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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예인?! 이제 그들을 말한다 원문보기 글쓴이: 리규남
에픽하이 4집 - Fan
Oh baby don’t you know 내 이름도 모르죠
오늘도 밤새도록 맘 졸이고 그대 바라보고 있죠
Oh so beutiful 손에 쥔 당신의 독사진
세상의 환호성에 파묻힌 내 미친 사랑의 속삭임
듣고 있지도 않겠죠 난 죽어도 안되겠죠
그러겠죠 다음 세상에도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살겠죠
너무나도 그댈 가지고 싶어 난 돌이킬수가 없죠
오늘밤도 입을 맞추고 싶어 베개를 꽉 붙잡겠죠
오늘이 우리의 첫 만남이 맞는거겠죠
그런 문답은 언제나 당신만 하는 거겠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 오늘도 말을 걸겠죠
항상 같은건데도 떨림에 인사를 건네죠
이 세상이 모든 귀를 막아도
그대만은 내 말을 들어줘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에 굳어가는 날 흔들어줘
멀리서 저 멀리서 점이되어가
어디에서 그댈 볼 수 있을까 (말해줘)
oh!
(가질수가 없어도)
내 머릿속에 서라도
(만질수가 없어도)
그저 헛된 꿈이라도
(말할수가 없어도)
멀리서 숨어서라도
You know I do 널 사랑한다고
내가 누군지는 몰라도
내 머릿속에 서라도
(만질수가 없어도)
그저 헛된 꿈이라도
(말할수가 없어도)
멀리서 숨어서라도
You know I do 널 사랑한다고
내가 누군지는 몰라도
오늘은 왜 웃지 않고 있을까 그대
무슨 일인지 별일 아니었음 좋겠는데
시름이 가득한 그대 얼굴 난 볼 수 가 없는데
차라리 내가 아픈게 낫겠어 그럴 수가 없는게
너무나도 안타까워
오늘 하루만은 날 반가워 잘있었죠
물어본다면 대답 할 수 있는 날 안아줘
닿지도 만질수도 안을수도 없는 그대여
오늘밤도 난 그댈 만나러 가요 내 꿈속에서
꿈속에서라도 모두가 말리고
내 사랑 비웃더라도
미쳤다고 모두가 말하고 온 세상 지우더라도
당신은 내껀데 보잘것 없는 시선들에게 뺏겨
왜 No, 난 절대 못해 나만 바라보게 해줄게
모든걸 다 줄께 입맞출 때
세상을 다 가져다 줄게
절때 날 떠나가지 못하게 불이 꺼져버린
가슴에 가둘게
You are My star,
I’m your no.1 fan
baby please take my hand..
미친 사랑에 빠진
boys say girls say oh! oh! oh!
바보같은 사랑에 빠진
boys say girls say oh! oh! oh!
헛된 사랑에 빠진
boys say girls say oh! oh! oh!
나같은 사랑에 빠진
boys say girls say oh! oh! oh!
내가 누군지는 몰라도
송지은 - 미친거니
사랑이 아냐 이건 사랑이 아냐
너의 집착일 뿐이야
어디 있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무서워 나를 바라보는 넌
너의 그림자를 따라 밟다 난 전화를 걸어
네 떨리는 숨소리에 짜릿해져버려
빨라지는 네 발걸음 따라 뛰는 내 심장
미칠것만 같아 어두워지는 긴 밤
너의 집 앞 불 꺼진 가로등 밑에서
너를 본다 네 방 창 문 틈에서
밤이 끝날 때까지 날 찾아봐 어서
나와 숨 막히는 숨바꼭질을 계속해
넌 넌 넌 넌 절대 내게서 떨어질수 없어
미친거니 왜 그러니
이제 그만 나 좀 내버려둬
네가 보여 숨이 막혀
내 눈 앞에서 좀 사라져줘
넌 날 절대 벗어날수 없어
넌 날 사랑 할수밖에 없어
