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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7/6 KOSPI 3,305.21(+0.36%) 사상 최고치 경신, 경제 재개 기대감 지속(+), 기업 실적 기대감(+),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제 지표 호조 등에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295.44(+2.23P, +0.07%)로 강보합 출발. 장중 저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초반 3,300선을 넘어선 뒤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중 3,313.51(+20.30P, +0.62%)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3,300선 중후반대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장후반 3,300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재차 상승폭을 키워 결국 3,305.21(+12.00P, +0.36%)로 장을 마감.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7거래일만에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도 영국 ‘코로나19’ 봉쇄 조치 해제 방침, 독일 해외입국 제한 조치 완화 등 글로벌 경제 재개 기대감이 지속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아울러 오는 7일 삼성전자, LG전자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업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와 두산중공업 등 원자력발전 테마를 중심으로 기계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짐.
다만, 고점 부담감 및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지속, 신풍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실망감 속 제약/바이오주 약세 등에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46명(국내 발생 690명, 해외 유입 56명)으로 집계됐음. 주말 영향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째 700명 이상을 기록.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1차 접종자는 1,540만1,361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30.0%를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상승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대체로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38억, 698억 순매수, 개인은 2,92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49계약, 1,039계약 순매수, 기관은 1,639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1원 하락한 1,129.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3bp 상승한 1.46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0bp 상승한 2.11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10.0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7,964계약 순매수, 외국인, 은행은 4,846계약, 3,43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7틱 하락한 125.65로 마감. 외국인이 3,93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은 2,156계약, 99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SDI(+3.46%), SK이노베이션(+2.40%), LG전자(+1.80%), SK하이닉스(+1.63%), 삼성전자(+1.00%), LG생활건강(+0.80%), 삼성물산(+0.75%), 현대모비스(+0.53%), LG화학(+0.34%), 카카오(+0.32%)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2.20%), 삼성바이오로직스(-1.96%), POSCO(-0.72%), KB금융(-0.37%), SK텔레콤(-0.31%), 기아(-0.22%), NAVER(-0.12%) 등은 하락. 현대차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기계(+1.87%), 전기전자(+1.21%)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비금속광물(+0.92%), 화학(+0.78%), 유통업(+0.74%), 제조업(+0.48%), 은행(+0.46%), 통신업(+0.32%), 음식료업(+0.31%), 전기가스업(+0.31%), 서비스업(+0.25%) 등이 상승. 반면, 의약품(-2.98%), 운수창고(-0.39%), 철강금속(-0.36%) 등 일부 업종이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305.21(+12.00P/+0.36%)
- 코스닥시장 -
7/6 KOSDAQ 1,044.96(-0.23%) 차익실현 매물(-), 제약/바이오株 약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47.60(+0.27P, +0.03%)으로 강보합 출발. 이내 하락 전환한 지수는 1,045선까지밀려나기도 했지만, 반등에 성공하며 오전 중 1,049.24(+1.91P, +0.18%)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키워 장후반 1,043.51(-3.82P, -0.36%)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1,044.96(-2.37P, -0.23%)으로 장을 마감. 7거래일만에 하락.
