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사] 명나라 군대는 사실 매우 무능했다?

[나마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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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군사력의 위력과 관련해 인터넷 역사계에서는 오랫동안 화제가 됐다. 관련 의견들로 인한 논란은 심각하며, 이는 화면을 넘어 실제로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여러 문헌들에 실린 많은 전투 사례들도 후발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심층 분석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완전히 적에 대한 논평의 관점에서 출발하여 명나라 군대의 진정한 수준을 엿볼 수 있습니다.

명나라 군대의 역사적 위신은 이전의 몽골제국에 기초하고 있는데,

명나라가 사람들에게 높은 군사력을 주목하게 한 이유는 우선 몽골과 원의 통치를 무너뜨린 것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몽골 제국의 핵심 부분인 원 왕조가 의심할 바 없이 황금 가문의 통치 하에서 대부분의 자원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홍건적이었던 명태조 주원장이 그러한 환경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으려면 뛰어난 전쟁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 원나라는 주요 칸국 중 최하위를 차지했습니다. 13세기 말 쿠빌라이 칸 시대부터 제국의 핵심은 원래 초원에서 유얀 지역으로 옮겨갔다. 새로운 대도시가 완성되면서 원래의 상두(Shangdu), 할라(Hala), 숲(Forest)은 공식적으로 상징적인 정치적 유물로 전락했습니다.

또한 많은 몽골 기병대의 훈련 수준을 뒷받침하는 어려운 환경을 박탈했으며, 기병의 쇠퇴를 간신히 지연시키기 위해 많은 양의 자원을 축적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14세기 초 해도의 난 때 강국이라 일컬어지던 원군은 전쟁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들은 동아시아 대륙에서 끌어오는 엄청난 양의 돈과 식량에만 의존하여 지속적인 인해전술을 펼칠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막 이동한 세무 경비대를 재사용하여 전장의 상황을 안정시켰다. 내부적으로도 항복한 한족 군대의 잔당에 의지하여 계속해서 족장 영토에서 묘산족을 병사로 모집해야 합니다.

원나라는 4대 칸국 중에서 군사력이 가장 약한 나라였다.

또한 격동의 14세기에는 흑사병이 유라시아 전역을 휩쓸고 몽골 황금시대를 파괴했습니다. 원래 페르시아에 거주하던 일칸국은 이번 공격으로 급속히 무너졌다. 동쪽의 차가타이 칸국과 북쪽의 금군도 큰 피해를 입었다. 전자는 통치하에 있던 가신들의 반란을 겪었고, 후자는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지방 관료들로부터 배척당했다. 극동의 원나라는 역시 혼자서는 살아남을 수 없었고, 전염병은 곧 느슨한 통제 체제를 완전히 붕괴시켰다. 이어진 상류층 내분과 각지에서 일어난 민중봉기는 주원장이 명나라를 세우는 원동력이 되었다.

더 이상 과거에 필적할 만한 강력한 군대가 없었기 때문에, 후기 몽고와 원의 지배자들은 그들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주로 지역 군대의 인정에 의존했습니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산시(山西) 활동의 중심지였던 쿠쿠 티무르(Kangoku Timur)는 지역 주민들을 주요 병력으로 삼았고, 결국 그는 후세 사람들에게 왕보보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휘하에 비슷한 출신의 외국 장군이 많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모두 한화 수준이 높은 귀화 후손입니다. 이 사람들이 징기스칸, 오게데이, 몽케칸의 전투력을 재현한다는 것은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강동과 대운하를 다스린 한족 군벌인 장사성 역시 몽골의 권위를 인정한 남부 투족의 군주였다. 오히려 군사 확장 과정에서 주원장은 절박한 몽골 세무 수비대를 장악하려고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그들이 제공하는 군사 기술에 의존하여 주변 군대에 비해 비대칭적인 이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는 왕위에 오른 후에도 계속해서 해당 군사 지역을 분할하고, 힘들게 얻은 이 오랑캐 병사들을 계속해서 함정에 빠뜨리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원나라 군대의 대부분은 현지 또는 고용된 가신 군대에서 나왔습니다.