도망쳐봐 네가 어디에 있든지 (I don`t wanna see you)
난 볼 수 있으니 널 알지 깊숙이
넌 날 절대 벗어날수 없어
넌 날 사랑 할수밖에 없어
이제 날 봐 I don`t wanna cry
No more more
사라져 버려 그만 좀 꺼져 버려
정말 숨도 못 쉬겠어
어딜 가든지 내가 어디 있든지
무서워 나를 따라오는 너
수백 번이고 수만 번이고
전화를 걸었는데 왜 왜 넌 대답이 없어
잊었니 우리 만난 지 벌써 천일이 됐어
네가 좋아하는 선물을 준비했어
네가 자주 가는 거리에 앉아
널 기다리고 있어 내 사랑을 알아
집착이라 말하지 마 사랑을 몰라 넌
미쳤다고 말하지 마 내 맘을 몰라 넌
넌 넌 넌 넌 절대 내게서 떨어질수 없어
미친거니 왜 그러니
이제 그만 나 좀 내버려둬
네가 보여 숨이 막혀
내 눈 앞에서 좀 사라져줘
너도 날 원하잖아 나를 사랑하잖아 나를 도망치지 마
헛소리 좀 집어 치워 정신 차려 그만 좀 해
이제 나를 놓아줘
이건 아냐 사랑이 아니야 (아니야)
내게 상처뿐이야 이러지마 (넌 이러지마)
널 사랑 했지만 이제는 아니야
너의 기억에서 날 잊어줘
I don`t wanna cry No more more more
서태지 7집 - Heffy End
내가 널.. 널 그렇게 바라보는 걸
누구도 이해하진 않지만
넌 나를 이해할까
So.. 네 입술 속에 그 속에
나의 눈물을 흘리게 해줘
난 늘 곁에 네 곁에 , 언제나 너의 옆에 난 서있는 걸
넌 어째서 네 곁에 서있는 날
그렇게 차갑게 외면하니
난 너만 너만
Sorry 미안해
지난밤 나의 잘못을 후회했어
I thought it was over. But it's not over
난 또 너의 뒤를 난 쫓고 있어
더 달려봐 더 멀리 뛰어봤자 결국 넌 내 앞에 있는 걸
정말 모르니 (날 모르니?)
차라리 꺼져버리라고 말해 줘 나에게
미소를 지어봐 날 달래봐
제발 나지막이 속삭여줘
It's all right .. It's all right
네 창가에 가리워진 나의 미련을 감싸 안아
넌 내 옛 기억엔 단 하나의 내 일부분인 걸
네 생명이 이슬처럼 청명함이 남아 있을 때
널 가져가려 해
난 이제 너와 단 둘만의 소망을 이룰게
니 추악한 이 세상에
두터운 밀랍의 성을 짓고
난 너와 너와 깨끗한 해피앤드
신화 5집 - Endless Love
다시 널 볼 수 없다면 만질 수 없다면
차라리 두 눈이 내 입술이 널 기억하지 못하게
날 가둬두겠어 긴 잠을 자겠어
멈춰진 눈물이 내 침묵이 수 천년 후에 깨어나게
날 버린 너를 후회하게 만들거야
니가 준 상처 아무 것도 아닌거야 니 영혼을 내가 가져갈 테니까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아 버려진 사랑
You never do. How could you break it my heart?
다시 내가 깨어나는 날 내 차디찬 품에서 너 역시 눈을 뜨게 될 거야
새하얀 너의 얼굴이 그 검은 두 눈이
내리는 빗물에 내 눈물에 흩어져 버리기 전에
널 잡고 말겠어 되돌려 놓겠어
흐르는 시간을 이 순간을 다 멈춰지게 만들겠어
나 없인 너도 아무 것도 아닌 거야
숨쉬기조차 점점 귀찮아질 테니 널 가진 건 나라는 걸 기억해둬
거짓말하지마 내 눈을 바라봐
날 사랑하잖아 제발 날 떠나지마
다이나믹 듀오 2집 - 그림자
I don’t wanna be alone
이제 난 어디로 가라고
어디로 가라고 그대여
내 손을 잡아줘 날 떠나지 말아줘
I don’t wanna be alone
대체 넌 어디로 가려고
어디로 가려고 그대여
내 손을 잡아줘 날 떠나지 말아줘
넌 왜 날 떠났어 내가 지겨워서
넌 가벼운 상처의 딱지마냥 쉽게 뜯어냈어
전화를 왜 끊었어 왜 꺼놨어 문자 확인했어?
