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이미 물민영화 시행중이었네요...ㅋ ...그런데 왜 우린 그 사실 몰랐을까요??

[타임로드]

★ 12/19 대선 관련 논의는 대선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박 후보의 당선으로 수도, 의료, 전기 민영화 등 각종 분야의 민영화가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에 퍼지고 있다.

20일 홍성군 상수도 민영화 위탁 운영이 추진되자 주민들의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홍선군 상수도 민영화대책위는 "상수도를 위탁운영 중인 논산시의 경우 올해 8월 1일부터 요금을 15% 인상하는 등 요금폭탄이 발생했다"며 "위탁운영 시 매년 적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러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용역결과 보고서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이러한 상황에도 주민들을 반발을 무릎 서고 위탁운영을 강행하는 이유가 무언인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보건의료연합은 "박 당선인이 국가기관이 총동원된 일방적 지원에도 50% 조금 넘는 지지율로 당선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문재인 후보와 매우 근소한 차이로 이긴 것"이라고 강조하며 "나머지 절반의 투표자들이 의료민영화를 지지하지 않았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 당선인이 '민생 대통령'을 자임한 만큼 그 약속을 지키라며, 의료민영화와 전기, 가스, 철도 민영화 등 공공요금 대폭 인상을 강행하면 곧 커다란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건의료연합은 "대통령인수위에서의 활동부터 민생 대통령에 어울리는 정책을 수립하는 지 주의 깊게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포커스-------2012.12.21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이런 민영화 관련기사는 집이나 사무실등에 배달되는 신문엔 안나온다는 겁니다.

오늘 현재 민영화로 다음에서 검색한 결과......

공공사업(물,가스,,전기,철도,공항 등) 민영화관련 보도 언론사는...

폴리뉴스, 경남도민일보, 매일노동뉴스, 건치신문, 티엔티투데이, 덴탈뉴스,메디파나뉴스, 충청타임스, 충청투데이,

데일리팜, 약업신문,  약사공론,시사포커스....등이며,,,.......

이 가운데 집이나 직장으로 배달되는 조중동문연세나  방송3사는 없었습니다.

단지 조선일보, 중앙일보,한국경제, 이데일리,등은  MBC민영화로 iMBC관련주가 급등 소식만을 전하고 있을뿐입니다.

이것이 지금 현재 대한민국 언론,,언로의 현실입니다.......ㅠ.ㅠ

최소한 라디오라도 현실릉 직시하는 언론을 마들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이제 끝입니다.

[정의롭게 살자]

경사났네 에헤라 디야!
더 올려라!

[바보사랑]

에헤라디요~~~

[김아무개]

민영화로 관련 주가 다 올리면 공약한 3000포인트 달성은 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