명나라 군대가 초기에 그토록 파괴적이었던 것은 바로 이러한 전반적인 배경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의 상대는 전투력이 약한 현지 군인이거나 소수의 상징적 무장단체인 경우가 많다. 원나라 순제를 따라 북으로 도망친 수많은 원나라의 잔당들조차 단시간에 든든한 세력을 회복할 수 없었다.

그러나 홀로 깊은 곳에 들어간 유명한 장군 서달은 초원 원정 중에 사방에서 매복을 당했다. 그 참패는 너무나 잔인하여 신왕조의 역사가들은 감히 몇 마디의 기록도 남길 수 없었다. 명나라와 북원(명나라에 쫓겨 몽골 초원으로 돌아간 원나라의 잔존 세력)의 오랜 대결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혼란으로 인해 마무리되었습니다. 주씨 황제가 항복과 반군 수용, 무역 봉쇄, 대규모 북방 원정 등을 잇달아 내보여도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았다.

1449년, 창설된 지 100년도 채 안 된 명군은 토목보 요새에서 몽골군에 포위되어 전멸했다. 많은 사람들은 이번 군사적 재난을 고립된 사건으로 여기고 영종 황제와 환관 왕진의 무능함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두 군대가 토목보에서 싸우기 전에 몽골군의 지도자인 에센 타이시의 기병대는 여러 차례 대규모 정면 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 명나라의 중요한 국경 방어 도시인 대동은 주군이 참수되자 서둘러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제야 수만 명의 수도 관리들이 황제와 함께 돌아올 수 없는 막다른 길을 따라 천천히 북쪽으로 이동했다. 나중에 새로 모집한 군대가 베이징을 방어한다 해도 초원으로 퇴각한 몽골군에게 직접 보복할 수는 없을 것이다.

토목보 대패 당시 명나라의 역사는 100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몽골 제국은 곧 붕괴되었지만, 여전히 북원의 황제라는 칭호를 지닌 새로운 몽골 칸들이 속속 등장했습니다. 명나라가 효과적으로 공격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다음 세기 1550년에 다시 한번 공개적으로 기병대에게 포위당했습니다. 민간 요새 수준에서 야전군을 조직할 수 없었기 때문에 성벽 밖에서 파괴되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로 남하한 몽골 후손들은 갑옷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목동들에 불과했다. 

다행스럽게도 명나라 군사들도 능력의 차이를 분명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5~16세기 내내 명나라 국경을 지키는 군대가 전투를 거부하고 계속해서 외국 기병을 모집하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했다. 전자는 고정된 도시에만 머물기를 원하며 전진하여 방어선을 구축하려는 어떤 계획에도 극도로 저항합니다. 후자는 시민 봉기를 진압하기 위해 남쪽으로 갈 때 몽골 군인 가족의 이전을 법원에 신청해야했습니다. 마침내 17세기 만주팔기와 맞서면서 쇠퇴하는 몽골족을 동맹으로 삼아 측면 공격을 가할 수 있기를 바랐다. 몽골의 번영을 이용해 명군의 힘을 돋보이게 하는 알고리즘은 모두 구식이고 우스꽝스러운 접목 방법일 뿐임을 알 수 있다.

명나라 군대 자체는 몽골 스타일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서구세계는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

초기 중국-유럽 분쟁은 명나라에 상상의 여지를 주었습니다.

명나라에 강력한 군사력이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킨 또 하나의 왜곡된 거울은 근대 초기의 서양 탐험세력이었다. 현재의 세계 배경과 그에 따른 청나라 중후기의 만남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명군에 대해 비현실적인 환상을 갖기 쉽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렌더링과 프로세싱 기법을 통해 외부 세계의 영향력에 맞서는 이상적인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그러나 명나라가 접한 포르투갈 동인도제국과 초기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는 근대 세계질서의 원형에 불과했다. 발견의 시대는 15세기 초에 시작되어 18세기 말이 되어서야 세계 대부분의 해역에 대한 탐사가 기본적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전 세계를 새로운 시대로 개편하려면 19세기 말까지 기다려야 한다. 따라서 명나라가 직면해야 했던 선구자들은 중세적 속성이 강한 반제품이었다. 산업화 시대만큼의 생산성 우위도 없고, 자금을 빠르게 조달할 수 있는 현대적인 금융 시스템도 없고, 인적 자원 측면에서도 극히 부족한 상황이다.