연중 최고치 경신 행진에 따른 부담감 속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신풍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실망 등에 따른 제약/바이오株 약세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0억, 626억 순매도, 개인은 1,37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에스티팜(-6.76%), 펄어비스(-4.46%), 씨젠(-4.01%), 제넥신(-2.80%), CJ ENM(-2.70%), 셀트리온제약(-1.85%), 휴젤(-1.67%), 셀트리온헬스케어(-1.63%), 엘앤에프(-1.11%), 알테오젠(-1.04%) 등이 하락. 반면, SK머티리얼즈(+2.71%), 에이치엘비(+1.63%), 케이엠더블유(+1.51%), 솔브레인(+1.10%), 원익IPS(+0.72%), 리노공업(+0.37%), 에코프로비엠(+0.33%), 카카오게임즈(+0.13%), 스튜디오드래곤(+0.10%)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등락이 엇갈림. 제약(-1.83%), 운송(-1.57%), 방송서비스(-1.34%), 통신방송서비스(-0.89%), 기타서비스(-0.82%), 비금속(-0.78%), 인터넷(-0.73%), 섬유/의류(-0.65%), 디지털컨텐츠(-0.64%), 유통(-0.46%), 제조(-0.43%), 의료/정밀 기기(-0.35%)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2.09%), 출판/매체복제(+1.09%), 통신서비스(+0.87%), 통신장비(+0.82%), 컴퓨터서비스(+0.79%), 운송장비/부품(+0.76%), 반도체(+0.57%), 기계/장비(+0.56%), IT H/W(+0.55%), 건설(+0.50%)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44.96P(-2.37P/-0.23%)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윤석열 전 검찰총장 탈원전 비판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OPEC+ 산유량 합의 결렬 소식 속 국제유가 강세 등에 정유/LPG 테마 상승.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속 수도권 전면등교 차질 우려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한은 CBDC 모의실험 연구 사업 입찰 마감을 일주일 앞두고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독일, 영국/인도/포르투갈 등 여행객 대상 여행 제한 완화 소식 등에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면세점 테마 상승. ▷이재명 경기도지사 여성 출산/육아 관련 발언 속 일부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 상승. ▷최근 골프 인구 증가 수혜 기대감 및 골프존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골프 테마 상승.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반도체 대표주(생산) 상승. ▷메타버스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이 외에 리모델링/인테리어, 카메라모듈/부품, 카지노,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조림사업, 풍력에너지, 면세점, 비철금속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정부의 화이자-모더나 백신 10억회분 생산 협의설 사실 무근 소식에 코로나19(화이자/모더나),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 하락. ▷신풍제약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 국내 임상2상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 실패 소식 등에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하락. ▷이 외에 바이오시밀러, 제약업체, 해운, 치아치료(임플란트 등)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원자력발전 | 윤석열 전 검찰총장 탈원전 비판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서울대학교에서 주한규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면담한 후 기자들을 만나 "월성 원전 사건이 고발돼서 대전지검이 전면 압수수색을 진행하자마자 감찰과 징계 청구가 들어왔고, 어떤 사건 처리에 대해서 음으로 양으로 굉장한 압력이 들어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우리 사회에서 에너지 정책이라는 게 안보와 정책, 우리 삶에 굉장히 중요한데 이것이 과연 국민의 합당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로 추진된 건가 의구심이 많다며, 탈원전 방향은 반드시 수정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언론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2021 에너지전환지수'(ETI·Energy Transition Index)를 분석한 결과를 인용해 "우리나라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는 입지 부족 등 장애물이 많아 원자력 발전을 통해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서전기전, 한전기술, 일진파워, 우진, 두산중공업, 오르비텍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정유/LPG(액화석유가스) | OPEC+ 산유량 합의 결렬 소식 속 국제유가 강세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가 산유량을 늘리기 위해 5일(현지시간) 개최할 예정이었던 회의를 기약 없이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OPEC의 모하마드 바르킨도 사무총장은 5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날 회의가 취소됐다고 밝혔으며, 다음 회의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음. OPEC+ 회의는 원래 1일(현지시간) 하루 일정으로 시작됐는데, 만장일치 합의가 계속 불발되며 몇 차례 연기됐다가 결국 이번 회의는 결렬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OPEC을 