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듯해서 아직까진 수비적인 입장에서 바라보신 것을 권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uc_Montagnier
저야 이 분이 뉘신지 모르지만;; 영상에도 nobel de medecine 2008이라고 써 있고
교차확인해본 결과 나무위키와 위키디피아 노벨 생리학상 수상목록에도 올라와있는걸 보니
신원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에이즈 연구로 수상한 면역학자라고 하는군요.
https://youtu.be/gLcZjolnQq0?t=3101
영상은 이쪽
제 경우에는 불어+의학용어 난무 영상에... 자막도 안 달려있어서
어음...다음 생에나 볼려고 합니다;;
때문에 다음에 정리된 내용등은 누군가 따로 정리한 압축분입니다.
1) covid19 에서 hiv 유전자 파편이 발견됐다
2) hiv(에이즈) 유전자가 자연스럽게 거기 있을 이유는 없다
3) 추측컨대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에 hiv 유전자를 집어넣은 것 같고, 그래서 변형에 의해 신종 covid 가 발생한 것 같다
4) 이 같은 유전자 조작은 아마도 에이즈 백신 개발을 위해서였던 것 같다
5) 지금 말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연구결과가 이미 인도에서 나왔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금은 사라졌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인위적 개입이 있었고 이는 자가면역세포를 파괴하여
항체형성 루틴 자체를 무효화하고 감역이력 자체를 남기지 않는다
이는 에이즈식 루틴임, 그래서 재감염되는게 에이즈 특성에서 비롯된 것.
영상에선 대중들에게 말하는 것이라서 심도 깊게 말한건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심각한 내용이라 해당영상에서 댓글전쟁은 물론 해외 의학포럼에서 토론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게 추측은 아니고 실질적 실험/연구 내용인 모양이고 몽타니에 연구팀에 대한 언급이 여럿 인용 중인 상태..
분위기가 몽타니에 박사가 헛소리를 한거라곤 생각하기 어렵다..라는 쪽이라고 하는데...
아직 논문 이야기까진 안 나왔다고하니 연관된 다른 소식이 나올때까진
수비적인 입장에서 바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이 특정목적을 위해 의도적으로 자극적인 발언을 할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사실 코로나 사태 극초기부터 발원에 대한 음모론은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미국측에서 중국 우한 최초 발생지라 추정되는 시장근처에 있는
우한 생물연구소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주장을 했었죠.
당장 호사카유지TV에만 가봐도 김상순 동아시아평화연구원 이사장이란 분이
그 음모론이 왜 나왔는지에 대한 언급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YS7V758ZqQ&t=15s
링크 가보시면 굳이 영상을 보지 않더라도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을 말머리에 적어둔게
있습니다. 천산갑이나 박쥐는 중국인들이 오랜기간 먹어온 것인데 왜 갑자기 코로나19가 나타난 것인가..
화산시장과 생물안전실험실 사이의 거리가 가깝다등의 얘기가 있습니다.
그후 중국이 조금 살만해지자 미국 멱살잡고 니들꺼 아님? 이라고 시비 트기 시작했습니다만..
저는 그간 이러한 논쟁을 정치질로 봤기 때문에 이런 음모론을 믿지 않았던 입장입니다.
다만 노벨수상자가 저러니깐 살짝 동공이 흔들리네요;;
혹시 1차정보에 접근이 가능하신 분이 계시다면 멘트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오피셜한 내용들이라 단정 지을순 없으니 ~카더라 정도로 보시길 바랍니다.
이럼에도 불편한 분들 많으면 그냥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손잘씻고 마스크 잘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잘합시다.
첫댓글 새로운 정보네요 저도 신규 바이러스 치고는 전파속도가 너무 빨라서 의아하다는 정보를 접한 기억이 나네요 ㅜ ㅠ
코로나19관련해서 논문을 누가 소개해준 것 봤는데, 세세한 내용은 기억은 안나지만
생긴 모양 자체가 인체에 흡착력이 좋고 유행병을 일으키기에 너무 최적화되어 있어서
이게 인위적으로 만든게 아닌 이상 나오기 힘들 정도다라는 평들이 있긴 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음모론이 나온게 아닌가했던 인상이 있었네요.