극동 지역은 초기 세계 무역 시스템에서 아주 작은 역할을 했습니다.

둘째, 현대 개척자들의 눈에 극동의 위치는 실제로 필수 불가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현대 상품 경제가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단계에서는 귀금속, 대량의 사치품 또는 직접 얻을 수 있는 소수의 수요가 많은 재료가 항해사의 최우선 목표입니다. 그들은 대서양 연안에 있는 고향에서 출항하면 아프리카에서 금, 상아, 노예를 얻을 수 있었고, 다양한 향신료를 찾아 인도양이나 남해 섬으로 갈 수도 있었습니다. 현금작물을 심을 땅이 필요하다면 기후가 적합한 대서양 제도와 처녀지로 가득한 신비한 아메리카 대륙도 있습니다. 점차 무역체제가 확립된 후에야 그들은 지역 간 무역로를 독점하기 위해 명나라 해안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다. 나중에 현대 자본가들을 끌어들인 거대한 주식 시장에 관해서는, 그것은 16세기와 17세기에는 꼭 필요한 경영 철학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명나라 군대가 짊어져야 할 압력은 쉽지 않았다. 1521~22년 포르투갈 함대와 처음 조우했을 때 원래 상비 전함은 15척에 불과했던 광둥 해군은 새로운 선박을 건조하고 연안 어부들을 모집하는 데 막대한 자금을 지출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소규모 해상 갤리선 함대를 포위하는 데만도 수십 일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가 대형 전함과 강력한 화력을 보유하지 않으면 종종 수동적인 상황에 빠지며 극도로 비효율적인 화력선과 인해전술로만 제지할 수 있다. 결국 상대를 완전히 전멸시키고, 바람이 반대 방향으로 돌자 상대를 날려버리는 것은 불가능했다. 유럽뿐만 아니라 명나라가 야만인으로 취급했던 인도, 인도차이나, 동남아시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기는 어렵다.

명군이 접한 서방 방문객들의 무장 수준은 식민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었고,

이후 몽골에 대해서도 비슷한 태도가 다시 나타났다. 명군은 적군이 버린 중고 무기를 수거해 국가의 중요한 무기로 삼아 전투력을 향상시켜야 했다. 16세기 중반 마카오 건설을 묵인한 뒤 해안방어체계 건설을 제한하는 동시에 정착지를 국경방어 강화를 위한 중요한 거점으로 활용했다. 위기에 빠진 17세기가 되자, 무장경비대에 해당하는 식민수비대를 빌려 팔기반격을 위한 교육력으로 삼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었다. 북중 보수세력이 주저하는 태도를 취한다 해도 낡은 무기를 향한 부지런한 추구를 멈출 수는 없다.

17세기인 1601년에 새로 설립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극동 지역에 발을 딛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그들은 아직 동쪽에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지 못했고, 보행 함대를 유일한 거점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년 내내 이 지역을 순찰한다고 주장하는 명군은 아직 기초가 부족한 이들 신병들을 처리할 방법이 없다. 결국 그들은 비효율적인 포위 방법을 채택하고 상대방이 대만 섬에 더 정착하도록 유도해야 했습니다. 그제서야 그는 수많은 팬들을 뛰게 만드는 구불구불한 길을 통해 네덜란드로부터 펑후를 탈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함대가 복건성에 온 이유는 포르투갈의 마카오 공격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이는 긴 해안선에서 약한 연결고리를 찾는 것과 같습니다. 명나라 군대와 작은 나라인 포르투갈의 무장한 흑인 노예 중 어느 쪽이 더 강력한가는 이 새로운 네덜란드 대장들의 눈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명나라 군대 자체도 서방 병사들의 고용을 피할 수 없었다.

