 타고 노를 저어서 상류쪽으로 가면서,
강물이 거꾸로 흐른다는 착각을 강요하려는, 못돼먹은 작태입니다.
세번째 질문 //------------
행정도시 건설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죽자사자 '행정 비효율'을 줏어서 섬기는데,,,,
그것보다는 차라리,
157개의 공공기관을 전국 각지로 흩어서 이전하는 혁신도시 건설이야말로,
행정 비효율의 극치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부는 혁신도시는 그대로 건설하겠다는데,,,,,,,,
행정도시 건설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혁신도시 건설도 죽자사자 반대해야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입에 게거품을 물고, 혁신도시 건설 반대투쟁을 할 것입니까?
이런 견지에서 비추어 보면,
행정 비효율, 이런 논리는
정말 너무도 앞뒤가 맞지 않는 궤변론자들의 괴이쩍은 술책입니다.
이를테면,
세모난 동그라미,,,,,이런 주장인데,
세모난 동그라미를 만들지도 못하는 주제에,,,,그런 소리를 하니,
양계장의 닭들이 오빠, 오빠,,,,,,,양돈장의 돼지들이 형님, 형님,,,,하겠구려 !!
행정중심도시 건설과
혁신도시 건설(157개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것).......
이 두 가지는,
국토의 균형 발전과,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사실상 한 묶음인데,
행정중심도시는 건설하면 안 되고,
혁신도시는 건설해도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멀쩡하게 잘 날아다니는 풍뎅이의 머리를 180도 비틀어서 하늘로 날려 보내면,
그 풍뎅이의 배는 하늘 쪽, 등은 땅 쪽으로 해서, 거꾸로 날아다닙니다.
세상에 그런 풍뎅이 있습니까?
행정중심이 빠지면,
애초의 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취지를 뿌리부터 짓뭉개버리고,
그냥 신도시를 하나 건설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바나나 껍질을 찢어서 속은 쏙 빼먹고,
껍데기를 다시 붙여서 마치 속을 안 빼먹은 바나나처럼,,,,,그런 시늉을 하는 것입니다.
애초의 취지를 박살내버리면,
바지 먼저 입고, 그 위에 팬티 입은,,,,,,괴상망측한 꼬라지를 연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 골짝에, 아무 의미 없는 신도시를 하나 건설합니까?
네번째 질문 // ---------
오늘 대정부 질문에서 이런 주장을 한 의원이 있었습니다.
"법을 만드는 동안 회의와 공청회·세미나가 500회,
공식적인 공청회와 청문회만도 65회 열렸으며,
대한민국 모든 국책기관과 전문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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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뒤에,
행정중심도시를 건설하기로 한 것인데,
도대체 일부 보수신문과 일부 언론과 일부 기자들,
일부 학자들, 종교인, 일부 극우 분자들......
그들이 당신들보다 무식해서, 행정도시 건설을 찬성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법까지 제정되어서 시행되고 있는데,
잘못됐다고 뒤집어엎어야 된다는 것은, 너무나도 지나친 독선과 오만입니다.
잘못됐다는 것도 당신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어떤 높은 가치성도 갖지 못합니다.
즉,
행정도시건설 계획을 뒤엎을만한,
어떤 논리도, 어떤 주장도, 어떤 논거도 펼치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 법이 제정되기 이전의 구닥다리 논리를 재탕해서 울궈먹을 뿐,
새로운 논리가 전혀, 일체, 아예 없다는 말씀입니다.
오로지,
어린 아이 젖 달라고 보채듯이,
초딩이 돈 달라고 보채듯이,
아귀아귀 생떼쓰고 억지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흘러간 노래입니다.
행정 비효율이니, 자족기능이 낮다느니,,,,그런 주장은,
그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되기 이전에 논란이 되었던, 이미 흘러간 노래입니다.
그 흘러간 노래를 틀어놓고, 마치 최신곡인 양 위장전술을 쓰는데,
국민이 바보, 맹추, 똘추로 보입니까?
다섯번째 질문 //------------
세종시 건설이 예정되어 있는 그 지역에서,
땅을 내어준 사람들은,
심지어 대대손손 물려받은 옥토까지 내어준 사람들은,
행정도시를 건설한다고 해서 땅을 내어줬지요.
또 보따리를 싼 사람들이, 행정도시를 건설한다고 보따리를 싼 것입니다.
헌데, 무슨 권한으로 행정중심도시를 백지화하다시피 하고,
그 땅에다 엉뚱한, 아무 의미 없는 신도시를 하나 건설하려고 하십니까?
이거 사기치는 거 아닙니까?
팽팽히 대립하는,
행정 비효율 : 국토의 균형발전(수도권 과밀화 해소),,,,,이 두 논리.