가뜩이나 미중이 계속 근원지 가지고 싸워서 불안한데...그래도 생물학 병기라니......음;
허 이거 진짜 흥미로운데요
오... 좀 무섭네요 ㄷㄷ
사실이라해도 전세계가 나선다한들 잡아낼수 있을지
요새 무섭게 들리는 말이 다시는 코로나 이전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이었는데..
변종만 3200개라서 쉬이 백신을 만들기 어렵다고도 하더군요. 계속 변종이 생길거라고...
거기에 이 사람 말은 코로나19 의학적으로 완치가 된 사람이 면역성을 얻지 못하고
고스란히 재감염되는 "비논리적" 감염성을 완벽하게 입증한다는 투의 코멘트라서..
......
지금 전세계에 백신과 치료제에 다 뛰어들었으니 잡히길 바래야죠.
저 얘기는 결국 감염성이 쩌는 HIV바이러스의 사촌격을 누군가 의도적으로 만들어냈다는 얘기인데.. 저도 문돌이라 잘 모릅니다만...
HIV바이러스의 활동 양태는 T세포에서 RNA증식을 통해 면역 체계를 담당하는 T세포를 공격하는 형식인데..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에서 림프구 감소증은 나타난 바 있지만 T세포에 대한 공격이 보고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초기 에이즈 치료제인 칼레트라 등을 투입해 효과를 본 사례도 있습니다만 지금은 그닥 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전 저 글에서 2)번이 상당히 무례한 결론이라고 보는게... HIV바이러스도 결국 우연히 만들어진 바이러스 아니겠습니까
코로나가 HIV 바이러스의 성격을 띄는 게 말이 안된다고 가정하는 것 자체가 웃긴거죠.
제가 개인적으로 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이유, 그리고 백신에 대한 회의감도 비슷한 논리인데
누군가는 항체가 생성되서 혈장 치료가 가능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항체가 생성이 안되서 재감염이 일어나기도 하는게 좀 이상하거든요.
아마 몇 종류의 변종 코로나들이 함께 난리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빨리 연구가 되어 뭐라도 좀 클리어해졌으면 합니다.
@올라운더~ 본문이 길어질까봐 삭제하긴 했는데 추가적인 내용으론
코로나바이러스와 hiv의 유전자 모델에 관련한 언급이 있고 거기에 이상 시퀀스 관련 논문언급,
covid 오리지널 모델과 covid19 변형 모델 사이에 정련되어 삽입된 듯한
hiv 서열의 배열, 즉 인위개입이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러한 형상의 유전자 개입은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없다
covid19 모델이 코로나바이러스 군체 중 유일하게
hiv 와 똑같이 인체 내 자가면역세포를 파괴하는 이상성을 보이는 것에 근거하여
근래 몇 개월 동안 집중추적한 결과 의학적으로 완치가 된 사람이 면역성을 얻지 못하고
고스란히 재감염되는 "비논리적" 감염성을 완벽하게 입증한다는 투의 코멘트
@올라운더~ 뭐 저도 지식이 없으니 대략 감으로 이해할수 밖에 없는데
인위적으로 유전자 편집을 했다..면역체계에 로그를 남기지 않아서
재감염 시킨다..뭐 그런 뉘앙스로 보입니다.
이거저것 얘기가 많지만 지식은 모자라니 손가락만 빨게 되네요.
@조던황제 저도 재감염 사태를 보면서 좀 의아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걸린 놈이 왜 또 걸리지?"
이러면 단체 면역을 실행한 유럽의 몇몇 국가들은 아예 시작부터 해선 안될 실험을 시작한 거거든요.
저는 인위개입이 있다는 결론은 좀 너무 나갔다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결론은 저도 문돌이라 그냥 구경이나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