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값을 신행비에 보태서 쓰기는 하지만.. 그걸 미리 예상해서 예산을 세우는 사람들은 없을걸요;; 정말이지 천차 만별이거든요. 뭐.. 저같은 경우는 절값이랑 지인들이 따로준 축의금으로 신행때 경비가 충분했지만요. 저희는 환전 마니 해갔지만.. 카드를 쓰다보니 환전한돈이 엄청 마니 남아버렸어요.
익명
09.03.30 02:00
여기서 본 글 중 황당했던 것중 하나가 절값이였어요. 어떤 사람은 5명에게 절했는데 100만원 받았다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10명도 넘게 했는데 30만원 받았다는 글도 봤어요 -_- 예단비와 마찬가지로 절값도 사실 기대하지 말아야 할 부분 같아요..
익명
09.03.30 07:59
절값은 주신분들에게 신행선물비로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없다고 생각하고 예산짜세요
익명
09.03.30 09:10
님이보내신예단에 비례합니다.
익명
09.03.30 09:50
절값을 어케 예상해여...걍 미리 환전해 놓구..절값은 만약 그날 출발하시거나 이럼 공항에서 현금 카드에 입금 시켜놓구 가세여~~
익명
09.03.31 06:31
절값은 예산에 넣지 마세요. 낭패볼 수 있습니다. 제 친구 언니가 결혼때 절값을 몇백 받았다길래 저도 기대했다가.. 이런..친구 언니는 친정도 받아서 친정 부모님이 오십만원 시댁 부모님이 또 그정도 주셨다는데 전 시아버지께 십만원 받았구요... 나머지 친척분들도 머.. 거의 그랬습니다. 게다가 절값을 부모가 왜 주냐는 분도 계셨습니다. 절값 절대 기대하지 마세요. 기대 안했다가 많이 받으면 좋은거구요.. 머 그렇습니다.
첫댓글 글쓴분도 모르시는 글쓴분 시댁 어르신들과 친척분들의 마음과 경제력을 저희가 어찌 아올리까.
미리 100만원정도 환전해 놓으시고 나중에 절값에서 충당하세요.
절값을 신행비에 보태서 쓰기는 하지만.. 그걸 미리 예상해서 예산을 세우는 사람들은 없을걸요;; 정말이지 천차 만별이거든요. 뭐.. 저같은 경우는 절값이랑 지인들이 따로준 축의금으로 신행때 경비가 충분했지만요. 저희는 환전 마니 해갔지만.. 카드를 쓰다보니 환전한돈이 엄청 마니 남아버렸어요.
여기서 본 글 중 황당했던 것중 하나가 절값이였어요. 어떤 사람은 5명에게 절했는데 100만원 받았다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10명도 넘게 했는데 30만원 받았다는 글도 봤어요 -_- 예단비와 마찬가지로 절값도 사실 기대하지 말아야 할 부분 같아요..
절값은 주신분들에게 신행선물비로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없다고 생각하고 예산짜세요
님이보내신예단에 비례합니다.
절값을 어케 예상해여...걍 미리 환전해 놓구..절값은 만약 그날 출발하시거나 이럼 공항에서 현금 카드에 입금 시켜놓구 가세여~~
절값은 예산에 넣지 마세요. 낭패볼 수 있습니다. 제 친구 언니가 결혼때 절값을 몇백 받았다길래 저도 기대했다가.. 이런..친구 언니는 친정도 받아서 친정 부모님이 오십만원 시댁 부모님이 또 그정도 주셨다는데 전 시아버지께 십만원 받았구요... 나머지 친척분들도 머.. 거의 그랬습니다. 게다가 절값을 부모가 왜 주냐는 분도 계셨습니다. 절값 절대 기대하지 마세요. 기대 안했다가 많이 받으면 좋은거구요.. 머 그렇습니다.