국토의 균형발전 논리가 행정 비효율 논리에 비해,
그 가치가 열배 스무배....앞섰으면 앞섰지, 절대로 뒤쳐지지 않습니다.
여섯번째 질문 //------------
행정부처의 공무원이 지방으로 내려가는 것이 그렇게 안타까워 보입니까?
그렇다면,
혁신도시로 인해, 157개 공공기관의 구성원들은 지방으로 내려가도 된단 말입니까?
행정부처의 공무원들은 값어치에 금테 두르고,
공공기관의 구성원들은 값어치에 똥테 둘렀습니까?
도대체 무슨 근거로,
누구는 내려가면 안 되고, 누구는 내려가도 된단 말입니까?
(혁신도시 건설은 반대하지 않으니까 하는 말입니다)
공무원들이 서울에서 출퇴근할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썩어빠진 논리대로라면,
157개 공공기관 구성원들도 서울에서 출퇴근하거나,
가족들은 서울에 그대로 두고,
혼자서 혁신도시 건설지역에서 셋방살이를 할 것이라는 주장과 똑같은 것입니다.
이런 것은,
정말 너무도 앞뒤가 맞지 않는 궤변론입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곱번째 질문 //----------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를 양심상 그대로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최 하단의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한나라당 후보 시절과 대통령 시절에,
거듭 거듭,,,, 반복해서 세종시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새빨간 거짓말을 한 것이 되어버렸는데,
그때는 양심이 가출했고,
요즘 다시 집으로 돌아왔는 모양이군요.
한두 번도 아니고, 그렇게 많이 거듭 거듭 약속해놓고서, 이제 와서 양심 찾으니,,,,,그 양심은 참 별스런 양심이군요.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지도자와 정치인들에게 거짓말을 하라고 부추기는 짓과 다름아닌데,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덟번째 질문 //----------
핀란드는
국민소득 5만달러에, 글로벌 경재력 1위 국가입니다.
그 바탕이, 바로 정직과 신뢰, 약속의 실천입니다.
핀란드루터교의 영향도 있지만,
어쨌든 지도자나 정치인부터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정직한 사회이기 때문에,
오늘날 그런 경지에 오른 것입니다.
핀란드 총리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호텔에서 직접 다리미질을 해서 옷을 입었는데,,,,그것이 큰 화제가 되었지요.
지도자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신뢰가 없고, 정직하지 않는 사회는 부정부패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정치인들과 지도자들이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이 더러운 대한민국,
작금에서 보듯이,
결과적으로 그런 거짓과 궤변을 부추기는,
학자, 종교인, 원로.....소위 지성이라는 사람들이 저렇게 비겁하게 활개치는 이 추잡한 대한민국 !!
거기에 덧붙여,
언론이라는 이름 하에,
방송이라는 이름 하에,
죽자사자 나팔수가 되어,
미친 개처럼 짖어대는,,,,,저 더러운 일부 보수신문들과, 저 더러운 일부 기자들이 있는 한,
미친 개처럼 짖어대는,,,,,저 추잡한 일부 방송 기자들이 있는 한,
저 따위 불량인간들이 설쳐대는 한,
이 대한민국은 결단코 선진국으로 갈 수가 없고,
설사 선진국으로 간다 한들,
도둑질을 해서라도 잘 처먹고 잘 살면 장땡이라는, 그런 막가파적 논리만이 횡횡하는,
썩은 사회, 사상한 사회.
독버섯적인 거짓과 궤변, 야만을 다글다글 볶아 처먹고,
인성마저 독버섯이 되어버리는 그런 사회,
정직한 사람에게 박수치는 사회가 아니라,
모두가 거짓말 천재들인데,,,,그 중에서 조금 덜 천재인 거짓말천재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해야 하는,,,,썩어빠진 사회,
급기야 지성마저 죽어버린,,,,,무덤 속의 사회,
시체들이 살아서, 인가를 이루고, 도시를 이루고,,,,,,,그런 공동묘지의 사회,
집 하나하나가 무덤인 사회....
그 따위 사회는,
1인당 국민소득 100만불이 되어도, 선진국이 아니라 최후진국인 것입니다.
똘마니님들, 꼬붕이님들, 나팔수님들이시여 !!
선진국으로 가는,
더욱 중요한 인프라는 사회간접자본(SOC)이 아니라,
신뢰, 약속의 실천, 믿음, 정직...이런 무형의 인프라이다, 이런 주장에는 동의하십니까?
신뢰와 약속의 실천, 믿음, 정직.....