미숙한 항일영웅

항일 경험은 명나라 군대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후세에 의해 선전되는 명나라 군대의 세 번째 요소는 그들과 일본 막부 사이의 6년간의 반도 전쟁에서 비롯됩니다. 또한 미래에 일어날 두 가지 불쾌한 역사를 비교하면서 사람들은 상당한 상황에서 큰 차이를 간과하기 쉽습니다. 결국 명나라는 후기의 중화민국이 아니었지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이끄는 연합도 끔찍한 쇼와 무장국은 아니었습니다.

만력 임진왜란의 구체적인 성격을 이해하려면 중세 일본 전체의 기술 침체를 보아야 한다. 이 동쪽의 일본 섬은 지리학적 위치가 멀기 때문에 오랫동안 안정적이고 대규모의 외부 통신 채널이 없었습니다. 역사상 여러 외부 영향은 관련 당사자의 문제로 인해 우연적이거나 지속 불가능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때 다도국과의 무역에 열심이었던 반도 국가 백제는 신라의 이웃 국가와 당나라 원정군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그 후 많은 도래인을 배출한 동북아시아의 강대국 발해국 역시 거란 요제국이 흥기하면서 멸망하였다. 많은 사람과 경제 물자가 남쪽으로 이동하여 동해 무역이 쇠퇴했습니다. 게다가 두 차례에 걸친 몽골의 침략 역시 섬 주민들에게 외국에 대한 자연스러운 저항감을 심어 주었고, 이는 그들 자신의 적극적인 해외 탐험에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고대에는 일본의 대외교류가 외부 요인에 의해 자주 중단되었기 때문에 15세기 중반 명영종이 몽골에 의해 포로로 잡힐 때까지 일본의 전반적인 군사력은 매우 열악했습니다. 동북아시아 이민자들의 승마와 활쏘기 전통을 모방하여, 자격을 갖춘 군마와 복합궁 기술에 대한 지원이 없습니다. 낮은 지위의 징집 민병대는 기본적인 팔랑크스조차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소수의 총기류는 전투 상황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선박 제조도 여러 섬 지역 중에서 열세입니다. 백년 후의 발견 시대의 영향이 없었다면, 몰려드는 다이묘와 사무라이가 전쟁의 내전에 의지하여 섬에 나갈 수 있는 대규모 군단을 연마하는 것은 어려웠을 것입니다. 원정. 한반도에서의 6년 동안 그들은 해상 보급선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재래식 보병과 기병의 측면에서도 절대적인 열세에 있었습니다. 화승총 같은 지역 수준에서만 합리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이렇게 약한 여단조차도 명나라 군대에게는 큰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그들을 가장 중요한 가신 국가에서 추방하기 위해 황실은 가장 중요한 실제 군대 몇 명을 연속적으로 한반도에 보냈습니다. 요동과 닝샤(寧夏) 사이에 배치된 북방 변경군과 남동해안에서 일본해적에 저항한 용병 절강군, 광동에서 온 수군을 포함한다. 그러나 그들은 이론적으로 큰 이점을 발휘하지 못했고 오히려 전쟁을 계속해서 소모와 대결로 끌고갔습니다. 특히, 공성기술이 부족하여 일본군이 구축한 단순한 산성을 무너뜨릴 수 없었다. 후자는 바로 군도 내전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특수 제품으로, 유라시아에서는 오랫동안 제거된 BC 수준에 속합니다. 따라서 여전히 야전에서 영예를 누리고 있던 명군은 어려운 상황을 공격하고 인명을 낭비하고 막대한 실제 돈을 낭비하는 데 극도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일본군의 약점은 명군에게 큰 이점을 주지 못했습니다.

1598년, 출세주의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병으로 사망하면서 오랫동안 지연되었던 전쟁이 빠르게 끝났습니다. 앞바다에 매복을 준비했던 명 함대는 사실상 실패했고, 한반도를 침공한 일본군 대부분이 무사히 귀환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실제 성과는 어떠한 경우에도 강한 군대의 이미지와 연결될 수 없습니다. 단지 후발주자들이 현대사의 많은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부분의 중요한 매개변수를 선택적으로 무시했을 뿐입니다. 전쟁 중 일본이 후세처럼 전국을 동원할 수 있었다면 명군의 활약에만 의존해서는 비극적인 승리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다.