하루 종일 니 생각만 했어 벌써 100통이 넘었어
니가 나 말고 다른 친구들을 만나는 게
미치도록 질투 났어 싫은걸 어떻게
네게 집착 했다는 건 난 인정 못해
그래 니 따귀 몇 대 때린 건 나도 인정해
니가 이별이 씨* 어떤 건지나 알어
어떤 이들은 상처 때문에 평생 고통 속에 살어
자기야 미안해 제발 목소리만 한번 듣자
아님 데리러 갈까 너 오늘 쇼핑 가는 날이잖아
며칠이 안돼서 넌 전화번호를 또 바꿨어
왜 그랬어 어차피 헛수고 인걸 알면서
벌서 이번이 네 번째야 알어? 지쳤어
오늘은 널 꼭 봐야겠어 만나야겠어
못 참겠어 기다릴게 너의 집 앞에서
오늘은 금요일 넌 학교에 있어 난 너의 집 앞에서
혼자서 널 기다려 올 때까지 아니 못 기다려
니가 집 키 숨긴 자릴 알아 문을 땄어
익숙한 너의 냄새를 따라 걸어 들어 갔어
나 지금 너의 방에 있어 그때 인기척이
들려서 나 침대 밑에 숨어 있어
숨죽여 웃으며 나 너를 기다리고 있어
1 2 언제나 너의 뒤에
3 4 내가 지켜줄게
5 6 영원히 너의 곁에
7 8 내가 있어줄게
오 제발 날 내버려둬
사랑한다면 날 떠나가줘
오 제발 실수는 말아줘
좀 무서워 나가줘
더 이상 구차하게 이러지마
이건 사랑이 아닌 너의 집착
니 눈이 날 힘들게 해
니 손이 날 지치게 해
제발 날 놓아줘 (나를 놔줘)
이제 떠나줘
클릭비 2집 - Stocker
너무나 차가웠던 너 그렇게 지쳐가던 나
마음속에 처지 진한독을 털어 낼거야
니가 말한 사랑이 이런거였나
나의 눈물의 댓가는 이것이었나
또 내가 너를 사랑한다 말했었던가
사랑따위는 이제는 기억이 안나
차가운 미소로 웃고 있는 널
다시 내 앞에서 울게 할꺼야
잊젠 늦은걸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너를 위한 마지막 선물이야 My Girl
미련따윈 그냥 내버려둬 나를 위한거야
이렇게 쉽게 날 버릴 수 있단 걸 믿을 수가 없어
이제 시작이야 후회할꺼야 넌 살아있다는걸
(조심해 넌 끝이야)
주위를 둘러봐 내가 있을꺼야 항상 너의 곁엔
전화벨이 울릴때마다 궁금해져 갈꺼야
그냥 끊는 지금이나마 견딜 수 있을꺼야
이제 시작이야 후회할꺼야 넌 살아있다는 걸
(조심해 넌 끝이야)
주위를 둘러봐 내가 있을꺼야 항상 너의 곁엔
(조심해 넌 끝이야)
니가 말한 사랑이 이런거였나
나의 눈물의 댓가는 이것이었니
내가 너를 사랑한다 말했었던가
사랑따위는 이제는 기억이 안나
차가운 미소로 웃고 있는 널
내 앞에서 울게 할꺼야 이젠 늦은걸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너를 위한 마지막 선물이야 My Girl
조금씩 차가워진 너 너무나 지쳐가던 나
마음속에 퍼진 진한독을 털어 낼꺼야
차가운 니가 나에게 했던만큼 모든걸 돌려주겠어
내가 당한 만큼 나의 아팠던 모든 슬픔
모두 다 돌려 주겠어 너에게
지드래곤 - She`s Gone
Oh She's Gone ye (She..)
Oh She's Gone ye
Oh She's Gone
잘가라 잘가 잘가라 잘가
Oh She's Gone ye
Oh She's Gone ye
Oh She's Gone ye
I love you girl
(I love you girl)
오늘따라 술에 쩔어 맛은 왜이리 단지
네가 떠난 사실이 믿기 싫었어 단지
끝이 보이질 않는 외로움에 만취
길 잃은 아이같이 Fuck it the Dawn Shit
버릇처럼 전화를 걸어 술김에
난 아직 설레여 너의 목소리에
아른아른한데 가녀린 신음만
다른말은 안해 기나긴 침묵만
한심하다 생각해 참 징하다 생각돼
난 정말로 심각해 너만 보면 집착해
(미쳤다고 날 욕해) 몰랐어? 난 독해
널 사랑한 죄밖에 없는게 더 딱해
(Oh you gotta go 네게 완벽한 사람 찾아 가라고)
내 앞에서 보인 웃음은 다 찢어버렸어
내 속에서 너의 사랑 몽땅 갈아먹었어
그 새끼한테 전해 밤길 조심해라
Oh She's Gone ye
Oh She's Gone ye
Oh She's Gone ye
I love you girl
(I love you girl)
친구란 이름으로 네 주위를 서성여
내가 봐도 내 자신이 멍청혀
끊을듯 말듯 미련이란 놈을 밀었다가 당겼다가
Uh 난 어떡혀
네가 해달란 대로 다 해줬더니
이제와 하는 말이 뭐? 재미없다니
(You peice of me) 나 하나 뿐이라더니
한순간 혹해 뱉은 빈말 뿐이었던거니
한심하다 생각해 참 징하다 생각돼
난 정말로 심각해 너만 보면 집착해
(미쳤다고 날 욕해) 몰랐어? 난 독해
널 사랑한 죄밖에 없는게 더 딱해
(Oh you gotta go 니가 원하던 사람 따라가라고)
난 잠시 머물다간 작은 휴게소
한낱 스쳐 지나간 많은 사람중에서
심심풀이 땅콩 너무나 분했어
좀 미안하다니 지나가던 개가 웃겠어
그래 옛정을 봐서 더는 안 괴롭힐게
그냥 이 세상엔 없는 사람이라 칠게
네가 좋다면 나도 좋아 그 놈한테 가도 좋아
그러니 마지막으로 우리 딱 한번만 얼굴 좀 보자
자기야 미안해 사과할 기회는 줘야지 않겠어?