주도하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비OPEC을 대표하는 러시아와 함께 기존 감산안을 8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반대에 부딪혔으며 감산안 연장이 불발되면서 8월 생산쿼터도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에 6일(현지시간)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9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1% 넘게 뛰면서 배럴당 77달러 선을 돌파해 2018년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아시아 거래시간 중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시간외 거래에서 전일대비 2% 넘게 상승하며, 76달러를 상회. ▷이 같은 소식에 S-Oil,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K이노베이션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 |
교육/온라인 교육 |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속 수도권 전면등교 차질 우려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교육당국의 2학기 전면 등교 방침에 따라 비수도권에서는 선제적으로 전학년 매일 등교를 시행하는 지역이 늘고 있지만 수도권은 신종 코로나19 재확산 직격탄을 맞으면서 등교 확대를 앞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금일 인천 인주초등학교에서 6학년생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 교직원, 가족 등 3천명 가량을 전수 검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방역당국은 애초 수도권에서도 지난 1일부터 개편된 거리두기를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감염병 확산세에 다시 불이 붙으면서 이를일주일 연기한 바 있으며, 오는 8일부터 새 거리두기를 시행할지 여부를 7일 결정할 예정인데 곧장 3단계를 적용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비상교육, NE능률, 메가엠디, 메가스터디교육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 | |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 한은 CBDC 모의실험 연구 사업 입찰 마감을 일주일 앞두고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모의실험 연구' 사업 입찰 마감(12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SDS, SK C&C 등이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LG CNS의 경우 이미 참여를 기정사실화한 상태여서, 두 회사가 참여한다면 IT서비스 빅3가 모두 뛰어들게 됨. ▷아울러, 네이버의 경우 자회사인 라인플러스와 네이버파이낸셜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며, 카카오는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참여할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이번 사업은 CBDC 활용성과 관련 IT시스템의 안전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동작하는 CBDC 모의실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로, 사업 예산은 49억6,000만원 수준임. ▷이 같은 소식에 로지시스, 케이씨에스, 케이씨티, 한네트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 |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 독일, 영국/인도/포르투갈 등 여행객 대상 여행 제한 완화 소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5일 독일은 영국, 인도, 포르투갈 등의 국가에서 온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여행 제한을 완화한 것으로 알려짐. 독일 보건부 산하 로버트 코흐 연구소는 영국, 포르투갈, 러시아, 인도가 현지시간 7일부터 가장 높은 위험 범주인 '바이러스 변이 지역'에서 제외되고, 두번째로 높은 위험 범주로 분류되는 '발병률이 높은 지역'으로 격하해 이동하게 된다고 밝힘. ▷최근 국내 여행업체들도 해외여행 마케팅을 재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하나투어는 지난 4일 하반기 첫 여행 캠페인 '하나하나가 새롭다'를 시작했으며 모두투어는 추석 연휴를 겨냥한 괌/사이팜/하와이 여행상품을 출시한 바 있음.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에 맞춰 9월17일과 21일 두 차례 하와이 부정기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이번 항공편은 국내 9개여행사(교원KRT, 노랑풍선, 롯데관광, 롯데JTB,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인터파크, 참좋은여행,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하나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모두투어 등 여행, 제주항공, 진에어 등 항공/저가 항공사, HDC, JTC, 호텔신라 등 면세점 테마가 상승. | |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 이재명 경기도지사 여성 출산/육아 관련 발언 속 상승 |
▷전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SNS를 통해 여성이 출산과 육아, 꿈 모두 이루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힘. 보육과 돌봄은 우리 사회 전체의 책임이지만, 여전히 제도적 환경과 사회적 인식이 뒷받침 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저출생/고령화 사회를 극복하고 성장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이로가 가정생활이 양립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국회가 먼저 육아와 보육 친화적인 일터로 변한다면 우리사회문화 변화를 더 빨리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이러한 소식 속 캐리소프트, 예림당, 아가방컴퍼니 등 일부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 |
