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선택이 잘한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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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람의 마음은 간사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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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간절히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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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만을 생각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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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하이닉스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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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또 kcc 되니까..저에게도 선택이란것을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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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삼성, 엘지, cj 등등 여기저기 다 떨어질때 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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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하이닉스 만 돼 달라고 간절히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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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kcc 까지 붙게 되니 여기 저기 비교하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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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오늘 결국 오티 안가고 담당자님께 입사 포기한다고 말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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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이닉스 발표난것 처럼 떨리는 마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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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간다고 준비한 등산화, 등산바지... 이런 모든것 생각하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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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하이닉스 가야 될것 같고..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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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kcc 포기하고 나니까 왜 이리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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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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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그런 말처럼..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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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택 잘한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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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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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님..맞죠?? 전 KCC갔습니다. 오실 줄 알았느데, 불참이라고 써있더군여.. 여성분으로 유일하게 안 오셨더군여.. 님 포함해서 6명 정도가 안 왔습니다. 저는 KCC OT 갔다가 오늘 왔습니다. 모 님께서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닉스도 좋은 기업이니깐 거기서 열심히 하셔서 최고가 되세여^^
첫댓글 원래 남의 떡이 커보이는 법... 잘 선택하신걸겁니다~
하이닉스 직원입니다. ㅋ하이닉스 좋아요 ㅎㅎㅎ 돈도 잘주고.. 더군다나 여성분이 일하기는 정말 좋죠 ㅋㅋ
하이닉스 분위기 좋은거 같습니다. 선택 잘하셨네요^^
^^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이궁...^^ 2틀만 있음 첫입사예요^^ 언넝 짐 꾸려야쥐~!
K.S.J님..맞죠?? 전 KCC갔습니다. 오실 줄 알았느데, 불참이라고 써있더군여.. 여성분으로 유일하게 안 오셨더군여.. 님 포함해서 6명 정도가 안 왔습니다. 저는 KCC OT 갔다가 오늘 왔습니다. 모 님께서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닉스도 좋은 기업이니깐 거기서 열심히 하셔서 최고가 되세여^^
KCC 중앙연구소 이번에 몇명뽑았나요?
선택 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