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수국도 줄을 뻗어 나가는게 보인다
삼화천조인가 했더니 오늘 보니 겹옥수국 같기도 하다
머리속에 입력한 옥수국은 이게 아닌데 ㅠㅠ
무늬목수국 삽목한 건데 이렇게 작게 꽃대를 물고 있다
큰산수국인가 ~~?
삽목해놓고
팝콘수국 삽목한 아이
지난 겨울에 헝클해진 삽목들중에 겨우 한포트 찾아지네
연달래아래 바위떡풀이 잘 자라고 있는데 틈사이를 비집고 수골무꽃을 심었다
작은 보라색 풀꽃이 어찌나 이쁜지
이녀석은 현재 누워있당 ㅋ
솔나리들도 세찬 빗줄기에 여린 잎들이 떨어지고 ~~
화란수국이 꽃대를 실하게 맺고 이어서 목수국이랑 상향목수국도 꽃대를 맺고 있다
조금씩 비가 내릴때 사진을 담는데 ㅠㅠ
장대비가 쏟아져 우산도 무용지물이 되고 ~ 아나벨위로 벚나무 가지가 떨어져 가지를 다치네 ㅠ
삽목한다고 가지 정리 했어요
올봄에 삽목한건데 잎을 먹어보니 순해서 차로 숙성을 한번 해볼라구요
꽃이 딸랑 한송이 피었는데 참수국이였어요
발아한 애들은 우야나 하고 작업을 미룬건데 목적이 생겨서 포트로 옮겼어요 ㅎㅎ
비가 내려서 인지 마음도 가라앉고 걍 담아둔 사진을 올립니다
비 피해 없도록 조심들 하시고 건강관리들 잘 하세요 ~^^
첫댓글 상자에는 무슨씨앗인지요?
비 맞고 사진찍는 재미도 있지요..
산수국씨앗 발아해서 옮긴 포트입니다
@와경천초 산수국이 씨앗도 열리는군요
처음알았네요
@깐돌이 엄마 수국동호회 가입하셔서 정보공유하세요
좋은 정보가 많습니다
@와경천초 그렇군요
가 봐야겠어요
@깐돌이 엄마 네~~
탁월할 결정이십니다~~!!!
온갖 곳에 온갖 꽃들이 무지 많습니다.
꽃은 얼마 없어요 ㅎㅎ
늘 같은곳에서 같은사진을 담는데 조금씩 변하는 모습뿐입니다
아침까지도 비가 내리네요
비 피해 없도록 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