코로나19(화이자/모더나)/mRNA | 정부, 화이자-모더나 백신 10억회분 생산 협의설 사실 무근 소식에 하락 |
▷보건복지부는 전일 '정부가 국내에서 화이자와 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계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10억회분 생산 방안을 협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 설명자료를 내고 "백신 생산 계약은 기업간 협의 사항이며 한국 정부 차원에서 화이자나 모더나 등과 국내 백신 생산을 협의 중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KPX생명과학, 에이비프로바이오, 녹십자, 한미약품, 에스티팜 등 코로나19(화이자)/코로나19(모더나)/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가 하락. | |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 신풍제약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 국내 임상2상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 실패 소식 등에 하락 |
▷신풍제약은 전일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2상 시험톱라인(Top line) 분석결과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힘. 피라맥스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음성으로 전환된 환자 비율(음전율)'을 일차평가 변수로설정했는데, 피라맥스 투여군(52명)과 대조군(58명)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투약 후 28일째 중증으로 악화한 환자 비율은 피라맥스 투여군 52명 중 2명(3.8%), 대조군 58명 중 5명(8.6%)으로 나타났지만 환자 수가 적어 유의하지는 않았다고 밝힘. ▷이에 금일 신풍제약이 하한가를 기록했고, 코미팜, 앱클론, 녹십자 등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하락. ▷다만, 신풍제약은 일부 지표에서 피라맥스가 코로나19를 억제하고, 중증으로 악화하는 비율을 낮출 가능성을 보였다면서 대규모 임상3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힘. 이와 관련, 신풍제약은 전일 장 마감 후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정의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 신청 공시.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인바이오젠 (101140) 4,425원 (+29.96%) | 관계사 하임바이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예방 물질 개발 성공 소식에 상한가 |
▷언론에 따르면, 바이오 전문 기업 ‘하임바이오’와 연세대 의과대학, 이탈리아 세인지 연구소가 공동연구한 끝에 인(燐)중합체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과 복제를 저지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논문은 SCI(국제과학논문 색인)급 과학전문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시그널링(Science Signaling)에 공식 게재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하임바이오 지분 21.74%(1분기 보고서 기준)를 보유하고, 하임바이오와 변종 코로나19를 잡을 수 있는 예방제와 치료제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동사와 동사의 최대주주인 버킷스튜디오가 시장에서 부각. | |
이연제약 (102460) 67,200원 (+13.13%) |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생산 허브 도약 기대감 재부각 등에 급등 |
▷최근 동사가 충주 바이오 공장을 준공하고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생산 허브로의 도약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충주 바이오 공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전자/세포 치료제의 원료의약품에서부터 완제의약품까지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동사는 조속한 적격성 평가/밸리데이션 및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GMP) 인증을 진행해 충주 바이오 공장의 생산시설을 본격가동할 계획이며, 이러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원료(DS) 사업에서는 파트너사들과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독점 생산권 확보)를진행하고, 완제(DP) 사업에서는 여기에 더해 CDMO 사업도 전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 |
태경산업 (015890) 7,140원 (+7.37%) | 전기차 확대에 따른 망간 수요 급증 전망 속 페로망간 및 실리콘망간 관련 사업 진행 사실 부각에 강세 |
▷에너지조사기관 블룸버그 뉴에너지파이낸스(BNEF)에 따르면, 전기차에 탑재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연간 수요가 2030년까지 연간 2.7TWh를 상회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BNEF의 지난해 전망치 대비 35% 가량 증가한 수치임. BNEF는 리튬, 코발트, 망간 등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주요 광물들의 수요가 2030년까지 현재대비 4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망간의 수요는 9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동사가 페로망간 및 실리콘망간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 |
