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카페 게시글
축구를 말한다 0910 프리미어리그 우승 - 첼시 시즌리뷰(1)
Crujinov 추천 0 조회 863 10.05.10 17:1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5.10 18:21

    첫댓글 이바노비치의 성장 정말 눈에 띄더군요. 보싱와가 다음시즌에는 긴장 타야할 정도로...유리지르코프는 초반에는 걱정스러웠지만 애슐리 콜 부상으로인한 빈자리를 잘 매꿔줬구요. 내년이 더 기대되는 선수라고 생각이 드네요...오늘 기사에 안감독님이, 토레스에 관심없다, 영입이 필요한 포지션은 따로 있다라고 하던데...다음 시즌 첼시의 영입은 미드필더 영입에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네요. 에시앙부상, 발락과 데쿠의 나이를 생각하면 틀리지 않을 것 같구요.. (그러고 보니 다음시즌에는 네이션스컵이 없으니 첼시가 더 힘낼 듯하네요..ㅎㅎ)

  • 10.05.10 18:17

    캬~ 글 정말 잘 쓰셨네요. 제3자인 저의 입장으로 본 이번 시즌 첼시는 말루다와 아넬카의 갱생, 발락의 능력, 드록바의 학살?이 가장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이바노비치도 빼놓을 수 없죠. 그나저나 보싱와가 저정도 였나요? ㄷㄷㄷ 아무튼 우승 축하드립니다.

  • 10.05.11 14:21

    뭐 마이콘 영입한다는 루머났을때, 보싱와 있으니 필요없다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ㄷㄷㄷ 이번시즌은 보싱와가 라이트윙백으로서 마이콘, 알베스와 동등한 평가를 받기 위한 절호의 기회였는데, 가장 주가를 올릴 수 있는 타이밍에 부상을... OTL.. (뭐 그덕분에 버리는카드일줄 알았던 이바노비치를 갱생시키기는 했지만요ㅎㅎ)

  • 이바노bitch가 이렇게 클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ㄷㄷㄷ.. 근데 조 콜 계약만료 이번 시즌 아닌가여. 재계약 안하려나 ㄷㄷ

  • 10.05.10 23:52

    저는 다른 요인들도 컸지만 코트디부아르의 네이션스컵 조기탈락의 영향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빨리 탈락하는 덕분(?)에 드록바가 훨씬 빨리 복귀할 수 있었고, 덕분에 첼시는 드록바를 멤버에 넣고 2경기를 더 치룰 수 있게 되었죠....물론 없었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였지만요

  • 10.05.11 00:28

    첼시의 이번 시즌 우승의 가장 큰 원인은 드록바 원맨팀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반면에 맨유는 루니 원맨팀이나 마찬가지였죠... 드록바의 공백을 매워줄 선수가 첼시에는 있었지만 루니의 공백을 매워줄 선수가 맨유에는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첼시가 미끄러진 만큼 맨유도 미끄러졌고... 끝내 우승에는 실패했습니다.

  • 10.05.11 01:50

    이바노비치의 성장은 정말 ㅎㄷㄷㄷㄷㄷ 시즌초랑 시즌 마지막 경기 2개만 딱 봐도 차이가 진짜 ㅋㅋㅋㅋ

  • 10.05.11 15:15

    위건전에서 이바노비치 하는거 보고 있다가 문득 어라? 보싱와 어디갔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서 뿜었ㅋㅋㅋㅋ 보싱와가 아예 생각나지도 않을 정도로 잘해줬죠

  • 발락은 원래 천재미드필더니까요ㅋㅋ 그나저나 제가경기볼때는 대부분 화분이가주전이던데 전체적으로는아니었나보네요 그리고아넬카는 딩크형님덕분에 이타적재능에 눈떠서 너무나 소중한선수가 되었죠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