작금, 일부 얼빠진 무리들의 정치적 의도에 의해,
그런 무형의 인프라와 가치가 강력히 비난받고 손가락질받는......공동묘지의 사회가 되었는데,
그로 인해 앞으로 우리 모두에게 끼칠 악영향이
엄청날 것으로 보이는데,
예를 들면,
대통령도 저렇게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데,,,,,나라고 거짓말 하지 말라는 법 있어,
대통령도 저렇게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데,,,,,,도둑질하는 것이 무슨 큰 죄가 되겠어,
또 예를 들어서,
대통령이 저렇게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소위 학자라는 사람들과
대학 교수라는 사람들과
언론인이라는 사람들과
종교인이라는 사람들과
원로라는 사람들이 떼를 지어서,,,,,옳소, 옳소, 옳소, 박수치면서 환호하는 꼴이 되어버렸는데,
이게 막가파 세상인가, 막막가파 세상인가?....
신뢰니, 약속의 실천이니, 믿음이니, 정직이니,,,,,그런 것은 개에게나 던져줄 썩은 고깃덩인가.
어떻게 살든,
잘 처먹고 잘 살면 되는 것이고,
등 따습고 배 부르면,,,,그것이 인간사 최고의 가치인가.
등등등등.... 수천 수만 가지.....
그로 인해,
지금 이 순간도,
알게 모르게 폭증하고 있는 거대한 사회악이,,,,,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로 인해, 우리도 모르게 우리 모두의 인성이 차츰차츰 황폐화가 되어가고 있다고 보는데,,,,
그로 인해 앞으로 우리가 지불해야 하는 사회적 비용은
세종시 건설비의 수백 배 수천 배가 넘는, 가히 천문학적입니다.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홉번째 질문 //----------
행정도시 건설을 앞장서서 반대하는 사람들 속에 섞여 있는,
크게 크게 고래고래 소리를 처지르는, XXX, XXX, 등등... 극단적 극우 분자들.
저 사람들이 과연 나라를 위해서 저런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밥 먹고 배가 불러 소화시키기 위해 저런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로지 10원짜리 동전의 양쪽 면 모두에 다보탑이 새겨져 있다고 주장하는 듯한 작태를 내보여온,
무조건 변화와 새로운 창조를 거부하고,
오로지 극단적 보수적인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저 극렬한 극우 분자들.
만약 저런 사람들만 존재한다면,
앞으로 100년이 흘러 2110년이 되어도, 대한민국의 달력은 여전히 2010년에 머물러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역사의 창조자가 아니라, 영원히 역사의 뒷면에서 질질 끌려가는 신세를 면치 못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역사 창조, 역사 개척의 면에서는,
영원히 이방인의 신세로 존재할 뿐,,,,,
저런 사람들만 존재한다면,
이미 개발된 파란 장미는 영원히 탄생하지 못하고,
이미 개발된 총천연색 꽃은 영원히 탄생하지 못하고,
이 땅에서는 영원히 바바나를 생산하지 못하고,,,,,,
저렇게 훼방질하다가도,
만약에 파란 장미를 개발해놓으면,
남보다 먼저,,,,
하이구, 기똥차게 코똥차게 이뿌네. 진작 개발했어야지, 늦은 감이 없지 않다,,,,,
이렇게 더 큰 소리로 떠들어댈 사람들입니다.
저런 사람들이 미친 듯이 길길이 날뛰면서,
행정도시 건설을 죽자고 반대하는 것만 보아도,
행정도시 건설이 그다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추론해 볼 수도 있는데,
제 주장에 동의하십니까?
열번째 질문 //----------
일부 보수신문과 언론,
일부 인터넷 언론과 기자들,
일부 방송 기자..........
완전히 누구의 똘마니, 누구의 나팔수가 된 것처럼,
수정론을 일방적으로 전파하는데 혁혁한 전공을 세우기 위해 발악을 하고 있는데,
아무리 급해도 옷은 벗고 똥을 싸야 하는데,
나팔 불기에 바빠, 옷을 입고 똥을 싸대는, 저 추잡한 작태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런 따위들이 과연 언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런 따위들이 과연 기자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정녕 좌우를 균형있게 볼 줄 알고,
상하의 높이와 깊이를 잴 줄 아는 학자, 교수, 종교인, 원로들이라면,
저런 언론들과 기자들의 작태와 꼴을 보자니 구역질이 나고 토악질이 나서,
당장에 행정도시 건설을 반대한다는 깃발을 찢어버리고,
그 깃대로, 외눈박이 작태를 내보이는 일부 언론과, 일부 기자들의 정신적인 눈을 찔러버려,
차라리 장님된 영혼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하는데,
이 점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그런 것이 진정,
학자는 학자의 길을 가는 것이고,
종교인은 종교인의 길을 가는 것이고,
원로들은 원로답게 제 자리로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상, 김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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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운찬 은 방패막이 총리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