이건산업 (008250) 14,550원 (+5.43%) | 올해 실적 개선 및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 최고 수준 분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2,729억원(+6.2% y-y), 영업이익 350억원(+501.5%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해외 조림 사업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 칠레법인을 통해 미국의 양호한 시황의 수혜를 누리고 있다는 점에서 동종 업종 내 타 기업과 차별화된다며,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6.2배로 목재 산업 내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다고 분석.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전방시장인 국내 건설시장의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 법인의 실적 개선 추세는 내년에도 유효할 것으로 전망. | |
효성첨단소재 (298050) 467,500원 (+4.35%) |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1,129억원(+35.4% QoQ, 흑자전환 YoY)으로 컨센서스(946억)를 큰 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타이어코드 부문 호조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본업 성장에 이어 신성장동력도 순항 중이라며, 아라미드는 미국 인프라 투자 일환인 5G 전력망 확대 수혜 기대와 더불어 7월 동사 증설 물량도 판매 시작되는 만큼 P, Q 상승 모두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60,000원 → 630,000원[상향] | |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24,250원 (+3.63%) |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8.3조원(YoY +57.9%), 영업이익은 1,761억원(YoY +31.0%)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철강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외형 성장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 ▷아울러 현재 이익 성장의 근간인 철강 시황이 향후 둔화되더라도 미얀마 가스전 실적 회복을 감안하면 당분간 증익 사이클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원 → 30,000원[상향] | |
삼성SDI (006400) 747,000원 (+3.46%) | 하반기 점진적인 이익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점진적인 이익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밝힘. 전지부문의 경우 계절적 성수기인 하반기에 안정적인 수익성 달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전자재료 부문이 전방 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황 호조세로 반도체 소재, 편광필름, OLED 소재 등 주요 제품군의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하반기 주가 상승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현재 검토 중인 美 전기차 배터리 신공장 건설과 전기차 배터리 신규 수주 물량 확보 가능성 등이 있다고 밝힘. ▷한편,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6조원(전년동기대비 +31%), 2,470억원(전년동기대비 +138%)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0원[유지] | |
STX (011810) 8,690원 (+2.60%) | 두산퓨얼셀과 연료전지 활용 사업 추진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두산퓨얼셀은 언론을 통해 동사와 연료전지 활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대응한다는 목표 아래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사업, 트라이젠 연료전지를 활용한 충전소 보급 사업 등에서 협력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박상준 동사 대표는 "전 세계 수소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두산퓨얼셀과 함께 미래를 준비해 기대가 크다”며, “양사가 연료전지를 비롯한 신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실적 가시화와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협력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힘. | |
신풍제약 (019170) 67,000원 (-29.92%) |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 국내 임상2상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 실패 소식에 하한가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2상 시험톱라인(Top line) 분석결과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힘. 피라맥스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음성으로 전환된 환자 비율(음전율)'을 일차평가 변수로설정했는데, 피라맥스 투여군(52명)과 대조군(58명)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투약 후 28일째 중증으로 악화한 환자 비율은 피라맥스 투여군 52명 중 2명(3.8%), 대조군58명 중 5명(8.6%)으로 나타났지만 환자 수가 적어 유의하지는 않았다고 밝힘. ▷다만, 일부 지표에서 피라맥스가 코로나19를 억제하고, 중증으로 악화하는 비율을 낮출 가능성을 보였다면서 대규모 임상3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전일 장 마감 후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정의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 신청 공시.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뉴프렉스 (085670) 2,750원 (+18.79%) | 내년도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급등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쟁강도 약화 및 구조조정 효과로 내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힘.