나도 사람인데 죄책감은 안 들겠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네 모습이 까마득해서
이렇게 찜찜한거 나도 못참겠어
사람 없는 곳으로 가자
둘만 있고 싶어서 그래..
이제 넌 아무데도 못가..
괴상한 소문들이 들려
한 남자가 누굴 찾으려
온 동네를 다 들쑤셨더군
이상한 소문들이 들려
한 여자가 엊그제 저녁
비명과 함께 사라졌다더군
(Yeah I love you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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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quence(로퀜스) 1집 - 실루엣
그대곁에 내가 있고 싶다는 생각을 한 그 날부터
그대의 이름과 숨결 또 향기
당신 목소리 당신의 취미 또 생각 너의 발사이즈 까지
니가 좋아하는 것 니가 즐겨 찾는 것
난 모든걸 다 알아가고 있어
지금 두 눈을 따라가고 있어
너와 곧 하나가 될꺼야 널 사랑하고 있어
시시각각 당신이 생각나
네게 가고 싶지만 난 짐이 될까봐
널 그냥 지켜보기로 했어
지칠 때마다 문잘 보내줄께 발신 번호는 지운채 말야
멀리서나마 니 손 하나라도 찍을 때 마다
쌓이는 사진 수 만큼 커지는 내 사랑
내 영혼의 끈이라는 거미줄에다가
널 포근하게 모시고 싶어
지금 매달아서 보여줄까? 거리 가득 널 닮은 인형을
빌어줄께 널 울리는 그 사람과의 이별을
네 작은 움직임도 놓치지 않는 시선들
또 누가 널 이해할 수 있겠니 내가 아니면은
아무래도 우린 서로에게 주문을 새겼나봐
어쩌다 너와 눈이 마주칠 때면 항상
머릿속은 멍해지고 가슴이 내려 앉아
널 잠깐 못봤다고 한숨이 새어 나와
(긴 머리는 자르지마)
하지만 그와 그녀는 공유하는 기억이 없다
(다른 남자 앞에서 웃지마)
함께 마주서있었던 적도 없었으니까
당신은 왜 자꾸만 다른 곳을 쳐다보는지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정말 모르지
너를 처음 봤을 때부터 흠 잡을 데가 없이 완벽했어
널 위해서 남은 생을 다 쓸게
그 후로 난 네 생각에 젖어 잠을 깨
미치도록 보고 만지고 싶지만 참을게
결국 넌 올테니까 그때 날 볼 테니까
지금도 좋겠지만 기다려 몇 해 지나면
우린 같은 곳에서 하나가 될 테니까
너를 찍은 사진으로 방을 채웠어
너를 보며 진실한 사랑을 배웠어
잘 봐 사진 속에 너도 날 보면서 웃잖아
긴 생머리는 왜 또 잘랐어?
손톱에 매니큐언 검은색을 왜 또 발랐어?
왜 또 커튼을 쳤어? 도데체 뭐를 숨겼어?
불 꺼진 네 방을 보기 전에 난 잠들 수 없어
(넌 날 좋아하게 될 거야)
하지만 그와 그녀는 공유 하는 기억이 없다
(난 니 모든걸 다 알거든)
함께 마주서 있었던 적도 없었으니까
틈사이의 박제를 꺼내어보며
계획적으로 집착의 늪에 빠져든다
이렇게도 빛나는 니가 정말 사람일까?