결국 일본군을 무시했던 명군은 몽골이나 포르투갈과 마찬가지로 그들을 통제하고 이용했다. 많은 하급 사무라이와 총사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은 명나라 장군들에 의해 노비로 끌려간, 즉 전쟁의 정예 호위병들이었다. 그들은 이어지는 사르후 전투에서 끈질긴 끈기를 보여, 다시 그들을 포로로 잡은 팔기군까지 높이 평가하게 만들었다. 결국 누군가가 연회에서 칼춤을 추며 청나라 태조 누르하치를 암살하려 하였는데, 그들의 정신은 쉽게 무장을 해제하는 명나라 무가들을 완전히 능가했습니다.

일본 총사와 소수의 사무라이는 명청 시대에도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고방식 요약

명나라는 실제로 다른 유형의 적과 많이 맞닥뜨렸으며, 200년이 넘는 통치 기간 동안 다른 유형의 적과도 많이 맞닥뜨렸습니다. 그 중에는 관문 밖의 청군과 베트남, 미얀마, 동부 차가타이 칸국 등 지방군과 반란을 일으킨 수많은 농민군, 심지어 전멸한 족장과 해적들도 있었다. 그러나 의도적으로든 의도치 않게든 항상 쉽게 무시되어 이 문서에 나열된 세 가지 잘 알려진 요소가 등장합니다.

여덟 깃발이 만료되는 이유는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들은 명나라에서 가장 늦게 매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통치로 인해 더 많은 실패의 얼룩을 피할 수 없었다. 새천년의 큰 변화를 따라잡는 데에 맞춰, 같은 수준이 아닌 수많은 적들과 마주하게 되면서, 거의 도저히 일어설 수 없는 쓰레기통이 되어버렸습니다. 초기 승리조차도 인위적으로 무시되어야 하므로 독자들은 영원성에서 원숭환이 후금 군대를 물리친 승리에 대한 환상과 오삼계가 산해관을 열고 청군에 항복한 이야기에 대해 마조히즘적인 사고 방식을 발견하게 됩니다.

청군은 역사적 문제로 인해 완전히 쓰레기통으로 전락했다.

베트남, 미얀마, 동부 차가타이 칸국은 모두 각자의 불가피한 이유가 있습니다. 앞선 두 사람의 승패에 관계없이 그들은 객관적으로 명나라의 조공관계에서 이탈하였다. 특히 베트남은 왕조가 최강자로 인정받던 시기에 충격적인 서사적 역전을 완성했다. 명나라 군대의 실제 수준을 반영할 수 있는 이런 종류의 사례는 확실히 명나라의 선전자들에게 환영받지 못합니다. 죽어가는 차가타이 칸국에 대해서는 명나라 군대의 하급 실태를 폭로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들 물체의 영향력은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만큼 좋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발명가에 의해 영구적으로 숨겨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온갖 취향을 다 갖춘 것은 명나라에 반대하는 각종 반군들이다. 그들의 기원, 규모, 영향력 및 맞춤화는 매우 다양합니다. 오랜 역사 기록 속에도 관련 내용이 많이 흩어져 있어 몇 가지 구체적인 전투로 직접 정리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국가를 조직할 능력조차 없는 것은 이러한 반대자들이며, 이는 종종 명나라 군대에 장기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독자들이 탐색에 관심이 있다면 이러한 지역 기록을 엿볼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반명 반란군의 활약이 더욱 직관적으로 반영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명나라가 위치하고 있었던 특수한 역사적 무대가 그것이 조기 패배를 면할 수 있었던 이유였다는 점이다. 과거 몽골의 파괴적인 대외 확장으로 인해 후발국들은 당송의 복잡한 다국적 체제에 직면할 필요가 없었다. 폐쇄된 동아시아 대륙에서 일시적으로 자립할 수 있었던 것도 문명변혁과 패권의 급속한 순환을 통해서였다. 결국 나는 많은 사람들이 세운 문명과 번영의 기준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미래 세대가 이 소위 깃발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는 문명이 어디로 갈 것인지를 미묘하게 반영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