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삼성전기는 카메라 모듈용 FPCB 외주화로 선회했고 주요 경쟁사는 물량을 축소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쟁사 운영 차질로 고객사 물량이 동사에 집중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오큘러스향 PCB 납품으로 메타버스 산업 성장성을 공유하고 있다며, 오큘러스향 매출액도 올해와 내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내년도 구조조정 효과에 따른 체질개선 본격화와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라 매출액 1,816억원(전년대비 +17.1%), 영업이익 172억원(전년대비 +1,92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22F 기준 동사의 PER은 3.9배로 PCB 기업 평균 PER이 9.8배인 점을 고려할 때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밝힘. | |
에이루트 (096690) 9,810원 (+12.50%) | 주당 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07-20, 상장예정:2021-08-10) 공시. | |
맘스터치 (220630) 4,955원 (+10.36%) | 최대주주 엑시트 가능성 부각 속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대주주 한국에프앤비홀딩스의 주식담보대출 확대와 함께 동사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이 추가로 체결되면서 동사의 시가총액이 빠르게 상승하는 중으로 알려짐. 한국에프앤비홀딩스는 지난달 30일 신한은행 등 대주단과 1,040억원 규모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담보 제공 주식은 동사 주식 6,871만6,080주(67.49%)로 한국에프앤비홀딩스가 보유한 동사의 주식 전량인 것으로 전해짐. 일각에서는 한국에프앤비홀딩스가 대출을 통해 지분을 확대하고 나선 배경을 펀드의 엑시트 전략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있음. ▷아울러 업계 관계자는 "동사는 규모에 비해 큰 자사주신탁 계약을 체결해왔고 이를 통해 유동 물량이 감소하고 높은 주가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사업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분위기를 볼 때 동사의 매각에 대한 가능성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짐. | |
신흥에스이씨 (243840) 59,200원 (+10.04%) | 원통형/각형 전지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 등에 급등 |
▷DS투자증권은 최근 원통형/각형 전지가 전기차용 배터리로 각광받으면서 고객사의 증설 계획이 속속 드러나고, 동사 역시 추가 증설을 통한 성장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특히, 전기차용 배터리의 진화 방향이 성장성을 부각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Premium 부여가 당연하다고 설명. ▷아울러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와 폭스바겐의 Power day 이후 배터리 시스템의 원가 절감 니즈는 커지고 있으며, 전기차용 원통형/각형 전지 수요 증가에 따라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 | |
바이브컴퍼니 (301300) 34,850원 (+7.73%) | 현대차그룹 디지털트윈 도입 소식 속 디지털트윈 관련 사업 진행 사실 부각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모빌리티글로벌혁신센터(HMGICS)에 디지털트윈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짐. 디지털트윈은 가상 공간에 현실과 동일한 자동차 모델을 만들어 시뮬레이션한 뒤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자동차에 연동해 제품과 생산공정을 동시에 혁신하는 기술로 알려짐. 현대차는 IT 자회사 현대오토에버와 함께 싱가포르에 건설중인 HMGICS의 설계 부문에 디지털트윈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동사가 디지털트윈 영역의 연구개발 및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 |
코리아에프티 (123410) 4,465원 (+5.43%) | 올해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은 매출액 4,744억원(+15.8%, YoY), 영업이익 138억원(+122.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완성차 물량 회복, 캐니스터 ASP 상승, Non-HMG向 매출 증가 등을 통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HEV·PHEV 向 부품의 구조적인 ASP 상승을 통해 BEV 부품 없이도 성장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 ▷리서치알음은 탄소 배출 규제 강화로 동사의 카본 캐니스터 탑재 비중이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며,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 확대로 인한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 | |
동운아나텍 (094170) 7,650원 (+4.65%) | 美 스마트폰 시장 진입 재도전 소식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미국 스마트폰 시장 진입을 재시도하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지난 2011년까지 미국 현지 고객사에 AF 제품을 공급한 이후 10년 이상 공급이 중단된 상태였지만 최근 카메라 자동초점 구현에 사용되는 자동초점(AF) 드라이버 직접회로(IC)를 북미 스마트폰 업체에 납품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현지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사무실을 개설해 지난주부터 고객사 카메라팀과 실무진 미팅을 시작했고,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주력 스마트폰 모델에 당사의 AF Driver IC 부터 적용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밝힘. | |
