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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可動할 수 있는 會員 9명 全員 參席한 4.26 金曜 白壽 登山 消息(애틋한 사연,아찔한 순간 소식 포함)
한현일 추천 0 조회 78 24.04.26 18:3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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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7 18:02

    첫댓글 역시 막내인 한 회장이 등장하여 앞에서 호각 불고 진두지휘하니 백수회의 엣모습이 재생되었구려. 한가지 해프이닝은 최 총무의 돌변행위 였어요. 이를 계기로 어제 내가 보여준 시빔대로 백수회를 운영해야 백수를 누릴수가 있겠어요. 백수의의 방법은 미수팀은 먹기만 하고 산행은 42년생인 한 회장팀이 해요. 어제 집에 와서 최 총무의 3회에 걸처 일어난 현상을 의사인 며느리에 말했더 놀라며 뇌일혈의 신호마라며 큰 병원의 정밀 검사가 요한대요. 술 하시느냐 해서 주태백이라 했더니 당장 가족들에 일러서 금주부터 하래요. 그러면서 아버님도 술 하시느냐 해서 나는 안주 전문이라 했어요.

  • 작성자 24.04.27 19:32

    역시 맞형님이 우리 모임에 얼마나 중요한 기둥이 되냐를 알게 되었구려. 첫번째 실신 때는 119타고 나와 함께 백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가족들이 도착할 때쯤 깨어나 별다른 처치를 받지않고 돌아갔어요. 두 번째는 자기 거주 지역 지인들과 도봉산에 갔다가 깜빡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났다고 하는군요. 이번이 세번째이니 하나님께서도 3번 경고에도 순종하지 않으면 화내실 것 같군요. 맞형님이 동생들에 대한 지극 정성 사랑으로 빨리빨리 손을 써줘 너무너무 고마워요. 이번에 점심 자리라도 참석했으니 그 상황의 심각성을 알게 딘 것이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는 매번 모임에 참석하셔서 어리석고 우매한 아우들을 상시 돌보셔야 됨을 아룁니다!

  • 작성자 24.04.27 19:32

  • 24.04.28 19:46

    최 총무 반대에도 불구하여 딸(최지연)에 전화 해서 총총무의 3회에 걸친 돌발사태와 또 내 며느리에서ㅓ 들은 의적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너무 고고마워 하며 당장 병원에 간다 했어요. 최 총무 딸은 나의 제자일뿐 아니라 대가 주례를 섯기에 내 말을 잘 들어요. 그러기에 내가 서둔 것은 비상 수단을 쓰지 않으면 그 제자가 니를 원망하겠나를 생각했어요. 우리도 앞으로 술은 자제 하고 안주만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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