등 뒤에 은빛 날개를 감춘 천사가 아닐까?
이제라도 너를 만난게 천만다행이야
평생의 외로움을 잊게 해준 첫사랑이니까
천한 난 너무도 고결한 너완 다르지만
그가 널 만나는 시간
그놈이 떠난 다음 니가 느낄 슬픔과 그리움
예전과 다른 일상을 줄게
이게 내가 네가 전할 마음이야
네 미니홈피에만 가도 숨이 차올라
사진 속 미소에 심장에서는 불이 타올라
21세기의 발전에 눈물이 나 on-line 덕에
널 보는 게 생시인가 꿈인가 몰라
세상이 우릴 엮어주는 셈이지
맘껏 파헤치니 네 모든것이 생기지
바로 네 전화번호 주소 너 스물셋이지?알어
니 비밀번호가 그 사람 생일이란거
왜 자꾸 너를 숨겨 난 너 때문에 숨 쉬어
난 분명 너 때문에 웃어 또 너 때문에 울어
우리 둘 사인 약속된 운명
네가 죽어도 내 사랑은 반복돼 물론
(그와 그녀는 공유하는 기억이 없다)
배치기 - 가인
작년 겨울 카페 한남자와 함께 있던 너
날 보자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지
다시는 이런일 없을거라 너 말하며
우는 널 아무말 없이 나 그저 받아 주었어
죽을때까지 나만 바라본다 말하는 널
조용히 두엄지로 눈물 닦아 주었지만
차라리 그때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면
아니 그래야 했어 넌 알아야 했어
한순간도 내 손에서 전화기를 놓지를 못해
받지 않는 통화음 내 심장이 타들어가네
집앞 골목길 몰래 숨어 니가 오길 기다려
네 모습 보일땐 부디 혼자이길 기도하며
홈피속 네 흔적들을 찾아가며 밤을세워
정신을 차리면 끔찍한 날 본후 잠이들어
눈뜨면 널 따라 걷고 있는 미친 나를 봐
혹시 이런 날 알까 점점 두려워 난
사랑해 너를 사랑해 미워해 너를 미워해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다시 돌아온다 말해줘
사랑해 너를 사랑해
서로만을 바라봤던 시간속에 멈춰서 난 헤매
마취제 같은 술에 기대 뚫린 가슴 꿰매
익숙해 너를 만난 시간동안 골백번이고 했으니까
아프지 않아 나는 제발 니가 떠나가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니까
넌 숨이 자꾸 막힌다며 내 존재가 널 괴롭힌다며
꺼지라고 밀어내도 우리 미래 그려갔던 그 순간이 생각나 난 웃어
어이 없어하는 눈빛조차 아름다워서
너가 말하는 순간 얼굴을 잡고 억지로 했던 kiss
어떤 유혹을 들이대도 참을수 있어 넌 미워해라 난 사랑할께
갈갈이 조각이나 버린 우리의 지난날을 쓸어담어
너의 걸음걸이 마다 내가 뿌려줄께
넌 돌아올꺼라는 믿음 아래 내가 살잖아
알잖아 대체 어느 누가 나만큼 너를 사랑할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봐 제발
그래 니말대로 난 소심해 진실을 말하지마 제발 난 심장이 멎는 듯해 네 손끝에
망가져 가는 나를 봐줘 제발 나날히 늘어가는 의심속에 갇힌체 난
너를 기다리며 너를 그려보다 다시 너의 품에 잠이드는 꿈을꿔
사랑해 너를 사랑해 미워해 너를 미워해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다시 돌아온다 말해줘
사랑해 너를 사랑해
여전히 너의 곁에 없는 난
더이상 숨을 쉴수 없어 돌리고 싶어
오늘도 널향한 매듭을 더한 내 모습속엔
값싼 동정도 좋다며 구걸하는 내 거짓속에
무너져 가는 내 자신을 잘알지만
나 조차 제어가 안되는 가슴을 움켜쥐고서
처음본 그날 처럼 너를 반겼어
빛바랜 우리의 라일락
흩어진 향기와 나의맘
어느새 깊어진 너의 손길
아직은 놓지못해 너를 원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미워해 너를 미워해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다시돌아온다 말해줘
사랑해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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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예인?! 이제 그들을 말한다 원문보기 글쓴이: 리규남
미친거니 가사만보니까 충격.... 소름...
[집착노래]핡 한번들어봐야겠당ㅋㅋㅋㅋㅋㅋㅋㅋ
집착노래 오이런거조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