피씨엘 (241820) 52,700원 (+2.73%) | 美 MTJR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해명 공시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해명공시를 통해 MTJR이 주장한 100억원 대 청구소송건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MTJR은 동사와 수출계약 상 미국 FDA 긴급승인절차를 진행할 의무를 부담하고 있고, 동사와 무관하게 FDA 규정 변경 등으로 인하여 항체진단키트의 긴급승인절차가지연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면서 중재를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0년 9월 기자간담회는 별도 제품에 관한 것이므로 동사는 사실에 따른 발표를 한 것이며, 동사는 MTJR의 중재 제기에 대하여100억원 상당의 반소를 제기한 상황이라고 밝힘.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MTJR의 ICC 국제중재 - Supply Agreement 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공시(청구 금액 : 113.10억원(자기자본대비 28.35%), 제기·신청일자 : 2021년1월25일). | |
상지카일룸 (042940) 1,755원 (-4.88%) | 15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중앙디앤엠을 대상으로 10,884,353주(15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470원, 상장예정:2021-07-30) 공시. | |
스카이이앤엠 (131100) 1,525원 (-6.15%) | 싸이월드 자동 로그인 서비스 연기 소식 속 약세 |
▷전일 싸이월드 운영사인 싸이월드Z는 언론을 통해 6일 오후 6시로 예정된 자동 로그인 서비스를 4주 연기한다며 8월2일 오후 6시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는 해외 해킹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싸이월드제트는 싸이월드 '자동 아이디 찾기'와 '로그인 서비스'를 겨냥한 해외발 해킹 공격이 지난 4일 30여건, 5일 오전 80여건 등이 포착되었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에 싸이월드Z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동사가 약세를 기록. ▷다만, 싸이월드Z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인트로메딕은 싸이월드Z와 결제시스템인 '싸이페이'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 속에 소폭 상승 마감함.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서전기전 (189860) 8,890원 (↑29.97%) | 1 | 윤석열 전 검찰총장 탈원전 비판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인바이오젠 (101140) 4,425원 (↑29.96%) | 1 | 관계사 하임바이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예방 물질 개발 성공 소식에 상한가 |
픽셀플러스 (087600) 10,100원 (+28.66%) | 폴라리스웍스와 자동차용 VGA 센서 양산 예정 소식 등에 급등 | |
한전산업 (130660) 17,650원 (+22.57%) | 윤석열 전 검찰총장 탈원전 비판 소식 속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한국비엔씨 (256840) 13,250원 (+18.83%) | 안트로퀴노놀, 대만 FDA 코로나19 치료목적 긴급사용승인 획득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뉴프렉스 (085670) 2,750원 (+18.79%) | 내년도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급등 | |
아이엠 (101390) 1,320원 (+15.28%) | 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완료 속 급등 | |
버킷스튜디오 (066410) 2,480원 (+14.29%) | 인바이오젠, 관계사 하임바이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예방 물질 개발 성공 소식 속 동사가 인바이오젠의 최대주주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 |
코디엠 (224060) 366원 (+14.02%) | 정치/인맥(이낙연)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이연제약 (102460) 67,200원 (+13.13%) |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생산 허브 도약 기대감 재부각 등에 급등 | |
골프존뉴딘홀딩스 (121440) 10,100원 (+12.60%) | 자회사 골프존, 대법원서 카카오VX·에스지엠과 특허침해 소송 최종 승소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에이루트 (096690) 9,810원 (+12.50%) | 주당 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 |
한전기술 (052690) 56,500원 (+11.66%) | 윤석열 전 검찰총장 탈원전 비판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로지시스 (067730) 10,050원 (+11.17%) | 한은 CBDC 모의실험 연구 사업 입찰 마감을 일주일 앞두고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맘스터치 (220630) 4,955원 (+10.36%) | 최대주주 엑시트 가능성 부각 속 급등 | |
신흥에스이씨 (243840) 59,200원 (+10.04%) | 원통형/각형 전지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 등에 급등 | |
일진파워 (094820) 12,450원 (+9.69%) | 윤석열 전 검찰총장 탈원전 비판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NE능률 (053290) 20,800원 (+9.47%) |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속 수도권 전면등교 차질 우려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